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이 2월 개막 이후 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3월 13일 저녁 7시 30분 챔버홀에서 신진 연주단체 앙상블 이로가 공연을 펼친다. 앙상블 이로는 2025년 창단된 단체로, 팀명에 담긴 의미처럼 음악의 본질을 깊이 파고들고 그 여정을 관객과 나누기 위해 결성됐다. 바이올린 김동휘와 배창훈, 비올라 유선우, 첼로 고준영 등 네 명의 젊은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하이든, 쇼스타코비치, 슈만 등 다양한 시대의 현악 4중주 작품과 함께, 동시대 작곡가의 신작도 선보인다. 고전부터 낭만, 근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함께, 각 시대의 음악적 특성을 반영한 해석이 기대된다. 2부에서는 윤현종 작곡가의 신작 ‘Sonnet No.98’이 세계 초연된다. 이 곡은 셰익스피어 소네트 98의 첫 구절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하는 이의 부재로 인해 봄의 생기가 사라진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앙상블 이로와 윤현종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가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신작 초연 기회를 확대하는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취지를 보여준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와 문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봄철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을 대구국제공항에서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한국공항공사가 지방공항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대구시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정책과 연계해 대구지역 인바운드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2026 대구문화예술진흥원-한국공항공사 공동 특별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존 진흥원의 ‘2026 대구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여행사로, 진흥원과 공항공사 양측으로부터 추가 혜택을 받는다. 대구공항 국제노선을 통해 입국하는 10인 이상의 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도착 인원수에 따라 5개 구간으로 차등 지원된다. 200명 이상은 400만 원, 150~199명은 350만 원, 100~149명은 200만 원, 50~99명은 100만 원, 25~49명은 50만 원, 10~24명은 20만 원이 지급되며, 여행사별 최대 지원 한도는 2,000만 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여행사는 상품 운영 7일 전까지 대구관광 B2B 정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처는 2월 25일, 상황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 안전·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공단은 안전사고 예방과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실천 의지를 내외부에 알렸다. 결의대회에서 안전·청렴 대표 직원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관리, 법과 원칙 준수, 부당이익 배격, 상호 존중을 통한 신뢰받는 직장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안전하게 일하고, 청렴하게 행동하자", "무재해! 무부패! 우리가 함께 이뤄내자"와 같은 구호를 함께 외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문기봉 이사장은 "안전과 청렴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가장 기본이자 필수 가치"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사)한국언론인협회와 (사)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6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기업과 기관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평가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기여한 단체를 선정, 포상하는 행사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022년 전국 최초로 공기업 통합 출범 이후, 임직원으로 구성된 ‘더이음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점이 인정받았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관의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모델을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세대 통합형 나눔,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구호 및 에너지 복지 실천 등이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전 임직원이 진심을 다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해온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공단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2월 27일 두류공원 내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시민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류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두류공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고,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도시공원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가적 기념사업, 자연경관 및 역사·문화유산 보전, 국토 균형발전 등을 목적으로 지정하는 공원으로, 지정 시 지방자치단체가 관리 주체가 되며 국가의 행정·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두류공원은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을 갖추게 됐다. 포럼에서는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전략이 논의됐다. ㈜유신은 두류공원이 2·28민주운동의 역사성과 치맥페스티벌 등으로 세계적 인지도를 갖춘 공원임을 강조하며, 법령 기준에 맞는 여건 정비, 상징성 강화, 체계적 보전·관리 기반 구축, 시민참여 확대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사)그린트러스트의 이제화 박사는 뉴욕 센트럴파크 사례를 언급하며, 공원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행정, 기업,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거버
[신경북뉴스]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행사가 3월 1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 및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동시에, 대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구시립국악단의 태평소와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공연에서는 대구시립극단이 ‘그날이 오면’을 주제로 창작 뮤지컬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일제강점기 도산 안창호 선생과 학생, 시민들이 독립운동을 펼친 이야기를 통해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조명했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김정기 권한대행, 시의회 의장, 대구광역시 교육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참배가 진행됐다.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장 권한대행,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200여 명이 모여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리는 타종행사가 열렸다. 대구시는 2월 20일부터 각 가정, 기업, 단체, 주요 도
[신경북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이 2026년 경북소년체육대회를 준비하며 진행한 초·중등 육상선수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5명 등 총 7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했다. 단거리 종목 선수들을 대상으로 출발 반응 속도 향상, 주법 교정, 스피드 강화 등 실전 중심의 훈련이 이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개인 기록 경신을 목표로 반복 훈련에 집중하며 도전 정신과 집중력을 키웠다. 울산중학교 및 울산 지역 육상 선수들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다양한 훈련법을 경험하고 실전 감각을 높였다. 타 지역 선수들과의 공동 훈련은 경기 운영 능력과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훈련 기간 동안 학교 지도교사와 봉화교육지원청 소속 보건교사가 함께하며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청량중학교 권○○ 선수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기록이 조금씩 단축되는 것을 보며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경북소년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그동안의 노력과 경험을 후회 없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전지훈련은 단순한 체력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환경교육의 실천적 확산을 위해 올해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를 170곳으로 늘려 운영한다.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는 학생과 학교가 주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이 학교들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목표로 행동과 삶의 변화를 교육 현장에 적용한다. 올해 지정된 실천학교는 초등학교 118곳, 중학교 24곳, 고등학교 20곳, 특수학교 8곳으로, 지난해보다 10곳이 증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각 학교에 약 250만원씩, 총 4억 3천여만원을 지원한다. 실천학교들은 대구녹색학습원이 개발한 '현장에 바로 쓰이는 환경·교과 융합수업', '실천을 이끄는 탄소중립융합수업' 등 교재를 활용해 주제 중심 프로젝트 학습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 연간 8차시 이상의 환경수업을 실시한다. 올해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 생태 중심 교육을 실천하는 '생태나침반 학교'도 새롭게 운영된다.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자치회 중심의 탄소중립실천 약속, 실천 체크리스트 등 '학교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365'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환경교육주간(6월 1~7일)에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포함해 각 학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26일 경주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초·중·고교와 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체육진흥법 제12조와 시행령 제3조의2에 따라 지도자의 전문성 제고와 청렴 의식 함양, 학생 인권 중심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운동부 운영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에는 학교운동부 지도자뿐 아니라 교육지원청 체육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도 함께했다. 오전 일정에서는 청렴 실천 서약서 작성과 '청렴 다짐 한 줄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돼,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운동부 운영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응급처치 및 상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 훈련 및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오후에는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 스포츠 인권 교육이 이어졌으며,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전문 강사가 도핑 방지 교육을 맡아 공정한 스포츠 가치와 선수 관리 방안을 안내했다. 최근 변화하는 학교운동부 환경에 맞춰 학생 인권 보호, 학교폭력 예방, 선수 안전관리, 도핑 방지 등 지도자가 숙지해야 할 핵심 주제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종목별
[신경북뉴스]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2월 27일 오전 10시, 고등학교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해양수련원·팔공산수련원·낙동강수련원 담당자 등 약 150명의 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활동 안전영향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수련활동에 앞서 교사와 학부모, 각 수련원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수련 시설과 프로그램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평가위원들은 생활실, 야영장, 안전체험관, 해양활동장, 모험활동장, 각 교육실을 둘러보며 안전 관련 보완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안전체험관과 해양활동, 모험활동 등 주요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장비를 직접 점검해 위험 요소와 안전 확보 상황을 살폈다. 재난 상황 발생 시 조치 계획과 비상 대피로에 대한 검토도 함께 이뤄졌다. 올해 해양수련원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야영장 데크와 테이블 교체, 접이식 야전 침대 설치를 마쳤으며, 제트스키와 트레일러 교체, 모험타워 챌린지 코스 개선 공사도 계획하고 있다. 2월 초에는 수련지도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래프팅 가이드 자격 취득 및 갱신 연수도 실시했다. 오영민 원장은 "이번 안전영향평가에서 제안된 평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