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학생회관 로비에서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업과 취업 준비 등으로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는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자 마련됐다. 특히 센터는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간식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청년기는 생애 주기 중 정신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청년들이 마음의 짐을 덜고 건강한 대학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대학교 및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지속적 운영하며 마음 건강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립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우리家 만드는 샌드 아트 엠블럼’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7~14세)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가족의 가치와 이야기를 시각적 상징으로 표현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창작 과정을 통한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참여 가족은 유럽의 문장과 엠블럼(emblem)의 역사적 사례부터 현대의 다양한 시각 상징을 살펴본 뒤, 우리 가족을 대표하는 색, 동물, 사물, 가치 등을 바탕으로 ‘가족 문장’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후 색 모래를 이용해 샌드 아트 엠블럼 작품을 완성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1가족 1작품 방식으로 운영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창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내달 2일, 3일, 5일(어린이날) 3일간 하루 2회씩 총 6회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7세부터 14세 자녀 동반 가족이며, 총 3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포항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정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난 22일 지역 내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를 수거검사하고,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수거검사는 어린이집에 납품되는 농·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무작위로 시료를 채취해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했으며, 방사능과 잔류농약, 중금속 등 유해물질 포함 여부를 분석했다. 특히 포항시는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검사 항목과 관리 범위를 확대했다. 어린이집 납품 식재료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보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급식 안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기·수시검사를 병행하고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검사 결과에서 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식재료가 발견되면 즉시 회수·폐기하고 유통 차단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는 검사기관과 협력해 반복 위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는 식재료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3일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2026년 일반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위탁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일반위탁부모 6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전문 강사진을 통해 위탁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 이날 교육은 ▲위탁아동 양육기술 ▲아동학대 예방교육 ▲양육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공유 및 대응방안 등을 중심으로 총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미화 교육청소년과장은 “위탁부모님들의 헌신과 사랑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무엇보다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이번 교육이 위탁부모님들의 양육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위탁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위탁아동 보호체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23일 시청 로비에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베들레헴공동체 BET밴드 공연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번 공연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무대에 오른 BET밴드는 베들레헴공동체 거주인과 종사자들이 함께 구성한 밴드로, 꾸준한 연습과 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해 오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도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담아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공연은 바쁜 업무 중 잠시 여유를 찾은 직원들과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 행사로 치러졌다.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로비 곳곳에서는 박수와 응원이 이어졌으며, 음악을 매개로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연출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 없이 어우러져 연주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내달 4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 160억 원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시는 올해 들어 이달까지 총 1,230억 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데 이어, 이번 할인 판매분 160억 원을 유통해 지역 상권 내 소비를 촉진하고 경기 회복 흐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급수단에 포항사랑카드를 포함해 사용 편의를 높였으며, 이번 할인 판매를 병행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고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에 할인 판매하는 포항사랑상품권이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되고 자금의 지역 내 순환 구조를 강화해 지역경제 회복을 견인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제공되는 포항사랑카드 10% 할인 혜택으로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인 구매 한도는 월 40만 원, 보유 한도는 70만 원이다. 포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내달 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스페이스워크를 휴무 없이 운영한다. 시는 기존 정기휴무일인 내달 4일 월요일을 특별 운영일로 전환해 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정상 운영하며, 대신 연휴 다음 날인 6일 수요일을 대체 휴무일로 지정해 시설 점검과 정기휴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스페이스워크는 4월부터 하절기 운영 체계에 따라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연휴 기간 중 5월 4일은 평일 기준으로, 1~3일과 5일은 공휴일 기준으로 운영된다. 포항시는 가정의 달과 연휴를 맞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운영 일정을 조정하고 방문객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박강혁 공원과장은 “연휴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 운영을 결정했다”며 “스페이스워크에서 영일만의 풍광과 특별한 체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과 국가적 자원안보위기 격상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전기 승용차 및 화물차 보급을 당초 예정된 규모보다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 시는 이번 2차 보급 사업에 총 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 승용차 350대와 전기 화물차 100대 총 450대의 전기자동차를 조기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보급량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로,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조금 신청은 내달 8일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90일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개인 및 법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지원 대상은 2개월 이내 출고가 가능한 차량으로, 보조금은 서류 검토 후 출고·등록 순으로 지급된다. 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을 원활히 추진하는 한편, 하반기 보급 사업도 연속성 있게 이어가기 위해 추가 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도청 동락관에서 도 및 시군 산림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임산물 스마트팜 확대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청의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 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추진 취지와 평가 기준을 설명하고, 올해 공모에 선정된 영양군의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공모 준비 과정과 차별화 전략, 현장 적용 성과 등을 소개하며 참석 시군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시군별 전략 논의 시간에는 지역별 산림자원과 재배 여건을 반영한 스마트팜 적합 임산물 발굴, 차별화된 사업모델 구상, 공모 대응 전략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실제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 중심의 전략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임산물 생산 방식은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 품질 균일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됨에 따라 산림소득 증대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춘희 경상북도 산림소득과장은“임산물 스마트팜은 기후변화와 산림분야 인력난의 구조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라며“앞으로
[신경북뉴스] 칠곡군의회 오종열 의원(지천 동명 가산)은 4월 22일 칠곡군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 파크골프장 확충, 전국 대회 유치, 이동 접근성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와 지역 활력 증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칠곡군에 5개 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이나 매달 20~30명씩 동호인이 증가하면서 이용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온라인 예약 시스템도 없어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특히 지난 2월 24일 정희용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크골프 활성화 3법' 통과를 기회로 삼아 지금이 바로 칠곡군이 행동해야 할 절호의 시기임을 역설했다. 오 의원이 군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한 세 가지 핵심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낙동강변 하천 부지를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기 확충 및 읍면별 균형 배치 계획 수립, 둘째, 낙동강의 자연환경과 호국 문화를 결합한 전국 파크골프 대회 유치 추진, 셋째, 차량이 없는 어르신을 위한 마을버스 노선 연계 및 군민 셔틀 운행 등 이동 접근성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