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신기)에서는 지역 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2026년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접근성이 좋은 집 근처 작은도서관에서 독서와 연계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동 양육 가정 지원 및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돌봄 프로그램은 삼산이수, 김산고을, 푸름찬 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유아 및 초등학령 아동을 대상으로 4. 25.(토)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접수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공예 활동을 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책 먹는 아이들', 북 컬링·솔로 탁구 등 신체 놀이를 통해 독후감을 몸으로 표현하는 '몸으로 쓰는 독후감상문', 도서 내용과 연계된 요리를 직접 만들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즐거운 요리교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푸름찬 작은도서관에서는 실감콘텐츠 기술을 활용해 책 속 세상을 입체적으로 체험하는‘AR 그림책 놀이터’를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색다른 디지털 문해력 향상의 기회를 제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일반공무원 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공무원 진화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산불 예방 및 진화 기초지식, 산불 발생 시 상황별 대응요령,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산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와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진화대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일반공무원 진화대는 대형산불 발생 시 체계적인 인력 투입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비전문 인력 투입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는 조직으로, 김천시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평상시 교육과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일반공무원 진화대의 전문성과 안전의식을 높여 산불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공무원의 법률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업무에 신속을 기하기 위해 AI 법률정보검색서비스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신규로 도입하여 이용 중인 해당 서비스는 법령, 자치법규뿐만 아니라 약 420만 건의 판례, 15만 건의 논문, 행정심판례 및 유권해석 등 방대한 양의 법률정보와 법령 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검색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나 복잡한 유지관리 부담이 없는 ‘클라우드 SaaS’ 방식으로 제공되어, 축적된 법령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성이 부족한 사용자도 자연어 검색을 통해 전문적인 수준의 답변을 받을 수 있고, 필요한 법령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소송 및 행정심판 업무, 민원 응대, 계약 및 행정처분 검토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활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기능 활용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접목하여 직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법률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반
[신경북뉴스] 김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개령초등학교 신입생 6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소정의 교육을 이수해 치매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치매를 무서운 병이 아닌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질병’으로 인식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매와 관련된 낱말 찾기 ▲치매란 무엇인가? ▲치매환자를 대하는 법등을 다루며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활동을 펼쳤다. 김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치매 친화적 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 내 건강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 영양군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양문화원 및 읍내 시가지 일원에서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 영양산나물축제는 산나물을 중심으로 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통해 전국 단위 관광객 유입을 이끌어온 지역 대표 봄 축제다. 매년 안정적인 방문객 규모를 유지하며 영양군을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축제는 기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체험 프로그램과 공간 구성을 함께 개선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안정적인 방문객 규모와 지속적인 축제 운영 기반 영양산나물축제는 최근 수년간 5만 명대 방문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 2022년 약 5만9천 명, 2023년 5만7천 명, 2024년 5만7천여 명이 방문하며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형성해 왔다. 이러한 흐름은 축제가 단순한 계절 행사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2025년에는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형태로 운영되며 약 3만5천 명이 참여했다. 운영 방식은 달라졌지만, 산나물을 중심으로 한 핵심
[신경북뉴스] (사)대한미용사회 예천군지부(지부장 권영옥)는 지부 사무실에서 관내 미용업 영업주 7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업소 경영을 위한 친절 및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소양교육 ▲미용기술 전문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최신 미용 트렌드 정보와 법규 개정 사항을 중점적으로 전달해 영업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박창배 부군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공중위생 관리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미용업 영업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위생 관리 능력과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예천군의 미용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육군 50사단 문경·예천대대 장병 30여 명이 4월 23일 오전,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하여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집중정신전력교육의 일환으로 기념관을 찾은 장병들은 기념관 측의 안내에 따라 박열의사 추모의식, 전시관 관람, 가네코 후미코 묘소 참배, 질의응답 순으로 일정을 이어가며, 선열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열의사는 문경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경성고등보통학교 재학 당시 3·1 만세운동에 참여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아나키스트 항일운동의 중심에서 활동했다. 특히 일왕 암살을 기도한 혐의로 ‘대역사건’에 연루되어 1926년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독립운동가 중 최장기간인 22년 2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그는 행동하는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날 장병들을 인솔한 박민석 대위는 “이번 방문은 장병들이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생애와 항일투쟁을 현장에서 살펴보는 시간이었다”며 “장병들이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운동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신경북뉴스] 문경시불교연합회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5월 24일)을 앞두고 4월 23일 오후 7시 30분에 모전공원 광장에서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번 점등식은 문경시불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불교신도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스님, 불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탑에 불을 밝히고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봉축 탑돌이,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등된 봉축탑은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담아 밝힌 등불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불교연합회 회장인 상오스님은 봉축사를 통해“오늘 밝힌 봉축의 등불이 모든 중생의 마음을 비추어 탐욕과 갈등을 내려놓고 자비와 화합의 길로 나아가기를 발원합니다”고 전했다. 이동욱 문경시 부시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이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문경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가 최근 중동발 위기로 촉발된 고유가·고환율·고물가의 ‘3고 현상’에 대응해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신청·지급한다.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신속한 집행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시는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취약계층을 우선 보호하는 ‘두터운 복지’ 행정을 펼친다. 1차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 및 지급을 진행하며, 이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일반 시민의 70%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차상위·한부모가족 대상자 5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이며, 2차 지원금은 1인당 20만 원이다. 지원금의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뉜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chak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를 발급받거나 은행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개인 신용·체
[신경북뉴스]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는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인 2026 문경찻사발축제를 더욱 알차고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 패스권을 선보인다. 이번 패스권은 방문객들이 더욱 실속 있고 알차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우선 문경의 주요 관광지인 문경에코월드·문경철로자전거(진남역) 할인권, 문경관광사격장 스크린게임 무료이용권이 포함되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은아자개장터 내 위치한 외식테마파크 식사 10% 할인권이 제공되어 문경의 맛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지역 화폐인 문경사랑상품권 1,000원권도 함께 증정해 축제장 내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축제의 정체성이 담긴 체험 혜택은 패스권의 핵심이다. 찻사발 빚기·말차다례 무료 체험권을 통해 전통 도예 제작 과정과 차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위해 축제 마스코트를 활용한 차담이 페이스페인팅 무료 체험권, 요장투어를 통해 문경 도예가들이 직접 제작한 찻잔도 상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