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문경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산모 1인당 최대 150만 원까지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경상북도 내 최고 수준인 150만 원으로 확대되어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기존 최대 50만 원이던 지원금이 150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부터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출생아가 문경시에 출생신고가 되어 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6개월 이상 두고 있는 산모로, 쌍둥이 이상 출산 시에도 단태아 출산과 동일하게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출산일 이후 12개월 이내 문경시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산후조리비 지출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국민행복카드, 첫만남이용권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본인부담금 등 타 사업에서 지원받은 비용은 제외된다. 산후조리비는 산후조리원 이용비, 산후도우미 본인부담금, 출산 관련 병·의원 진료비, 의약품 및 한약,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무형유산 김영식 사기장은 오는 5월 1일 오후 3시 문경시 관음리에 위치한 조선요장에서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 도예기술의 전승과 대중화를 위해 마련되는 자리로, 김영식 사기장이 직접 참여해 도자 제작 과정을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 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전시장 관람 ▲달항아리 접합 시연 ▲분청사기 인화문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통 도예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무형유산의 가치와 전승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식 사기장은 "달항아리 접합 시연과 분청사기 체험 등을 통해 전통 도예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전통 도예의 맥이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 전승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식 사기장은 조선백자 종가의 전통을 8대째 계승하고 있는 장인으로, 1대 김취정 사기장에서 비롯된 가업은 현재 아들인 9대 김동연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 1989년 가업을 이어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는 오는 5월 2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2026 미스터앤미즈 경북 보디빌딩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는 경북 도내 최고의 보디빌딩 인재들이 집결하는 자리로 남자 보디빌딩 18체급, 여자 보디빌딩 7체급 등 총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보디빌딩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자기 통제와 인내의 정수를 보여주는 예술”이라며, “특히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문경에서 대회를 열게 되어 선수들의 사기가 어느 때보다 높으며 보디빌딩의 진정한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정한 심사와 품격 있는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혹독한 단련을 이겨내고 문경을 찾아주신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이번 대회가 모든 선수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동기부여와 활력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경시는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포츠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으며 특히, 대회 기간 중 문경의 대표 축제인 문경 찻사발 축제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난 26일 점촌점빵길 일원에서 열린 ‘점촌점빵길 STAR 콘서트’에서 방송과 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가수 박서진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점촌점빵길 빵 축제와 연계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서진은 지난 2023년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문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왔으며, 이를 통해 문경시의 대외적 인지도와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닻별 테마길’ 조성 등 팬덤 문화와 지역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고, 팬 참여 행사 유치를 통해 방문객 증가와 관광객 저변 확대를 이끌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박서진 씨의 활발한 활동이 문경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문경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지역 발전에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그동안 문경시 명예시민증 수여 조례에 따라 지역 발전과 홍보에 기여한 인물에게 명예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외지 시공사의 지역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행한 ‘건설사 3색 신호등제’ 2026년 1분기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건설사 3색 신호등제’는 500억 원 이상의 공사를 수행 중인 외지 시공사를 대상으로 매월 하도급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결과에 따라 세 가지 색상으로 구분·관리하는 제도다. 올해 1분기 점검 결과, 전반적인 지역 하도급 참여는 예년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으나 업체별 참여 수준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정건설㈜ ▲㈜비에스한양 ▲지에스건설㈜ ▲진흥기업㈜ 등 우수 시공사의 경우 지역 하도급률이 평균 81% 이상의 높은 실적을 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업체는 지역 업체 참여 비중이 10~20%대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지역 하도급 참여 실적이 부진한 업체들에 대해 단순 권고를 넘어선 강력한 행정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본사의 외주·조달을 담당하는 상무급 이상 임원을 소환해 실질적인 지역 하도급 증대 대책을 보고하도록 하고, 본사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출생아 수가 2년 연속 1만 명을 상회하고 최근 발표된 2월 출생아 수는 7년 만에 최대치 대구시에 따르면, 시의 난임 지원사업을 통해 태어난 아이는 2022년 1,112명, 2023년 1,226명, 2024년 1,879명에 이어 지난해 1,909명으로 매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치는 2025년 대구 전체 출생아(1만 817명)의 약 17.6%에 해당하는 규모로, 대구에서 태어나는 아이 약 6명 중 1명은 시의 난임 지원과 함께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대구시는 다양한 요인으로 난임을 겪는 가정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정부 지원에 시 차원의 추가 지원을 더해 더욱 두터운 ‘난임 부부 맞춤형 통합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적 부담 줄이는 본인부담금 최대 100% 및 비급여 항목 지원 대구시는 모든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회당 최대 170만 원의 전국 최대 수준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의 90~100%를 지원해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또한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진행 중이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예정대로 4월 30일에 종료된다. 이번 연장 접종 대상은 2025-2026절기 미접종 고위험군과 이미 접종을 마친 면역저하자다. 고위험군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그리고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가 포함된다. 대상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면역저하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면역 형성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의료진 상담 후 접종 간격(90일)을 준수하면 5월 1일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현재 대구시의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4월 21일 기준 36.5%로 전국 평균인 42.7%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구시는 매년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연장 기간 내에 고위험군 미접종자가 반드시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신경북뉴스] 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진행한 ‘2026 독도 챌린지: 디자인하고 쓰고 기억하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독도 티셔츠 디자인하기와 독도 이행시 짓기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티셔츠 디자인 부문에서는 독도의 동도와 서도, 그리고 강치와 괭이갈매기 등 독도의 자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대거 쏟아졌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그래픽을 통해 “독도는 먼 바다의 섬이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소중한 영토”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행시 짓기에서는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재치 있고 감동적인 문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 참가자의 ‘독한 바람을 이겨내며 굳게 서 있는 섬, 도무지 흔들리지 않을 우리 마음 속의 자랑’이라는 이행시로 감동을 선사했다. 의성교육지원청 박진구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독도를 단순히 지켜야 할 대상이 아닌, 창의적인 영감의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과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효과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도서관 현대화・놀이공간 재구조화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사업 대상 학교에 6월 중 보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최근 학교 공간은 기존 교수・학습 중심 환경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자기 주도적 학습, 쉼과 소통이 함께 이루어지는 복합 공간으로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학교 도서관을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개선하고, 교실과 자투리 공간을 학생 친화적 놀이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학교 공간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서 2026학년도 학교 공모를 통해 학교 도서관 현대화 사업으로 초・중・고 23교에 총 17억 원을 지원했으며, 놀이 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공립 초등학교 24교에 총 21억 9,35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매뉴얼은 관련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학교 업무 중심으로 사업을 쉽게 추진할 수 있는 실무 지침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작된다. 이를 위해 경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27일 안동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교육지원관 대강당에서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희망 교사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학 입시와 학교 교육-학생부 평가의 실제’를 주제로,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의 대학입학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대비한 교사들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의무 참여 방식이 아닌 희망 신청을 통해 운영됐음에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신청 결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야간 연수임에도 불구하고 도내 고등학교 교사 44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신청했다. 이는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교사들의 높은 열의와 함께, 경북진학지원센터가 그동안 축적해 온 현장 중심 지원에 대한 학교 현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이번 연수는 통상적으로 장기간 사전 계획을 통해 운영되는 연수와 달리,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진학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