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 관리 위원회를 열고, 2026년 안전관리계획(안)과 2025년 재난관리 실태 공시(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진행했다. 이 회의에는 경산소방서, 육군 제7516부대 2대대, 한국전력 경산지사, 재난관리 책임 기관장, 시청 간부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 대응체계의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2026년 경산시 안전관리계획(안)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법정 계획으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방안이 포함됐다. 2025년 재난관리 실태 공시(안)는 재난관리 실적과 대응 현황을 시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재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대응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산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의회 군부대 후적지 활용 지역발전 특별위원회는 군부대 이전 부지의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2월 26일 부산시민공원을 찾았다. 남정호 위원장과 김중군 부위원장, 백지은·최진태 위원이 함께한 이번 방문에서 위원들은 공원역사관을 방문해 해당 부지가 미군 하야리아 캠프에서 시민공원으로 변화한 과정을 살펴봤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시민공원 조성의 추진 현황과 사업 경과, 단계별 조성 과정, 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 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위원들은 공원의 주요 시설과 주변 연계 공간을 둘러보며, 대규모 부지 활용 시 고려해야 할 점과 운영 관리 체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정호 위원장은 "군기지서 시민공원으로 전환된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며 "수성구 군부대 후적지가 지닌 시간의 흔적과 환경적 가치까지 함께 고려한 균형 있는 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가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이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해 2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 의병기념관에서 '죽음의 집에서의 삶'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독립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함께 기획한 전시상자를 활용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수감 생활을 의식주와 정신적 측면에서 조명한다. 서대문형무소라는 역사적 장소를 중심으로, 독립운동가들이 겪었던 고난과 신념, 조국에 대한 의지를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이번 순회전시는 여러 기관이 협력해 우수한 전시 콘텐츠를 도입함으로써, 전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기관 간 상생 사례를 쌓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3.1절 기념 행사와 연계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시상자 내용을 바탕으로 온라인 학습지를 제작해 운영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체험 교구를 제공한다. 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옥중 삶을 통해 자유와 독립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력 기반의 전시 운영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
[신경북뉴스] 청송군에서 3.1절 107주년을 맞아 항일의병장 소류 심성지 선생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소류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하며, 윤경희 청송군수와 지역 주요 인사, 유림, 보훈 및 문화단체 대표, 학회 회원, 유족,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추모식이, 2부에서는 소류 선생의 유학자로서의 삶과 가르침을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된다. 소류 심성지 선생은 1831년 청송읍 논수리에서 태어나 12세에 둔와 유양흠 선생에게서 학문을 배우기 시작했다. 58세가 되던 해에는 학행이 널리 알려져 조정으로부터 의금부도사와 돈영부도정의 벼슬을 제안받았으나, 이를 사양하고 학문에만 전념했다. 1895년 명성왕후 시해사건 이후 전국적으로 의병이 일어나자, 1896년 청송 향중의 추대로 청송의병장에 올라 안덕 감은리 전투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조정의 명령에 따라 의병을 해산한 뒤에는 산정에 은거하며 제자들과 학문에 힘썼고, 1904년 74세로 생을 마쳤다. 정부는 1995년 소류 선생의 공로를 인정해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선생이 남긴 저작으로는 청송의병 85일간의 활동을 기록한
[신경북뉴스]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행사가 3월 1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 및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동시에, 대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구시립국악단의 태평소와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공연에서는 대구시립극단이 ‘그날이 오면’을 주제로 창작 뮤지컬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일제강점기 도산 안창호 선생과 학생, 시민들이 독립운동을 펼친 이야기를 통해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조명했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김정기 권한대행, 시의회 의장, 대구광역시 교육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참배가 진행됐다.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장 권한대행,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200여 명이 모여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리는 타종행사가 열렸다. 대구시는 2월 20일부터 각 가정, 기업, 단체, 주요 도
[신경북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이 2026년 경북소년체육대회를 준비하며 진행한 초·중등 육상선수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5명 등 총 7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했다. 단거리 종목 선수들을 대상으로 출발 반응 속도 향상, 주법 교정, 스피드 강화 등 실전 중심의 훈련이 이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개인 기록 경신을 목표로 반복 훈련에 집중하며 도전 정신과 집중력을 키웠다. 울산중학교 및 울산 지역 육상 선수들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다양한 훈련법을 경험하고 실전 감각을 높였다. 타 지역 선수들과의 공동 훈련은 경기 운영 능력과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훈련 기간 동안 학교 지도교사와 봉화교육지원청 소속 보건교사가 함께하며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청량중학교 권○○ 선수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기록이 조금씩 단축되는 것을 보며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경북소년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그동안의 노력과 경험을 후회 없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전지훈련은 단순한 체력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27일 시청 강당에서 남부지역의 반복되는 가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영주시 남부지역 가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이 위원회는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이산·평은·문수·장수지역 주민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총 31명으로 조직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남부지역 가뭄대책 수립 방향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회의에서는 영주시 수리시설 현황,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등 상위계획 검토, 재해저감대책 수립 방향 등이 논의됐다. 위원회는 상습가뭄지역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과 국비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지역 주민을 위원으로 참여시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남부지역의 잦은 가뭄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형식적인 논의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즉각 반영해 가뭄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27일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2026년도에 추진되는 주요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행사에서는 소공인 특화지원, 스마트 제조 및 환경개선, 정책자금과 금융지원, 골목상권 육성, 글로벌·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이 소개됐다. 현장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도 공유됐다.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 특화지원사업, 센터 운영사업, R·D 지원, 해외 인증, D2C 마케팅, 영상 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교육 등을 안내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 제조, 클린 제조환경 조성, 소공인 스케일업, AI 콘텐츠 및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경북경제진흥원은 정책자금, 카드수수료 지원, 노후 점포 개선, 주방 동선 효율화 등 시설 개선 사업을 소개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버팀금융과 정책자금 보증제도를 안내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건강도시 체계 강화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건강정책 전반을 점검했다. 서울대학교 건강문화사업단과 조선일보 건강기획팀이 참여한 이번 컨설팅은 ‘한국건강지수(Korea Health Index)’를 활용해 포항시의 건강경영 현황을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자가평가, 서류평가, 방문평가를 병행해 정책의 다양한 측면을 검토했다. 송도 솔밭, 철강산업단지 등 주요 지역에 대한 현장 조사도 이뤄졌다. 전문가 패널은 포항시가 자체적으로 산출한 건강지표 평가 결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포항시는 걷기 좋은 환경 조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지역 의료자원 연계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기존의 관리 중심 보건정책에서 예방 중심의 건강도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건강은 도시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가치"라며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건강도시 전략을 마련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하양농업협동조합이 26일 경산시청에 10kg 백미 240포를 전달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지원했다. 이날 하양농협은 경산시청을 찾아 쌀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 의지를 나타냈다. 기탁된 백미는 경산시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진덕 하양농협 조합장은 "지역농협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하양농협의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