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임실군에 기반을 둔 인존장학복지재단이 딸기 식물공장 동업 프로젝트의 컨소시엄 구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존장학복지재단은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협력해 1공장과 2공장 등 단계별 확장 모델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컨소시엄은 복제 가능한 표준 모델을 바탕으로, 각 식물공장을 개별 사업 단위로 설정해 순차적으로 확장하는 구조다. 1공장 운영이 안정화되면 2공장, 3공장으로 확대하는 방식이다. 각 공장은 환경 제어형 시스템을 적용해 연중 생산 체계를 갖추고, 동일한 운영 매뉴얼과 데이터 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생산은 분산되지만 브랜드, 유통, 수출 전략은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플랫폼 구조를 지향한다. 운영과 투자가 분리된 점도 특징이다. 인존장학복지재단이 직접 운영을 맡으며, 팬텀엑셀러레이터는 사업 전략과 확장 설계를 담당한다. 컨소시엄 참여자들은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투자자로 참여해 배당을 통해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식물공장 기반의 연중 생산과 프리미엄 수출 전략이 결합될 경우 투자 대비 높은 자본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 계획상 투자 대비 연간 최대 10배 수준의 수익률을 목표로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며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5명 이상 군민이 모여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예천군이 강사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운영되며 군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을 이끌었고, 주민 주도의 학습 문화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해 예천군은 군민들의 학습 수요와 참여 열기를 반영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선정된 학습모임에는 강좌당 최대 80만 원의 강사료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모임은 강사 섭외, 교육 일정, 장소 등을 미리 협의한 뒤 예천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군민이 직접 배우고 싶은 내용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라며, "지원 규모가 확대된 만큼 더 많은 군민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중동면 죽암1리 마을회관에서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첫 번째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 서비스에는 상주시청 행복민원과와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 서비스는 고령자와 농촌 거주자 등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 관련 민원과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하고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담 내용은 지적측량, 토지 이동(분할·합병·지목변경), 조상 땅 찾기, 소유권 권리관계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올해 상주시는 중동면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2회에 걸쳐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 서비스는 매년 농업인과 원거리 거주자 등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행정 서비스와 인구증가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편익을 위한 현장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생후 1년 미만 영아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을 상주시통합아동돌봄센터 2층에 마련해 시범 운영 중이며, 3월 정식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 시설은 경상북도의 'K보듬 6000 시설' 사업의 일환으로, 과거 마을 공동체 돌봄 문화를 현대적으로 적용한 공간이다. 부모와 아기가 함께 교류하며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에서는 전담간호사와 돌봄교사가 상주해 프로그램 운영, 보건교육, 건강관리, 부모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영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가 마련되어, 부모가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는다. 이용 대상은 생후 60일 이상 12개월 미만의 영아와 그 부모로, 영아 1명당 부모 1명이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운영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며, 주 1회, 월 최대 4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영아 오감발달, 베이비 마사지 등 아기 중심 활동과 함께 부모 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도 포함된다. 전국 어디서나 이용 신청이 가능하며, 경북아동돌봄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상주시 0세 특화반’ 메뉴에서 매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이용분을 사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에 위치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4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캠핑장 이용을 원하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3월 15일 오전 10시까지 캠핑톡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예약은 전체 시설의 절반을 봉화군민과 수원시민에게 우선 추첨 배정하고, 나머지 절반은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3월 16일 오전 10시에 발표되며, 발표 후 24시간 이내 결제를 완료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이후 남은 시설은 3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봉화군민, 수원시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에 한해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오토캠핑존 12면(데크 9, 쇄석 3), 6인용 카라반 6동, 미니카라반 형태의 이지야영장 5동, 글램핑 7동 등 총 18동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정원길, 바닥분수, 놀이터, 잔디마당, 전망데크 등 다양한 조경 및 놀이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세면장, 수원시 홍보관 등 부대시설, 파라솔과 개인 화로대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겨
[신경북뉴스] 상주시보건소가 어르신들의 근감소증 예방과 건강관리 능력 증진을 목표로 12주간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2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만산2동 경로당과 은척면 하흘1리 경로당에서 주 1회씩 근력운동과 건강교육이 이뤄진다. 참여자들은 먼저 혈압, 혈당, BMI 등 기초 건강 상태와 악력, 근력, 유연성, 평형성 등 체력을 측정받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을 받는다. 이후 가슴, 등, 어깨, 팔, 복부, 엉덩이, 허벅지 등 여섯 부위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실시된다. 특히 밴드를 활용한 운동법을 통해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육 사용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근력 저하는 어르신의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근력운동 지도를 통해 근감소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가로수 무궁화 조성·관리 현장 설명회에서 무궁화 가로수 관리 우수사례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발표했다. 설명회에는 산림청과 각 지자체 담당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상주시는 무궁화 가로수 실무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전정 전략 개선을 통한 개화량 증가, 생태 기반 방제 체계 구축,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무궁화 빗물정원 조성 사례 등을 소개했다. 특히 무궁화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전정 방식의 변화와 진딧물 생애주기를 반영한 선제적 방제 전략이 예산 효율성과 경관 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통기관 설치, 비료 제형별 실험 등 현장 중심의 관리 방안도 공유됐다. 상주시는 단순 식재에서 벗어나 관리 중심 전략으로 전환해 데이터 분석과 현장 실험을 통해 무궁화 가로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상주시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무궁화는 다른 가로수에 비해 예산 대비 상징성이 매우 높은 가치 있는 나라꽃이며, 상주시 무궁화 관리 모델을 고도화하여 전국 지자체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와 회화를 결합한 이령 작가의 특별 초대전이 열린다. 이령 작가는 시인과 화가로서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여 왔다. 그의 작품은 시적 감성과 회화적 상상력이 결합되어, 다양한 색채와 조화로운 구성이 돋보인다. 이러한 화법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세계를 제시하는 듯한 인상을 남긴다. 작품에 사용된 색상은 인간 사회의 여러 측면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화려함 속에 풍자와 역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령 작가는 문학과 미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관람객이 새로운 감각과 사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전시는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시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문화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안동하회마을보존회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행사를 연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한 해의 첫 보름달을 기념하며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풍습이 이어져 왔다. 이날에는 오곡밥과 약밥을 나누고, 부럼을 깨며, 귀밝이술을 마시는 등 건강과 액운을 막기 위한 다양한 전통이 전해진다. 보름달을 바라보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식은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행사로 여겨진다. 행사는 3월 3일 오전 6시 30분, 하회마을 화산 중턱에 위치한 서낭당에서 동제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국신당과 삼신당을 차례로 돌며 제사가 진행되며, 제의가 끝난 뒤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류열하 안동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건강과 안녕, 풍년을 기원하는 하회마을 사람들의 염원을 담아 동제를 봉행한다"며 "화산 위로 떠오르는 보름달처럼 넉넉했던 선조들의 나눔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립박물관이 3월 3일부터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제15기 상반기 전통문화체험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전통문화체험교실은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매년 높은 관심으로 조기 마감되는 이 교육은 전통문화의 보존과 대중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상반기 과정에서는 한지공예, 떡 만들기, 야생화 그리기 등 세 가지 강좌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한지공예는 16회에 걸쳐 초보자도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서랍장 등을 만드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떡 만들기는 8회 과정으로 설기떡, 약밥 등 전통 떡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야생화 그리기는 16회 동안 봄 야생화와 전통 민화를 소재로 하며, 수강생들은 손수건이나 가방 등에 직접 그림을 그려 넣는 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은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박물관 별관 배움터에서 열린다. 한지공예는 월·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떡 만들기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와 오후 2시부터 4시, 야생화 그리기는 목·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에 각각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안동시립박물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