[신경북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영양교사와 영양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새 학기부터 적용될 학교급식 지침의 변경 사항이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2026학년도 학교급식의 주요 개정 내용, 2025년 청렴 만족도 조사 결과와 이에 따른 개선 방안, 그리고 공공분야 갑질 근절 사례 등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체계적인 급식 운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급식 관계자들의 청렴 의식 제고와 학교급식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강조했다. 모태화 교육장은 "철저한 위생과 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원활한 행정 업무가 조화를 이룰 때 건강한 급식이 완성된다"며, "이번 연수가 새 학기를 준비하는 영양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더욱 신뢰받는 김천 학교급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5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에 종사하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도 권역별 대행업체의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와 보고 체계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공공운수노조 경북 지역지부의 방문 내용과 함께, 수거 및 운반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경산시는 2026년도 권역별 수거 지역이 변경됨에 따라, 수거 누락 방지와 민원 발생 시 신속한 후속 조치 등 반복되는 민원 예방 방안에 대해 현장 근로자들과 면담을 통해 요구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특히,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 중 발생한 안전사고와 유사 사례를 공유하며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예방 교육, 사전 점검, 사고 발생 시 보고 체계와 후속 조치, 사후관리, 그리고 수거 차량 운행 시 신호위반·과속·지정차로 위반 금지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경산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필수 공공서비스이므로 민원 최소화와 업무 공백 방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신경북뉴스] 정부가 인공지능과 문화산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과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2월 2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 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문영 국가 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인공지능 산업과 문화산업의 상생을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같은 날, 생성형 인공지능의 저작물 학습에 관한 저작권법상 공정이용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저작물을 학습할 때 저작권법상 공정이용 규정 적용 여부를 판단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기준과 고려사항을 담고 있다. 안내서 마련을 위해 지난해 9월 인공지능-저작권 제도개선 협의체 특별분과가 구성됐으며, 10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공지능 개발사와 권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이후 약 세 달간 관계부처 협의와 12월 4일 대국민 설명회, 전문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다양한 의견이 반영됐다. 공정이용 안내서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학습과 관련된 공정이용 판단 요소
[신경북뉴스] 정부와 경제계가 최근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월 26일, 김민석 국무총리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의 간담회에서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 글로벌 경기 둔화, 지정학적 위험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관이 함께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K-국정설명회를 통해 정부의 주요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까지의 국정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정부와 기업이 긴밀히 협력하는 민관합동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소속 기업들은 정부의 경제 회복 노력에 감사를 표하면서,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2월 26일 밤 9시 30분 준결승전을 통해 TOP5 특전곡 '홀려라'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장윤정 마스터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은 신곡 '홀려라'가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진다. 준결승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함께 이 곡을 무대에서 부르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마스터들은 무대 중 "벌써 차트인이야!"라며 후렴구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준결승전에서는 마스터 안성훈, 손빈아, 진성이 함께하는 '마스터즈' 스페셜 무대도 마련된다. 이들의 무대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준결승전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생방송 문자 투표가 도입된다. 실시간 투표는 MC 김성주의 안내와 함께 시작되며, #4560 번호로 참가자의 번호 또는 이름을 전송하면 된다. 투표 기호는 0번 유미, 1번 이엘리야, 2번 염유리, 3번 윤태화, 4번 허찬미, 5번 이소나, 6번 윤윤서, 7번 홍성윤, 8번 길려원, 9번 김산하다. 정확한 번호 또는 이름을 입력해야 유효표로 인정된다. 준결승전에서는 TOP10 중 절반이 탈락하며, 참가자들은 "죽었다 생각하고 준비했다"
[신경북뉴스] 교육부가 2월 27일 학교 내 역사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내놓았다. 최근 국내외에서 불거진 역사 왜곡과 부정적 인식이 교실 현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교사들의 수업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학생들 사이의 소통과 협력에도 장애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모든 학생이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적 사실을 탐구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정책은 크게 다섯 가지 과제로 구성된다. 우선, 교실 내에서 헌법 가치와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민주시민 역사 수업원칙'을 도입해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역사 왜곡이나 부정적 시각에 대해 교육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한다. 또한, 탐구 중심의 역사 교육과정 운영 사례집을 개발·보급하고, 다양한 역사 자료와 체험 자료를 교사에게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역사교육 자료 아카이브'도 구축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직접 역사적 현장을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관계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역사 체험처를 발굴·연계한다. 전국 단위와 지역 단위의 역사 캠프를 운영하고, 학생 주도의 역사 동아리 활동도 지원한다
[신경북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신청을 받은 10개 군을 대상으로 2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진행됐다. 각 군의 지급 대상 주민들은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받았다. 26일 장수군에서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직접 제1호 수령자에게 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장수군에서는 기본소득 첫 지급을 기념해 군청 앞에 여러 상점이 판매부스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상품권을 사용하고, 상점들은 매출 증가 효과를 경험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구 감소 지역에서는 소비 위축과 상권 침체로 인해 주민 이탈이 가속화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기본소득의 사용처를 생활권역별로 제한하는 등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러한 정책은 상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농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도로 평가된다. 정책 시행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방정부가 생활권을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읍 중심 업종(
[신경북뉴스]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2월 2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발전협의회,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이 공동 주최로 참여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부산항은 작은 포구에서 출발해 150년 동안 성장해왔다. 지난해 부산항은 2,488만 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환적항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성과는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작년 부산항이 처리한 2,500만 개의 컨테이너는 지구를 네 바퀴 가까이 감을 수 있는 거대한 행렬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멈추지 않는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항이 새로운 150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북극항로 개척, 해양수도권 육성, 친환경·스마트 항만 조성 등 다양한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의 담당자들이 모여 전국 단위 워크숍을 진행한다. 산림청은 이번 행사에 전국 5개 시도와 21개 시·군·구에서 온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태안 안면도에서 울진 망양정까지 849km에 이르는 국내 최초의 장거리 백패킹 숲길로, 225개 마을을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워크숍에서는 2023년 시작된 동서트레일 사업의 준비 기간 마지막 해를 맞아 전체 구간의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2027년 전면 개통을 위한 운영 체계가 논의된다. 논의 주제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이용자 편의 증진, 장거리 트레일 운영 전략 등이 포함된다. 또한 90개 거점마을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사업을 통해 농·산촌 소멸 문제에 대응하고, 표준화된 관리지침과 전 구간 통합 이정표 마련 등 지방정부 간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도 다뤄진다. 산림청은 백패킹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 통합 예약 시스템 개발 등 전면 개통을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행은 "동서트레일은 우리 국토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 문화를 하나로 잇는 보석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며, "올해 21개
[신경북뉴스] 정부가 2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민·관 대테러업무혁신 TF' 2차 전체회의를 열고, 10대 핵심 과제를 공개했다. '민·관 대테러업무혁신 TF'는 지난 1월 26일 출범한 이후 법령·규정, 대테러 전문성, 조직·예산 등 3개 분과로 나눠 1개월간 10회 이상의 분과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분과별 논의를 바탕으로 국가 대테러 체계 혁신을 위한 주요 추진 방향과 10개 핵심 과제가 발표됐다. 법령·규정분과는 테러방지법과 하위 법령의 한계를 점검하고, 테러의 정의와 처벌조항, 테러 및 테러단체 지정·해제 절차, 지정요건 구체화 등 법·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테러의 구성요건을 대상, 목적, 행위, 결과 등으로 세분화하고, 미수·예비·음모의 처벌, 사이버 공격 등 테러행위 연계성 검토를 포함해 법 집행의 예측 가능성과 적용 명확성 제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테러 의심 사건 발생 시 초동대응부터 국가테러대책위원회 심의·의결·고시에 이르는 지정·해제 절차 체계화, 대테러센터의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조직 구조 및 기관 명칭·소속 체계 재검토 필요성도 언급됐다. 대테러 전문성 분과는 기존의 개인·기관별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