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영덕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영덕군 학부모회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학부모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6학년도 영덕군 학부모회장협의회 운영 계획과 영덕교육지원청 주요 사업을 안내했다. 또한 학부모 리더교육, 행복한 아버지(부모)학교, 체험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협의회를 이끌어갈 2026학년도 임원진을 구성하고, 신임 회장에 영해중학교 김원기 학부모회장, 부회장에 강구중학교 김미정 학부모회장, 간사로 영덕여자중학교 정혜란 학부모회장을 선출했다. 선출된 임원진은 앞으로 1년간 학부모 의견 수렴과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등 협의회 운영과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부모님의 관심과 참여가 영덕 교육 발전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4월 23일 청도읍 고수리 청도천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경북형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청도읍 주민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40분간 실시됐다. 훈련은 ▲기상상황 전파 ▲마을순찰대 예찰활동 ▲상황판단회의 ▲주민사전대피 명령 발령 ▲대피 전파 및 지원 ▲주민 실제 대피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간당 강수량 증가와 하천수위 상승 등 위험징후에 따른 12시간 전 사전대피 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특히 마을방송, 가두방송, 순찰대 안내를 통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함께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통합 대응으로 교통통제, 취약계층 우선 대피, 대비 불응자 조치까지 실제 재난 상황을 그대로 구현했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경북형 주민대피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행정주도가 아닌 주민중심의 체계적인 대피 시스템을 구축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경북형 주민대피훈련은 단순 대응을 넘어 사전에 인명을지키는 ‘예방 중심 재난관리’의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에 대한 군민 인식을 높이고 저탄소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등행사와 온라인 홍보를 실시했다. 지구의 날(4월 22일)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군은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청사를 비롯한 읍·면사무소의 조명을 일제히 소등했다. 이번 소등행사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상징적 캠페인으로, 짧은 시간의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의성군 탄소중립 온라인 커뮤니티 '넷제로 의-성:) 우리동네 탄소중립'을 통해 군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일상 속 실천 확산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저탄소 생활실천 3가지’로 △사용하지 않는 조명 및 컴퓨터 끄기 △종이 사용 줄이기 및 양면 인쇄 생활화 △텀블러 사용 등 일회용품 줄이기를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에 적극 홍보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했다. 특히 군청 구내식당에서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탄소저감을 위한 로컬푸드 이용 홍보를 병행해 식생활 분야에서도 탄소중립 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3일 일월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관내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독서로 담당자 지역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독서로(DLS 포함) 활용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또한 사전 질의 조사를 통해 ▲도서관 운영 방법 ▲독서로 활용 독서 활성화 방안 ▲독서교육 행사 운영 등 현장 중심의 내용을 반영하여 참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연수 참석자들은 본인 인증서를 활용해 직접 시스템에 접속하여 실습에 참여함으로써,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익혔다. 박근호 교육장은 “학교도서관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독서습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독서로' 활용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 중심의 독서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학교도서관 업무 담당자의 시스템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인
[신경북뉴스] 영양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통해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일반학교감, 특수교사, 상담교사, 여성청소년계장, 보건교사, 군청 드림스타트 팀장, 학부모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및 더봄학생 현황 공유, 더봄학생 지원 방안 모색,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학교 지원 및 유관기관 협력 방안, 인권지원단 운영 일정 및 절차 협의 등이 이루어졌다. 현재 인권지원단에서 관리 중인 더봄학생은 초등학교 1명, 중학교 6명, 고등학교 2명으로 총 9명이며,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 등 인권침해 경험이 있거나 인권침해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을 중점적으로 정기 현장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정기 현장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사례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시민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지난 23일 읍면동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현장 신청․접수를 앞두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접수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추진 배경 및 목적 ▲지급대상 및 지급기준 ▲신청절차 및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현장에서 예상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 대응 방안을 구체화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가구·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이뤄진다.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그 외 국민 70%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2차 지급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구미시는 비수도권 기준으로 기초수급자는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50만원, 국민 70% 대상자는 15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지급방식은 신용·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의 잔여 물량에 대해 오는 5월 11일부터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추가 접수는 올해 3월 시행한 사업의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부 지원 규모는 △조기폐차(5등급) 50대 △조기폐차(건설기계) 2대 △매연저감장치(DPF) 3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18대다. 다만, 조기폐차(4등급)는 예산이 소진돼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접수일로부터 약 3주 후 대상자 선정 여부를 개별 통지받게 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2026년 보조금 지침에 따라 지급되며,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은 설치비의 90%(자부담 10%)를 지원하고 건설기계 엔진교체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시청 환경보호과(영주보건소 2층)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의 세부 조건과 제출 서류는 영주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환경보호과로 하면 된다. &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축사시설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갈등을 줄이고 주민의 알권리와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영주시 축사시설 주민의견수렴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규정은 일정 규모 이상의 축사시설을 신축하거나 증축하는 경우, 건축허가 전 건축협의 단계에서 주민의견수렴 절차를 거치도록 기준을 명확히 한 것이 핵심이다. 적용 대상은 바닥면적 400제곱미터를 초과하는 축사시설이며, 주민의견수렴 대상 지역은 건축 대지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기준으로 설정된다. 소·말·사슴·양(염소 등 포함)은 500미터 이내, 돼지·닭·젖소 등 그 밖의 가축은 1,200미터 이내 범위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규정에서는 의견수렴 절차를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축사시설 건축 신청이 접수되면 7일 이내 대상지역 읍면동장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의견수렴이 진행되도록 했다. 영주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축사시설 관련 정보를 허가 이전 단계에서 주민에게 공유하고, 명확한 기준에 따른 의견수렴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휴천2동 뉴빌리지 사업지 내 노후주거지 정비 활성화를 위해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 단독·다세대·연립주택 소유자 2명 이상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주도적으로 주택을 개량하거나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절차가 간소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최근 주택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주민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영주시는 사업 시행자의 부담을 줄이고 노후주거지 정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지역 건축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설계 및 건축 관련 전문가 자문을 상시 지원한다. 또한 사업 시행 전 초기 비용 분석 컨설팅을 제공해 총사업비와 사후 관리 비용 등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주민들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복잡한 인허가 절차에 대한 행정지원을 강화해 관련 부서 협의 및 인허가를 신속히 처리하고, 노후주택 정비 경험이 풍부한 전문업체의 사례를 공유해 사업
[신경북뉴스] 경북 영주시는 24일 ‘영주 황준량 종가 소장 고문서(榮州 黃俊良 宗家 所藏 古文書)’가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고문서는 조선시대 풍기 지역을 대표하는 학자 황준량과 관련된 자료로, 그의 학문과 관직 활동은 물론 당시 지역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된다. 황준량은 퇴계 이황의 대표적인 문인으로, 뛰어난 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목민관의 모범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지정된 고문서는 총 8점으로, △교지류 2점(백패·홍패) △황준량 친필 유묵 ‘금계유묵’ 1점 △이황 친필 제문 1점 △추증 교지 3점 △서원 정착과 관련된 ‘녹봉정사 사적’ 1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조선 전기에 제작된 자료로, 제작 시기와 보존 상태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와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돼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특히 지정된 고문서 중 홍패는 1540년(중종 35) 황준량이 문과 을과 제2인으로 급제한 사실을 기록한 문서이며, 이황의 친필 제문은 제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직접 작성한 글로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