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작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신규 임용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직의 적응을 돕기 위해 쌍용양회 문경공장, 문경 돌리네습지, 가은아자개장터 등 주요 사업 현장을 견학하는 현장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규공무원들은 산업 근대화의 역사적, 문화적 자산으로 가치가 높아 각종 영상, 영화 등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는 쌍용양회 문경공장을 시작으로 세계 람스르 습지로 인증받은 문경 돌리네습지, 더본외식산업개발원 협업으로 지역 특화 메뉴를 통해 대표 먹거리 명소로 꼽히는 가은아자개장터 외식창업 테마파크, 영상과 문화가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인 문경 에코월드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차례로 견학하며 관계자들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시정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연수에 참여한 신규 직원은 “간접적으로 접해온 중점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시정의 비전과 철학을 느낄 수 있었고 신규공무원들이 한자리 모여 소통하며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임기홍 총무과장은 “공직을 시작하
[신경북뉴스] 문경시 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2026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27일부터 시행된 정부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에 발맞춘 것으로, 어르신들이 평소 살던 집에서 의료와 요양,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문경시는 지난 2월 ‘의원-보건소 협업형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고, 참여 의료기관(스마일내과)과 보건소 간 간담회를 통해 업무 범위와 수행 매뉴얼을 최종 점검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센터 등록을 마치고 3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운영 중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스마일내과), 간호사, 사회복지사(문경시보건소)가 하나의 팀(다학제팀)을 구성하여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다. ▲진료 및 처방전 발행 ▲간호 처치 ▲복약 지도 ▲복지 서비스 연계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n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역일자리 공시제 2026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확정․공표했다. 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비전인 “기쁜 일자리 소식이 들리는 친환경 행복도시 문경”실현을 위하여, 지역 특성과 산업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고용률 73.0%, 취업자 수 2만4천명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올해 550억 원을 투입해 공공과 민간 부문을 합쳐 총 5,07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은 먼저,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의 고용 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을 확보하고, 지역경제의 기초 체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둘째,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청·장년 대상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양질의 일자리 진입을 지원한다. 특히 직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셋째, 지역의 성장 동력 산업인 영화·관광·레저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한다. 문경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화 일자리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민관협력 기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역 내 소중한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안전관리를 위해 '보호수 및 노거수 수관솎기 및 생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경시 영신동 동침마을 외 20여 개소를 대상으로 총 1억 6,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진행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고사지 및 위험지 제거 ▲외과수술 ▲생육환경 개선 ▲병해충 관리 ▲안전관리시설 설치 등이 포함되며, 보호수와 노거수의 건강성 회복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산림녹지과는 올해 1월부터 습설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소나무 보호수를 대상으로 수관솎기 사업을 추진하여 완료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가지에 쌓이는 눈의 하중을 줄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답압 및 도로포장 등으로 토양 환경이 악화되어 수세가 약화된 보호수에 대해서는 토양개량 및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강한 생육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문경시 신림녹지과 관계자는 “보호수와 노거수는 지역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지닌
[신경북뉴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이 관람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특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내 수직정원을 조성하고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수직정원 조성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박물관의 기존 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연과 휴식, 문화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추친됐다. 관람 중심의 공간에서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물관 내부 벽면을 활용해 조성된 수직정원은 다양한 식물을 입체적으로 배치한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조형물과 조명 연출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중앙에는 문경새재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해 지역의 상징성을 더했으며, 사계절 내내 생동감 있는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관람객이 자유롭게 휴식할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를 함께 배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전시·체험·휴식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자연생태박물관 내 수직정원 조성이 완성됨에 따라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2자녀 이상 가구에 주택 재산세 100% 전액 감면이라는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세제 혜택을 내놓는다. 일부 지자체가 3자녀 이상에게만 혜택을 주거나 세금 일부만 감면해 주는 것과 달리 문경시는 전국 최초로 2자녀 가구부터 주택 재산세 본세와 도시지역분인 시세를 100% 전액 감면한다. 감면 대상은 6월 1일 기준 문경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서,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로, 주택공시가격 9억원 이하의 1세대 1주택 소유자이다. 단,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여 2자녀 이상인 가구부터 적용한다. 이달 15일 해당 조례안을 공포했으며, 올해 7월 고지되는 재산세부터 시행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재산세 100% 감면은 다자녀 가구의 세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정책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행복한 문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4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각 부서 지표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군평가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하여 국정주요시책과 도정 역점시책 등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정량지표 85개, 정성지표 10개 총 95개의 지표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 이날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시군평가 결과의 부진사항을 분석하고, 금년 95개 평가지표(정량, 정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부진지표에 대한 실효성있는 계획 마련과 실적제고 등 실적 향상을 위해 성과 중심의 책임행정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는 행정 추진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보고회를 연중 수시로 개최해 추진실적을 점검하여 문제점을 분석·개선하고, 경북도 및 부서 간 유기적 소통으로 체계적인 지표 관리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대응 전략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체계적인 시군평가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도 간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
[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는 결핵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기침 뚝! 건강 똑! 찾아가는 경로당 결핵 예방 교실을 운영하며, 결핵 예방 홍보와 함께 다양한 예방접종 홍보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 경로당 및 보건지소 24개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결핵예방 교육 및 결핵검진 홍보, 올바른 기침 예절 교육 ▲어르신 대상포진 및 폐렴 예방접종, 백일해 예방접종 대상자 안내 ▲계절별 건강관리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계절별 특성에 맞춰 ▲7~8월에는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및 열대야 건강 수칙 홍보 ▲9월에는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예방접종 안내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시기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찾아가는 경로당 결핵예방 교실 운영을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결핵조기 발견과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26 문경찻사발축제’ 홍보 행사를 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일 평균 1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방문하는 서울 인사동 쌈지길 중앙광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홍보 현장에는 축제의 주역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감을 높였다. 박연태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도광요 김경선 명장, 공림요 홍진석 작가, 관욱요 김수태 작가가 직접 전통 발물레 시연을 선보였다. 장인의 정교한 손길로 찻사발이 빚어지는 과정은 인사동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현장에 마련된 전기물레 3대를 활용한 찻사발 빚기 체험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국인들에게 단연 인기였다. 체험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설 만큼 인산인해를 이루며,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문경 도자기의 매력에 푹 빠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연태 축제추진위원장은 “전통문화의 거리인 인사동에서 우리 문경 찻사발의 아름다움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는 5월
[신경북뉴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1일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청소년과 가족 11명이 참여해 베이킹 체험으로 모양쿠키 만들기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계 운영됐으며, 3월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에 이어 4월에는 베이킹 체험으로 이어졌다. 이번 진로체험은 가족이 함께 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스스로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 자조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참여자의 희망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재료 준비, 만들기, 정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만들고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더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보호자는 “아이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조능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체험 중심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