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가 개최한 2025 구미라면축제가 3일간 총 35만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도심형 식음문화 축제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구미역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전년도 방문객 17만 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전체 방문객 중 외지인 비율은 40.2%로 대구‧경북을 비롯해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유입되며 구미라면축제가 지역 축제를 넘어 전국 단위 축제로 성장했음을 입증했다. 외지인 중에서는 대구광역시 방문객이 37.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이는 대경선 개통 이후 구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효과가 축제 현장에서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축제 기간 대경선 구미역 승·하차 인원은 3일간 3만3,97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카드 소비 분석과 축제장 매출 집계 결과, 축제 기간 발생한 총 소비금액은 약 28억 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외지인 소비 비율은 40.8%에 달해 축제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소비 유입과 상권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 새희망 구미’라는 시정목표를 세우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년 반 동안 민선8기 역점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산업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의 전환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성과들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①시민중심 체감행정 ②일상여행 낭만도시 ③따뜻한 정주도시 ④AI선도 성장도시를 4대 핵심과제로 삼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먼저, 교통․환경․도로 관리 시스템 혁신으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에 주력한다. 금년부터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365일 상시운영으로 전환하고, 도로 응급복구 시스템을 개선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간다. 대중교통 분야에서는 시내버스 증차와 급행버스 2개 노선 신설, 버스승강장 확충, 자전거 도로 정비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를 실현에 앞장선다. 또한, 지역 경제
[신경북뉴스] 문경시의회는 12월 24일 행정안전부로부터‘2025년도 업무 유공 지방의회’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경북 도내 23개 지방의회 중 유일하게 문경시의회가 수상했으며, 지방자치제도를 총괄하는 행정안전부가 지방의회의 활동과 실적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평가한 결과라는 측면에서 매우 뜻깊은 상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으로 문경시의회는 지난 11월‘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의 행정안전부 기관표창과 12월 18일 법제처‘우수 자치입법 활동 지방의회’선정과 더불어 지방의회 부문 3관왕을 차지하는 우수한 기록을 수립하게 됐다. 이는 9대 의원들의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라는 측면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의원들은 항상 주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통하여 주민들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정책 순환 싸이클이 빠르고, 주민들은 정책의 궁극적 목적이자 참여자로써 기능함으로써 로컬 거버넌스형 파트너십이 형성된 결과로 나타난 성과이기 때문이다. 이정걸 의장은“이번 수상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9대 의회는 자치법규의 질이나 양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전담 행정지원 체계를 공식 가동했다. 삼성SDS와 퀀텀일레븐컨소시엄이 잇따라 구미에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면서, 구미시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원스톱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12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 AI 첨단 디지털 클러스터 원스톱 지원단(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인·허가와 인프라 구축 전반을 아우르는 전주기 행정지원 체계의 출범을 알렸다. 지원단은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국장을 부단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지원단 출범은 최근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구미시는 전력, 부지, 용수, 물류, 교통 등 데이터센터 구축에 최적화된 입지 여건을 갖춘 도시로 평가받으며, ‘프리미엄 AI 베이스캠프’로서 입지를 빠르게 굳히고 있다. 삼성SDS는 구미국가1산업단지 내 자사 및 계열사 활용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공식화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 투자계획이 구체화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신경북뉴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12월 30일부터 2026년 4월 26일까지 밀양박씨 경주부윤공파 기탁자료 특별전 『봉곡의 충효세가』를 개최한다. 봉곡 박수홍으로 대표되는 경주부윤공파는 17세기 중반 구미시 봉곡동에 입향한 이후 문무 과거합격자와 효자·열녀, 고위 관료를 지속적으로 배출한 노론 명문가이다. 해당 종중은 지난 6월, 소장하고 있던 고문헌과 고문서, 묘지석 등 530여 점의 자료를 구미성리학역사관에 기탁했다. 이번 전시는 기탁자료 가운데 교지와 시권 등 과거 및 출사와 관련된 자료를 비롯해 혼서와 명문 등 생활사를 보여주는 유물 4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이를 통해 봉곡 밀양박씨 종중의 역사와 주요 인물들의 활동, 나아가 조선 후기 구미 지역 양반가의 생활상을 보다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구미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귀중한 자료를 기탁해 준 종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을 통해 구미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서 문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지난 12월 26일, 익명의 교통약자택시* 기사 1명이 성금 100만 원을 구미시 대중교통과에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2025년 한 해 동안 바우처택시와 임산부택시를 운행하며 벌어들인 수입 가운데 일부를 모은 것으로,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기부자의 뜻에 따라 대중교통과 명의로 후원됐다. 기부자는 “매일 교통약자분들을 모시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체감했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끝까지 이름을 밝히지 않기를 희망했다. 구미시 교통약자택시는 현재 150대가 운행 중이다. 바우처택시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8,972건이 운행됐으며, 1월부터 11월 말까지 누적 운행건수는 81,801건을 기록했다. 이용 등록자 수는 4,021명이다. 임산부 전용 콜택시인 K맘택시 역시 11월에만 6,432건이 운행됐고, 연초부터 11월 말까지 누적 57,279건을 달성했다. 이용 등록자 수는 2,763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임춘옥 대중교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한‘2025년 문경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15명을 선정하고, 12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문경시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우수사례를 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은 업무 추진 과정에서 창의성과 적극성을 발휘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노력 9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닻별거리 조성과 빵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일자리경제과 김상수 주무관(행정7급)이 수상했으며, 그 외 △외식창업 테마파크 개장 △문경새재 푸드부스 운영 개선 △문경역세권~국도3호선 연결도로 개설 사업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다양한 사례가 채택됐다. 올해 선정된 공무원들은 시민 불편 해소, 현장 중심의 신속한 행정 처리, 지역 발전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공무원들에게는 포상금, 특별휴가 등 다양한
[신경북뉴스] 구미도시공사가 2025년 한 해 동안 경영성과, 정부포상, 대외인증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방공기업으로서의 경쟁력과 공공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구미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전국 159개 지방공사·공단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경영 효율성, 디지털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 재무 건전성 등 지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 및 유관기관 포상 실적도 두드러진다. 구미도시공사는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2개 부문)을 비롯해 경상북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연간 다수의 중앙·광역 단위 포상을 수상했다.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문화·도서관 분야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 대상 환경교육과 하수처리장 인식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적극행정 혁신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외 신뢰
[신경북뉴스] 문경문화예술회관은 1989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대학로 대표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를 1월 16일 19:30, 17 19:30 (2일 2회)에 문희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두 명의 늘근도둑이 부잣집의 금고를 털어 노후를 준비하려고 미술관에 잠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어리숙한 두 도둑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시대를 관철하는 사회적 발언을 코미디로 풀어낸다. 두 명의 늘근도둑이 세상에 날리는 뼈있는 이야기로 당대의 화두를 반영한 풍자와 거침없는 애드리브, 관객들과의 즉흥적인 소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도둑질에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귀여운 할배 더 늘근 도둑역에는 최재섭배우, 말로는 당해낼 수가 없는 허풍쟁이 할배 덜 늘근 도둑역에는 박철민 배우, 허당 매력으로 도둑들과 입씨름을 벌이는 수사관 외 멀티역에는 이호연 배우가 문경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난 24일 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홀에서 아카데미 청소년을 비롯해 보호자, 봉사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청소년 32명이 수료했다. 이번 수료식은 수료증과 ‘최우수 청소년상’ 수여와 문경제일병원에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고, 이어진 발표회는 청소년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여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또 전시 공간으로는 프랑스자수, 종이접기, 민화, 웹툰, 문학작품, 진로 비전 작품 등 주중 체험 프로그램의 결과물이 다채롭게 전시되어 보호자와 가족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방과후 안전하고 건전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