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신경북뉴스]칠곡군은 지난 6월 25일, 30일 이틀 간 청렴 캠페인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불법투기·소각 취약지를 대상으로 eco칠곡 환경지킴이들과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석적읍을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며, 야간 단속 5개조로 단속 누적인원 총 48명으로 구성되어 상습투기·소각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불법소각 등을 집중 단속하였다. 점검결과 7건의 과태료 부과 예정이며, 경미한 적발사항 등에 대해서는 계도 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250건의 경고 스티커 부착하여 종량제 봉투 사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함께 실시한 청렴 캠페인으로 공직자 및 참여 주민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청렴 캠페인 및 불법투기·소각 집중단속을 통하여 “생활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과 분리배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여 친환경 도시 ECO-칠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신경북뉴스]○ 칠곡군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지속성장을 돕기 위한 「2025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유망기업 3개사와 스타기업 3개사 등 총 6개사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현판식에 이어 1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 또한 현판식은 ‘6월 기업방문의 날’ 행사와 병행 실시하면서, 선정된 유망기업 및 스타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칠곡군의 기업 지원정책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 칠곡군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기술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칠곡군 전략산업을 이끌어 갈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 유망기업은 칠곡군이 운영 중인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첫 번째 단계로, 칠곡군 소재 중소기업 중 매출액 30억원 미만의 제조업 또는 지식서비스산업에서 업력이 7년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배터와이, 농업회사법인 ㈜칠백주조, ㈜채밍 3곳이 선정되었다. ○ 스타기업은 두 번째 단계로 칠곡군에서 3년 이상 계속사업을 영위하고 직전년도 매출 30억 이상인 제조 중소기업 중 미래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대표기업으로, ㈜현진케미칼, ㈜
[칠곡군=신경북뉴스] 경북 칠곡군은 지난 6월 27일 더브릿지 카페에서 ‘왜관철교 120주년 기념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1905년 개통 이후 120년간 근현대사 속 교통·산업·전쟁의 역사를 간직한 왜관철교의 상징성과 가치를 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학회 전문가, 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포럼은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 포스코,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토목학회, 한국도로학회, 한국철도학회, 한국강구조학회, 미육군 대구기지사령부 등 관련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내며, 포럼의 전문성과 상징성을 더욱 높였다. 주제발표에서는 ▲ 양영조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이 ‘6·25전쟁과 낙동강 전투’ ▲ 김남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객원교수가 ‘120년을 잇는 왜관철교: 기술과 예술의 어우러짐’ ▲ 박찬희 포스코 기술연구원 구조연구그룹장이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강교량’에 대해 발제를 해주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박원석 국립목포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왜관철교의 문화적·기술적 가치와 보존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칠곡군=신경북뉴스] 칠곡군은 지난 6월 28일, 왜관읍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아동관련단체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하는 칠곡군의 정책 방향을 군민에게 널리 알리고,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군민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신경북뉴스] ○ 칠곡군의회 구정회 의원(석적)은 6월 30일, 칠곡군의회 제31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대형 산불의 선제적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행정적 노력을 촉구했다. ○ 구정회 의원은 산림은 단순히 경제적 가치를 넘어 군민 모두에게 필요한 공익적 자원으로 후대에 물려줄 중요한 유산임을 강조했다. ○ 또한, 우리 군도 대형 산불 발생의 안전지대는 아니며, 이미 발생한 대형 산불을 반면교사 삼아 선제적 산불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먼저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의 추가 보상책 검토와 의용소방대가 보유한 장비나 소방 도구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여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구의원은“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실화와 불법소각에 대한 교육으로 산불 안전의식을 높이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사전교육도 적극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마지막으로“산불 확산을 저지하는 임도 신설 확대”를 주문하면서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군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칠곡군=신경북뉴스]□ 동명동부초등학교(교장 엄명자)는 유치원 원아 및 초등 전교생(36명)을 대상으로 7월 1일(화요일) 동명 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학급별 화재 대피 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절차 및 행동 요령을 익힌 후 오전 10시 10분 사이렌 소리와 안내 방송에 따라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체험 훈련을 실시하였다. □ 학생들은 화재 발생 사이렌이 울리자 안내방송에 따라 곧바로 운동장 나무 그늘로 질서 있게 대피하였고,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시범도 이루어졌다. 또한 학교건물 화재를 가상하여 소방차 방수포로 불을 끄는 모습에 학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 훈련이 끝난 후 동명119안전센터 담당 소방관은 “이 훈련의 목적은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있으며, 앞으로도 오늘 훈련에서처럼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대응체계를 항상 유지하고 소방훈련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 교장(엄명자)선생님은 “이번 소방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라며, 폭염에도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씀을 하였다.
[칠곡군=신경북뉴스]▣ 2025년 7월 1일(화), 동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선희)은 강당에서 유치원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초이음 버블쇼’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유초이음교육 시범유치원 운영의 일환으로,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 아이들은 “비누방울 안에 사람이 들어갔어요!”, “버블이 폭죽처럼 터졌어요!”라며 눈을 반짝이며 활동에 몰입했다. 다양한 크기와 색깔의 버블을 가까이에서 보고 만지며 “이건 어떻게 만드는 거예요?”라고 묻는 등 버블쇼에 대한 호기심과 즐거움을 마음껏 표현했다. ▣ 이번 활동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자연스러운 이음을 통해, 또래 간 상호작용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즐겁고 신비로운 경험을 통해 표현력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김선희 원장은 “유아들이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학교에 대한 친숙함과 자신감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초이음교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릉군=신경북뉴스] 7월1일(화) 남한권 울릉군수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갈무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역점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부진하고 미비한 사업을 개선하여 남은 1년의 임기동안 올바른 군정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2022년 7월 1일 ‘새희망! 새울릉!’을 군정목표로 삼아 지난 3년은 섬이라서 불편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시간이었으며 그 결실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결실은 울릉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의 제정이었다. 군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인구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고 지리적 고립성과 소외 지역이라는 인식 구조를 극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가 만들어졌고, 5년마다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었다. 또한 육지와의 의료혜택 불평등을 해소하기위해 동분서주한 결과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중보건의 16명 배치 하였고, 실력있는 전문의 초빙과 응급환자 대응체계를 강화하기위해 대구경북의 8개 대학병원 및 대형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중증환자 응급처치와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전문의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고 보건의료원의
[고령군=신경북뉴스]성주군 금수강산면(면장 조형철)은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 이장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을 이장의 집에 “이장의 집”명패를 제작해 부착하였다. 명패 부착사업은 군정의 핵심리더로서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애쓰는 이장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마을을 찾는 방문객이나 주민들이 쉽게 이장 집을 찾아 고충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장들은 “자긍심과 책임감이 커지는 만큼 마을 주민 및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더 열심히 이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원활한 민원해결 및 행정의 보조적 역할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마을 이장의 집을 표시하는 명패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귀농귀촌한 주민들도 각종 행정업무 문의를 위해 이장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5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7월 1일 ~ 8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14:00∼15:00) 노곡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하고,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7월 9일 ~ 8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14:00∼15:00) 월막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한다. 자가관리 프로그램 목적은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같은 질환을 가진 대상자들끼리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고혈압당뇨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스스로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고혈압 환자 또는 그 가족을 소규모(12명)로 구성하여, 대상자들에게 사전사후 설문지, 각종 혈액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 및 인바디 검사, 올바른 가정 혈압혈당 측정법, 약물복용법, 합병증 관리, 운동 및 영양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8차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주민 스스로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동변화를 실천하여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