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원의 재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주택 등 소유자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설비를 설치하고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태양광 발전설비 3kW를 설치할 경우, 주택 1가구당 연 60만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된다. 성주군은 이번 사업을 위하여 전문기업과 컴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모에 최종선정 되었으며, 지난해 사전신청을 한 10개 읍면 총 185개소를 설치·지원할 예정이다. 각각 태양광 152개소, 태양열 18개소, 지열 15개소 설치 지원으로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이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에너지 복지 실현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이러한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친화적인 성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2월 4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관내 기관단체장과 유림연합회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합동 세배 및 신년 인사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유림연합회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유림연합회 이윤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합동세배, 국민의례, 참석 내빈들의 덕담 및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주군은 유림의 고장으로서 예와 의를 존중하여 음력 정월 초하루가 되면 차례를 지낸 후 집안 어른들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는 전통을 바탕으로 해마다 합동 세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옛 선조들의 지혜와 덕을 우리 사회에 전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유림의 고장인 성주의 전통을 이어가고 성주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며 덕담을 건넸다. 송정근 유림연합회 회장은“희망찬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모든 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월 3일(월) 성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성주교육지원청 및 성주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화재 예방 및 행동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방법을 숙달하도록 실시되었다. 성주교육지원청 및 성주도서관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법을 배우고, 화재상황 발생 시의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정수권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화재의 대부분이 사용자의 부주의로 발생한다.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병환, 민간위원장 김영기) 에서는 2025년 을사년 “아이 낳기 좋은 성주 만들기 프로젝트 1”으로 관내 거주자 중 기준중위소득 이하 가정에 해산비를 지원한다. 기존 기초수급자나 긴급지원대상자가 출산을 할 경우에는 해산급여가 지급되고 있지만 그외 차상위계층은 지원에서 제외되 출산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다는 주민 의견들을 바탕으로 성주군에서는 전국 228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 유일하게 출산가정에 해산비를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관내 거주자 중 소득기준이 기준중위소득 이하 가정에 25년 출생아에 한하며, 출생아 1인당 70만원이 지원되며 출생일 기준 6개월 이내에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하다. 다만, 현행 해산비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김영기민간위원장은 “복지인프라가 풍부한 대도시에 비해 산부인과도 하나 없는 농촌지역에서 출산에 대한 불편함이 부담이 되지 않도록 군과 민간에서 같이 노력해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맞다.”며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병환공공위원장 역시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 금수강산면(면장 조형철)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관내 전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무병장수를 기리는 세배를 드렸다. 각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하면서 한파에 경로당 생활이 불편함이 없는 지 등을 살피며 올 한해도 금수강산면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어르신들께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온세대 플랫폼 건립과 케어팜 빌리지 조성, 건강100세를 위한 보건소 시책 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금수강산면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바쁜 업무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고 성주군 소식을 알려주어 감사하다며 큰 힘이 되지는 못하지만 인정 가득하고 살기좋은 면이 되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한파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당부드리며,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소통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화합과 면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군수이병환)은본격적인영농철을앞두고올해첫외국인계절근로자가30일인천공항을통해입국했다고밝혔다 이번에입국하는라오스계절근로자는1월30일부터2월6일까지총393명이다.성주군은외국인계절근로자의다변화와안정적확보를위해2023년11월20일라오스노동사회복지부에서외국인계절근로자유치를위한업무협약(MOU)을체결후2024년153명을유치하였고올해는770여명을유치할예정이다 30일입국한라오스계절근로자는성주군청대강당에서37명의고용주들과첫만남을가졌으며주요한국문화,고충사항발생시대처요령,근로조건등입국설명회마친후각농가로배정되었다. 이병환성주군수는“관내계절근로자유치인원이지난해1,066명에서올해상반기에만1,450명,하반기예상유치인원까지합하면1,800명에달할것으로판단된다.특히지난해처음유치한라오스계절근로자들의고용주만족도가높아올해는인원이큰폭으로인원이증가했다.”면서“현재유치중인필리핀과라오스근로자들은정착단계에접어들었으며근로인력다변화를위해베트남과추가업무협약체결을검토하는등안정적인인력확보에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외국인계절근로자프로그램은단기간에집중적으로일손이필요한농업분야에서합법적으로외국인을고용할수있는제도로성주군은2017년부터외국인계절근로자를유치해왔으며2022년124명,2023년558명,2
[성주군=신경북뉴스] 지난 1월 31일 성주군은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이병환 군수와 관련 부서 및 기관장, 주민협의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1호로 조성될 ‘농촌 돌봄마을 조성 사업’프로그램 개발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에 따르면 농촌 돌봄마을은 농업·농촌과 보건·복지·교육 등이 전략적으로 연계되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초고령화와 소멸화 등 농촌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선도모델로 구축을 목적으로 조성된다는 설명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지역현황 조사와 국외 성공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외부 활동 공간제공으로 주민친화형 프로그램과 고령자 등 사회적약자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이용자도 참여할 수 있는 대상유형별 체험 프로그램 구성을 중점으로 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농촌휴양·치유 서비스 ▲노인활동지원 서비스 ▲교양교육 서비스 ▲건강생활 서비스 ▲정신건강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돌봄마을 안팎의 자연 환경 속에서 사회적 농업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통해 지역자원 활용과 주민 참여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우리군 실정에 맞는 치유농업 모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난 1. 19.(일) ~ 27.(월)까지 9일동안 전국의 태권도 실업팀, 초·중·고·대학팀 등 총 31개팀 400여명이 참가한 전국 태권도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하였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성주군 최대 종합 체육시설인 별고을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은 최대 9일간 성주군에 머물며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여러 지역 선수들과의 훈련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본인들의 기량을 향상할 수 있었다. 성주군에서는 동계 전지훈련 기간동안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체육관에 매트를 설치, 배상책임공제에 가입하는 등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장기간 체류하는 선수들과 임원,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 숙소안내, 도시락, 생수, 간식 등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성주군체육회에서도 성주군과 함께 전지훈련 행사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병환 성주군수와 도희재 성주군의회의장, 이규현 성주군체육회장, 손혜옥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곽장훈 성주군태권도협회회장이 지난 24일(금) 별고을체육관을 방문하여 훈련중인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각 지역에서 참가해주신 태권도 선수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참외산업 대전환 혁신 추진위원회(위원장 배선호)」에서 성주참외산업 3대 대전환 혁신운동의 홍보활동을 본격화하였다. 성주참외산업 대전환 혁신 추진위원회는 지난 12월 4일 결성 후 2주간의 농가대상 설문조사 실시 및 순회설명을 하였고, 12월 27일(금) 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참외 산업 대전환 혁신 토론회】를 성공리에 마친 후 성주군(군수 이병환)과 의회(의장 도희재)에 성주참외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공식 전달하였다. 그 후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1월 22(수) ~ 1.24(금)까지 참외를 취급하는 8개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읍면별 한농연 회장단이 어깨띠를 매고 전단지를 나눠주며, 이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하였다. 특히 참외스티커 미부착의 경우, 전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가능한 사항으로 「금년부터 성주에서 생산되는 모든 참외에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기, 미동참 농가에 대해서는 홍보 계도를 거쳐 보조사업 제한 계획」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배선호 위원장은 “성주참외산업 3대 대전환 혁신운동인 ①참외 유통혁신(참외스티커 미부착, 참외포장재 경량화) ②참외품질혁신(자조금 인상) ③농업환경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1월 23일(목),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한 지역 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자매결연기관인 달서구청에서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 공무원 및 유관기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주군 농·특산물을 사전예약 주문받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유통망 확보 및 상품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농가 등이 참여하여 고구마, 표고버섯, 참외유과, 참외잼 등 성주군 우수 농특산물 1천3백여만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설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두 지역 간 교류가 강화되는 장이 마련되었다. 성주군수(이병환)는 “달서구는 가장 가까운 자매결연도시로, 앞으로도 우호증진과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또한 우리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