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지난 23일 제1기 의정모니터단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덕희 단장과 박화용 부단장을 선출하여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위촉된 50명의 의정모니터단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연령, 성별, 거주지역, 경력사항 등을 감안하여 구성되었으며, 2026년 6월 30일까지 의정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 활동내용은 ▲의회 및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및 의견제시, ▲조례 등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건의, ▲지역 현안사항이나 불합리한 예산집행 사례 개선 건의 등으로 우수 의견은 각 상임위원회의 입법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의정모니터단은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보다 조직적이고 전문성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이에 필요한 소양교육과 우수단원에 대한 포상 등 다양한 지원이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나영민 의장은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은 결국 시민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하며, 개선이 필요한 제도나 시설, 관행에 대해서 많은 제안을 부탁드린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에 담아내어 열린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신경북뉴스] 이칠구경상북도의회의원(국민의힘,포항)은22일(수)민족최대명절인설을앞두고포항시남구장기면에위치한‘양포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도의회를대표해준비한생필품을전달하고관계자들을격려했다. 이의원은“아동돌봄현장의최일선에서수고하는지역아동센터종사자의노력과헌신에진심으로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아이들이행복한경북을만들수있도록현장의목소리를경청하며실질적지원방안을모색해나가겠다.”라고말했다. 경상북도의회는매년설과추석명절을앞두고도내사회복지시설을방문해위문품을전달하는등나눔문화확산에앞장서고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자 지참해 온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화폐를 사용해 저렴하고 신선한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안경숙 의장은“전통시장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인 만큼 시민들과 각 기관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비상 근무에 돌입하는 관내 기관을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상주경찰서, 상주우체국, 상주소방서 등 3개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편물 전달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으며, 애로·건의 사항을 관심 있게 살피는 등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기원했다. 안경숙 의장은“여러분이 있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상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신경북뉴스]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근현대 문화유산 연구회」(대표 김대일 의원)는 23일(목)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도내 근현대 문화유산(종교유산)의 관광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발주하여 지난 11월 착수된 연구용역의 추진경과 및 중간보고와 연구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구의 용역 책임을 맡고 있는 대구대학교 이응진 교수는 경북도내 근·현대 종교의 특징을 분석하고 종교유산의 활용 가능성 검토, 사전 현장 조사, 종교유적지 및 종교시설을 활용한 국․내외 사례 등 근․현대 종교 유산을 활용하여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연구과정 및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김대일 의원은 “종교는 인류가 걸어온 문화적 발자취로서 정신문화의 근간이며, 그 흔적을 담고 있는 종교문화유산은 보존해야 할 대상인 동시에 관광 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훌륭한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경북도내에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교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종교유산의 문화적·역사적 특성을 살려서 의미 있는 종교문화시설을 점으로 연결하여 종
[안동시=신경북뉴스]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23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중앙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시장 곳곳을 돌아보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미리 구매한 안동사랑 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김경도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이용하여 전통 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시의회는 이번 장보기 행사 외에도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구미시=신경북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23일 교육지원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사립유치원 47개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사립유치원 예산 편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립유치원 예산 편성 △유치원 회계업무 전반 및 2025학년도 변동 사항 △K-에듀파인 시스템 본예산 편성 방법 등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립유치원 회계의 투명성 강화 및 회계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 후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예산편성을 지원하기 위해 K-에듀파인 시스템 본예산 편성 컨설팅을 2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사립유치원 맞춤형 상시 업무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회계업무 관련 컨설팅, 지도점검 등의 다양한 업무지원을 제공하여 회계업무담당자의 회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동국 행정지원과장은“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 공공성 및 자립성을 확보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원활한 사립유치원 회계 시스템 사용을 위해 업무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신경북뉴스]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는 1월 23일(목) 설을 앞두고 내수경기 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점촌전통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직접 농산물, 생활용품, 먹거리 등을 구입하고 점심도 시장 내에서 함께하였다. 또한, 문경예천대대와 문경소방서를 방문하여 설 연휴에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국군장병 및 현장 소방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정걸 의장은 "문경시민이 편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일하시는데 오늘 방문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항상 안전하고 건강히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군=신경북뉴스] 봉화군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권영준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봉화노인복지센터(봉화읍) ▲봉화유리요양원(봉화읍) ▲봉화요양원(법전면) ▲햇살찬요양원(춘양면)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 생활에 어려움이나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권영준 의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봉화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군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2025년 1월 22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신음동 SRF(고형폐기물연료) 소각시설 주변 환경, 주민건강 및 농·축산물 오염 가능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시민 공개로 성황리에 개최했다.김천시의회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임동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이 김천시의 환경과 주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양원호 교수 연구팀이 3개월간 수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 중금속(Cd, Pb 등), VOCs, PAHs 등이 대기, 토양, 수질에 영향을 미치며, 농축산물 오염 가능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양원호 교수는 "소각시설 반경 5km 내 약 93,95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학생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환경과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CalTOX 모델을 활용해 인체 및 생태계 위해도를 분석하고, 대기오염 방지시설 도입 등 개선책을 제안했다.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임동규 위원장은 환경특위 활동보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