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난 17일, 완산뜨락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채광길)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 스타코와 농업회사법인 공존(대표 이소운)이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코는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와의 협업을 통해 영천 마늘을 활용한 시그니처 피자를 선보이며 지역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자와 함께 곁들이는 샐러드 메뉴의 인기도 꾸준히 이어지며 판매량이 증가해, 신선한 채소의 안정적 수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협약은 공존이 영천에서 재배한 신선한 유럽 상추를 스타코에 직접 공급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고, 지역 생산자와 사업자가 직접 연결되는 로컬푸드 상생 구조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채광길 이사장은 “영천 마늘로 만든 피자에 이어, 영천에서 직접 자란 채소로 만든 샐러드까지 지역 농산물이 메뉴의 중심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협약이 신선도와 품질 모두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소운 대표는 “안정적인 납품처 확보로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지
[신경북뉴스]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4월 19일 일요일부터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참여 확대와 지역 이해 및 애향심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주제로 월별로 운영되며, 4월 딸기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6월 멜론 디저트 ▶7월 수박 화채 ▶9월 연근 칩 ▶10월 고령옥미쌀 강정 만들기 체험활동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6월 멜론 디저트와 7월 수박 화채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나눔활동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으로, 청소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동체 의식과 배려심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생산 과정 이해, 건강한 식생활 교육, 창의적 요리 및 만들기 활동 등을 포함한 오감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농가와 연계한 체험 요소를 강화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지역 이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대표자(박현수)는“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의 가치를 배우고
[신경북뉴스]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랑 한 끼, 희망 한 입' 특화사업을 4월 17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지원을 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월 2회) 운영된다. 대상 아동은 읍·면사무소와 희망복지지원단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며, 지역자활센터(오늘의 찬스)에서 2주 간격으로 가정에 식사를 배달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게 된다. 김종태 공동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촘촘한 지원망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령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 한 끼, 희망 한 입' 사업의 확대를 위한 재원 확보 노력과 읍·면사무소, 유관기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돌봄 사각지대 아동 발굴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는 북구노인복지관, 가정북구재가노인돌봄센터와 협력하여 어르신의 지속 가능한 신체활동 실천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중심 건강증진사업인 ‘걷기나눔단’을 추진하고 있다. 걷기나눔단은 어르신 참여자가 서로 돌보는 노노케어 방식의 매칭형 운영을 통해 서로의 건강생활 실천을 응원하고, 일상 속 걷기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개별 또는 소모임 형태의 자율적 걷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보건소는 정기적인 단체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여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에 힘쓰고 있다. 지난 4월 16일에는 북구보건소에서 신천 코스까지 함께 걷는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권 중심 걷기 코스를 함께 체험하고, 올바른 걷기 방법과 안전 수칙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걷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관계 형성이 이뤄졌으며, 이는 향후 소모임 중심의 지속적인 걷기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걷기
[신경북뉴스]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은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2026년 대구 동구 올해의 책 선포식 및 김애란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대구 동구 올해의 책'은 지역 주민이 함께 읽고 공감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표적인 독서 진흥 사업이다. 올해는 총 80권의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의와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5권이 선정됐다. 특히 지난 3월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주민 투표에는 약 4,40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였다. 최종 선정 도서는 ▲사서추천 부문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성인 부문 ‘나직이 불러보는 이름들(이동순)’ ▲청소년 부문 ‘스파클(최현진)’ ▲초등 부문 ‘아들 사춘기 대 갱년기(제성은)’ ▲유아 부문 ‘세상을 담아 갑니다(김태임)’ 등 총 5권이다. 이번 선포식은 선정 도서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독서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사서추천 도서 ‘안녕이라 그랬어’의 저자인 김애란 작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김애란 작가는 섬세한 시선과 따뜻한 문체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가로,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구청 본관 로비에서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불편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2026년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전시는 기상청의 기상 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 20점을 선보인다. 또, 구청 로비 비디오월을 통해 2026년 수상작과 ‘탄소 줄이기 1110’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기도 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전시가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계획에 발맞춰 구민을 대상으로 지원금 지급을 본격 추진한다. 동구는 원활하고 신속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해 전담 TF팀을 지난 16일부터 가동했다. 구청 내 자체 콜센터 운영과 동시에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접수 창구 설치 및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금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과 고물가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당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50만 원 △소득 하위 70% 구민은 15만 원으로 대상별 차등 지급된다.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차 신청·지급이 진행되며, 일반 대상자와 1차 미신청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지급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또한 이의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접수 받는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신용·체크카
[신경북뉴스] 지리정보팀 지적재조사사업 청도군 지리정보팀은 토지경계 분쟁 해소와 정확한 지적정보 구축을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노후화된 종이지적을 최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시키는 이 사업은 경계불일치로 인한 주민갈등을 줄이고, 재산권을 명확히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정밀한 측량과 주민의견 수렴을 병행, 신뢰도 높은 지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지적행정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재산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적팀 구토지(임야)대장자료변환(한글화)사업 구(舊) 토지대장이 한자 및 일본어로 작성되어 민원인의 이해가 어렵고, 소유권 변동 이력 확인이 곤란해 조상땅 찾기 등 토지행정에 한계가 있었다. 지적팀은 주민들이 토지 기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舊) 토지·임야대장을 전면 한글화하고 토지 및 소유자 변동 이력을 포함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으로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적기록물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하여
[신경북뉴스] 경북 영양군의 숙원 사업이자 ‘교통 사각지대’ 해소의 핵심인 국도 31호선(입암~영양) 선형개량공사가 본격적인 시공 단계에 접어들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4월 17일, 조달청에 의뢰한 ‘청송 진보~영양 입암 국도건설공사’의 사업 입찰이 최종 개찰을 완료됐다. 이번 사업은 국토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중 하나로 2026년 초에 설계를 마무리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영양군의 고립된 교통망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 총사업비 1,068억 투입… 위험 구간 5.43km 전면 개량 이번 사업은 국도 31호선 영양 구간 중 사고 위험이 높고 도로 환경이 열악한 영양읍 감천리 구간과 입암면 노달리에서 산해교차로 구간을 비롯하여 청송군 진보면 월전삼거리에서 방전리까지 3개 구간의 총 5.43km을 대상으로 하며, 2026년부터 시작되어 2033년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총 1,068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감천리 구간과 삼산리 구간의 절개사면을 지나는 국도의 선형을 개량하는 것이다. 그동안 이 구간들은 낙석 위험과 상습적인 도로 침수 등 자연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지난 5년간(2021 ~ 2025) 지역특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총 39개의 창업 업체를 발굴하고 누적 매출 58억 원과 80여 명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대상 사업으로 지정되어 사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영양군은 청년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립경국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질적인 일자리 부족과 청년 유출이라는 구조적 과제에 대응해왔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카페, 전통 장류 산업화, 농가 마케팅 플랫폼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으며 일부 업체는 백화점 입점과 전국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전국 시장에 도전하는 등,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지역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12월 청년창업자 성과공유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들이 창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6년도부터는 창업지원 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여 지역 내 청년창업 생태계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