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신경북뉴스]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는 행정안전부 2025년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어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전국 1위)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행안부는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심의를 거쳐 확정·발표했다.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에는 상위 8.3%의 전국 지방공사·공단이 포함되었으며 구미도시공사는 전국 기초 환경시설공단 중에 1위를 달성하였다. 올해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는 저출생·지방소멸 및 물가급등 대응 노력 지표 신설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공공성’측면의 평가 중요도를 높이고, 경영‘효율화’측면에서는 디지털·혁신 경영지표 신설 등을 통한 경영 체계 개선과 부채감축대상기관의 재무부채관리 이행여부에 대한 감점신설 등을 통한 재무 건전성 부문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여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분야 내 20여 개 세부지표에 따라 평가하였다. 구미도시공사는 체육·문화시설 이용 활성화 영향으로 사업수입이 증가하였고, 디지털플랫폼 구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수해예방 경보시스템 구축, GIS기반 유해
[문경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인 디지털 SW-AI 분야에 대한 영재학생 및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학년도 디지털 SW-AI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8월 5일(화)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등 미래 핵심 역량을 함양하고, 생활 속 다양한 SW-AI 적용 사례를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학부모와 함께하는 디지털 SW-AI 체험을 통해 영재교육 프로그램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관계 개선 및 사회성 함양에도 기여하였다. '신기한 AI 기술 부모님과 함께 탐구해 봐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중등과정 학생 20명과 학부모 20명(총 40명 내외)이 참여하였으며, 실제 산업 현장의 기술과 미래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기업 부설 교육 및 체험 공간과 과학 문화 시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LG디스커버리랩에서 스마트팩토리 양불판정 등 AI 기술을 깊이 있게 체험하고, 오후에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으로 이동하여
[구미시=신경북뉴스] 구미시는 8월 6일 관내 금융기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위한 출연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사업’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도내 최초로 시작된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7,200여 개 업체에 1,800여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장기적인 내수경기 침체에 대응하고자 금융기관과 1:1매칭 출연을 통해 보증규모를 사상 최대인 720억 원까지 확대했다. 이번 하반기에도 시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5억 원을 출연하며, iM뱅크(10억), NH농협은행(5억), KB국민은행(5억), 하나은행(4억), 신한은행(1억) 등 금융기관의 매칭 출연을 더해 총 50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보증규모는 12배수인 600억원이 된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올해에만 특례보증으로 총 1,320억 원의 금융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사업 시행 이래 최대 규모로, 민선8기 이전이던 3년 전 150억 원 수준과 비교해 9배 가까이 확대된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 관내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높은 출연금을 이끌어낸 결과로 평가된다. 특
[구미시=신경북뉴스]구미시는 8월 6일 관내 금융기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위한 출연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사업’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도내 최초로 시작된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7,200여 개 업체에 1,800여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장기적인 내수경기 침체에 대응하고자 금융기관과 1:1매칭 출연을 통해 보증규모를 사상 최대인 720억 원까지 확대했다. 이번 하반기에도 시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5억 원을 출연하며, iM뱅크(10억), NH농협은행(5억), KB국민은행(5억), 하나은행(4억), 신한은행(1억) 등 금융기관의 매칭 출연을 더해 총 50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보증규모는 12배수인 600억원이 된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올해에만 특례보증으로 총 1,320억 원의 금융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사업 시행 이래 최대 규모로, 민선8기 이전이던 3년 전 150억 원 수준과 비교해 9배 가까이 확대된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 관내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높은 출연금을 이끌어낸 결과로 평가된다. 특
[문경시=신경북뉴스]문경시는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8월 5일 문희아트홀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연극과 특강을 결합한 형식으로 첫 순서로 진행된 청렴연극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직장 내 갑질’ 등 공직사회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생생하게 담아내어,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공직자의 자세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서수원 강사가 반부패 관련 법령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실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실천 중심의 교육을 이끌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 직원의 반부패 역량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제도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
[구미시=신경북뉴스] 제27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중 진행된 고향사랑이벤트가 많은 사람들의 참여 속에 1천 2백만 원을 모금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봉화군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린 봉화은어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구독’ 및 ‘좋아요’ 룰렛이벤트를 진행했다. 10만원 이상 현장 기부자를 대상으로 봉화사랑상품권 2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축제기간 중 1천 2백만 원을 모금했으며, 올해 현재까지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은 1억 8백만 원이다. 이번 은어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벤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경품으로 제공된 봉화사랑상품권은 축제장과 관내 식당 등에서 사용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은어축제 현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은 군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신경북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2025년 8월 6일(수) 1층 다목적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사전교육에서는 현재 실정과 적합한 을지훈련 영상을 시청하여 우리지원청 직원들의 안보에 대한 중요성를 부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을지연습의 개요, 전쟁에 대비한 도상연습, 충무계획 설명과 비상소집훈련, 전시 상황을 가정한 을지연습 주요 계획 및 내용을 전달하였다. 남성관 교육장은 “을지연습은 전시 교육행정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로 구미 교육활동유지를 위하여 실효성있는 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은 연습 기간 중 전시 직제편성연습 및 학교시설 전환훈련, 전시현안 과제토의 등 국가위기관리를 위한 다양한 훈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8월 5일(화) 구미시 고아읍시니어스포츠파크에서 경북서부권역(구미, 김천, 상주, 성주, 고령, 칠곡) 특수교육 지원인력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연수는 지원인력의 자질과 소양을 함양하는 장애인권 보호 및 교수·학습활동 지원 강화 프로그램,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상호 지지와 소통, 건강 도모를 위한 심리 회복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며 특수교육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특히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서비스팀’에서 실시한 체육교과 교수·학습활동 지원 연수에서는 실천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수교육실무사 강00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 체육이에요. 오늘 연수로 체육활동 시 학생들의 장애 특성에 맞게 무엇을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더욱 즐겁게 체육활동 지원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 신운식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지원인력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통합
[문경시=신경북뉴스]문경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일본의 사과 재배 전문가인 구로다 야스마사 씨를 초청해 선진 사과 재배 기술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사과 재배 농업인 551명을 대상으로 7월 31일, 8월 1일 이틀간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했으며 병해충 관리, 하계 전정(가지치기) 기술, 수확 후 과원 관리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기술교육을 통해 문경 사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재배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했다. 2002년부터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와 꾸준한 기술교육을 해온 구로다 야스마사 씨는 일본 이바라기현에서 4대째 사과원을 운영하는 명장으로 후지, 양광, 조나골드 등 50여 종을 재배하며 4ha 규모의 사과 농장을 경영하는 전문가이다. 김미자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문경 사과의 명품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농업인들의 기술력 향상과 브랜드가치 강화를 통해 문경 사과가 전국 최고 품질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신경북뉴스] 문경시는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8월 5일 문희아트홀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연극과 특강을 결합한 형식으로 첫 순서로 진행된 청렴연극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직장 내 갑질’ 등 공직사회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생생하게 담아내어,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공직자의 자세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서수원 강사가 반부패 관련 법령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실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실천 중심의 교육을 이끌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 직원의 반부패 역량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제도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