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대상자를 3월 3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와 66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위험 요인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보충식품 패키지 제공과 함께 맞춤형 영양교육, 상담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울진군에 거주하며 가구 중위소득 80% 이하, 소득재산 조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이들로,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부족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가진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이하 영유아가 해당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울진군보건소 1층 영양플러스실에 방문 예약 후, 보건소에서 영양위험요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영양플러스실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영양지원 사업 운영을 통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경상북도, 안동시, 의성군, 그리고 독일 프라운호퍼 생체의공학 연구소(IBMT)와 함께 첨단재생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하이브리드 마이크로시스템 기술 공동 개발, 재생의학 분야의 국제 연구 프로젝트 추진,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 등이 포함됐다. 하이브리드 마이크로시스템 기술은 생체 조직과 미세 센서가 결합된 시스템으로, 포항 지역의 국가연구 인프라와 연계해 연구개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다. 협약식 이후 프라운호퍼 연구소 관계자들은 포항가속기연구소와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지역의 첨단 바이오 연구시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포스텍, 한동대학교 등 연구진과 함께 향후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포항 바이오·의공학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재생의료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바이오·의공학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라운호퍼 생체의공학 연구소(IBMT)는 1987년 설립된 독일 연구기관으로, 생체의료공학과 테라노스틱스 분야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주부·어린이 기자단의 발대식을 개최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기자단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과 포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부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선발 결과, 어린이 기자단 23명과 주부기자단 19명이 함께하게 됐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기사 작성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지난해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올해 기자단의 운영 방향이 안내되고, 참가자들은 퀴즈와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1년 동안 기자단은 매월 주어진 주제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고, 각종 행사와 축제 등 지역 현장을 취재할 예정이다. 작성된 기사들은 기자단 카페에 게시되며, 이 중 우수 기사로 선정된 내용은 시정 소식지 '열린포항'에 실린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기자단의 활동이 시정과 시민 사이의 소통을 돕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며 "포항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 메신저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시와 평택시는 2월 27일 안동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경제, 문화,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이 가진 정신문화적 자산과 평택의 첨단산업 및 국제물류 역량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도시는 2024년 4월 평택시가 안동시에 자매결연을 공식 제안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2년 동안 실무진이 상호 방문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행정 교류를 넘어선 협력도 이어졌다. 지난해 3월 평택시는 안동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복구를 위해 등짐펌프 100개를 긴급 지원했다. 이어 5월에는 평택의 기업과 민간단체가 안동 산불 피해 청소년을 위해 2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평택시는 주한미군 주둔지로서의 특성을 살려 '주한미군 연계 교류 프로그램'을 제안했고, 산업단지 조성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동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민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신경북뉴스] 영천시 평생학습관 여성자원봉사단이 27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평생학습관 조리실에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직접 준비했다. 완성된 음식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총 50가구에 전달됐다. 이 봉사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정정애 여성자원봉사단 회장은 "따뜻한 국 한 그릇, 반찬 한 가지만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봄의 활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단원들의 진심을 담아, 영천 곳곳에 기분 좋은 나눔의 향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자 평생학습관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누군가에게는 오늘을 살아갈 큰 힘이 된다"며, "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걷는 나눔의 길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농업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에 참여하는 농가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와 수확기 등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노동력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이 제도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올해부터 변경된 산재보험, 임금체불 보험, 근로자 상해보험 등 3대 보험의 가입 의무와 절차, 보장 내용 등을 표로 정리해 농가주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2026년부터 적용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주요 변경점과 근로·체류 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됐다. 농가주들이 현장에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혼선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계절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인권침해 예방 교육과 영농기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 교육도 병행해 근로자와 농가 모두의 안전 확보에 힘썼다. 영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영천 농업 현장에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신경북뉴스] 영천학사는 27일 2026년도 신입생 52명을 맞이하는 입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근 영천학사장과 영천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입사생들에게는 학사 운영 방식과 생활 수칙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2025년도 학사생 중 선행우수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고, 2026년도 자치회 임원에게는 임명장이 전달됐다. 영천학사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2호선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영천 출신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숙식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026년도 학사생 모집에는 76명이 지원했고, 심사를 거쳐 52명이 최종 선발됐다. 영천학사는 입주 전 대청소를 실시하고, 매일 아침과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등 생활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방기경 인구교육과장은 "영천학사에 입사한 순간부터 여러분은 영천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주역"이라며, "영천시와 영천학사는 여러분이 큰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2월 26일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채용 전문 강사들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과 오리엔테이션을 마련했다.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에 우수 강사를 지원하는 이 제도는,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교 및 교직원의 업무를 덜어주는 등 방과후학교 만족도 제고를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순회 방과후학교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계약서 작성 방법, 유의사항, 청렴 교육, 학생 안전 관리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더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는 청렴 서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수 교육지원과장은 "순회 방과후학교는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 활동인 만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과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3월 3일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과태료, 과징금, 도로·하천 점용료 등 다양한 세외수입의 부과와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개정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처리가 정확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진행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강민구 차장이 맡았다. 강 차장은 현장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세외수입 행정 실무, 부과 및 체납 관리, 과오납 방지 방안 등 실무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담당자들이 시스템을 직접 운용하며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방세외수입의 투명한 관리와 징수율 향상도 주요 목표로 제시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한 축인 만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가족센터가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가족 간 소통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를 거점으로, 1월부터 '함께하는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또래 아동들이 놀이를 통해 협동과 의사소통을 경험하며, 규칙을 익히고 사회적 관계를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2월부터는 외국인 강사가 참여하는 '국제 놀이 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 아동들은 여러 나라의 놀이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놀이 방식에 적응하고 또래와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3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자교실이 재개된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전원이 한자 급수 시험에 합격한 바 있으며, 올해는 7·8급 한자 학습을 중심으로 단계별 교육이 이뤄진다. 이 밖에도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요리교실이 준비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만들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아동의 창의력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