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환절기인 봄은 피부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는 시기다. 급격한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 황사와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이 심해지면서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콜라겐이 급격히 감소하며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깊어지는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의료계에서는 인위적인 볼륨감을 주는 필러 대신, 피부 스스로 콜라겐을 재생하도록 돕는 ‘콜라겐 부스터’ 시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올리디아마요(Olidia Myo)’는 자연스러운 노화 개선을 원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고 있다. 강남구 소재 아이러브강남의원의 서경희 원장은 “봄철 피부 관리의 핵심은 단순히 겉을 수분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피부 지지 구조인 콜라겐을 근본적으로 재건하는 것”이라며, “올리디아마요는 PLLA(Poly-L-Lactic Acid)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여 체내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효과적인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올리디아마요는 미세한 입자가 피부 층에 주입되어 소실된 볼륨을 채우고 주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신경북뉴스] 기상청은 2026년 3월의 기후 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3월 상∼중순에는 대체로 평년 수준의 기온이 이어지다가 하순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3월 전국 평균기온은 7.4 ℃로 평년(6.1 ℃)보다 1.3 ℃ 높았다. 3월은 다른 달에 비해 기온 상승 추세가 가장 강한데, 2018년부터 9년 연속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3월의 뚜렷한 온난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3월 상∼중순에 기온이 대체로 평년 수준을 유지한 것은 북대서양에서 기인한 중위도 대기 파동 강화와 캄차카반도 부근의 블로킹 발달이 각각 기온 상승과 하강 요인으로 함께 영향을 주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월 하순부터 양의 북대서양 진동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유럽(+)∼중앙시베리아(-)∼우리나라/오호츠크해 부근(+)에 걸쳐 중위도 대기 파동이 강화되어 기온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반면, 캄차카반도 부근에서는 블로킹 형태의 기압능이 발달했는데,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상층 찬 기압골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며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였다. 하순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크게 높았다. 양의 북대서양 진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4월 2일 오후 청와대에서 진 섀힌(Jeanne Shaheen) 상원 외교위원회 간사 등 공화·민주 양당 의원으로 구성된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 대통령과 미 대표단은 한미동맹 및 한반도 문제를 비롯해 중동 전쟁의 안보적·경제적 파장과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경제적 여파 대응 과정에서 한미가 긴밀히 소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뜻을 같이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70여 년간 발전을 거듭한 한미동맹이 안보와 경제를 넘어 첨단기술과 전략산업 등을 아우르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올해는 대미 투자 패키지를 포함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핵추진잠수함, 조선 등 지난해 양국 정상 간 합의한 핵심적인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을 진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미국 상원이 적극적으로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 대표단도 최근 중동전쟁 등 국제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와 미국의 굳건한 한반도 안보 공약에는 변함이 없을 것임을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
[신경북뉴스] 국방부가 3월 31일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한 '2026년 제1차 국방 AI 활용 아이디어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공모전은 국방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고, 현장 중심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됐다. 올해에는 분기별로 대회가 이어지며, 12월에는 1~3차 대회와 각 군 대회 우수 입상자들이 참가하는 통합 경연이 예정되어 있다. 1차 대회는 '병력 절감을 위한 AI 기술의 전장 활용 방안'을 주제로 삼았다. 2월에 접수된 310건의 제안 가운데 서류심사를 거쳐 12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이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이두희 국방부차관이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오픈소스협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총상금 850만 원, 포상휴가가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 소속 김보성 상병의 'MIRAGE-K: 전술지휘소 AI 위장·기만 배치 플래너'가 차지했다. 이 제안은 드론 공격 등 현대 전장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AI가 실제 및 가짜 지휘소의 최적 배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천하는 구체적 운용
[신경북뉴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정부의 달러 강제 매각 조치와 관련된 허위 정보 유포자들에 대해 형사고발에 나섰다. 재정경제부는 4월 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매각하게 할 것"이라는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이와 별개로, 구윤철 부총리는 최근 중동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재정경제명령’ 언급과 관련해 일부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등에서 허위 정보가 유포된 점을 지적했다. 구윤철 부총리와 재정경제부는 이러한 가짜뉴스의 최초 유포자와 적극적으로 확산에 가담한 인물들을 4월 2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 구 부총리는 허위 정보 유포가 시장의 불안과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악의적인 가짜뉴스 유포 행위는 시장 불안을 야기하고, 정부의 정책 신뢰를 저해하는 것으로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국세청이 4월부터 정기 세무조사 대상 기업이 조사 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전면 도입한다. 이번 변화는 기업들이 경영상 중요한 일정과 겹치지 않도록 세무조사 시기를 조정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존에는 국세청이 일방적으로 조사 시기를 지정하면, 납세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를 따라야 했다. 앞으로는 정기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이 안내문을 받은 뒤 3개월 이내에서 월 단위로 1, 2순위를 정해 조사 시기를 고를 수 있다. 실제 조사 개시 20일 전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사전 통지를 받는다. 국세청은 세무조사 운영방식 개편의 일환으로, 최근 반복적으로 과세되는 10개 항목을 '중점검증항목'으로 선정해 공개했다. 이 항목들은 국세청 홈페이지에 유형별 유의사항, 실제 과세 사례, Q&A와 함께 안내되며, 조사 착수 시에도 자료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법인세 및 소득세 신고 단계에서 스스로 점검하고, 조사 시에는 필요한 자료를 미리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지난해부터 "현장 상주조사 최소화" 방침에 따라, 기업 사무실에 장기간 머무는 관행을 지양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현장
[신경북뉴스] 교육부는 4월 2일, 지역 성장을 견인할 지역인재의 정착을 본격 지원하기 위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추진방안’을 발표한다.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란 17개 지방정부가 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대학을 직접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체계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라는 명칭으로 출범했으나, 지역 균형성장을 목표로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도록 지원하는 취지를 담아 명칭을 재정립한다. 이번 방안은 지난 1년간 관찰된 한계를 보완하고 체계를 발전시켜, 5극3특 균형성장을 위한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 체제를 효과적으로 조성하고자 수립됐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예산 나눠먹기 등 부적절한 사업 운영을 타파하고, 지역학생과 인재가 체감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세부 사업을 재편한다. 또한, 지방정부 간 칸막이를 넘어선 초광역 단위의 인재 양성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약 4,000억 원의 예산을 성과평가 인센티브 예산으로 활용한다. 작년 지방정부의 사업 추진과정과 성과를 엄정히 평가해 올해 사업예산을 과감히
[신경북뉴스] 2026 KBO 연감은 지난 시즌 10개 구단의 시즌을 요약한 구단 회고를 포함해 주요 기록, 2시즌 연속 1천만 관중 돌파 현황 등 2025 시즌 KBO 리그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연도별 팀 순위, 개인 및 팀 기록 등 KBO 리그 역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연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이드북에는 2026시즌 KBO 리그에 등록된 전 구단 선수 명단 및 주요 프로필이 사진과 함께 수록돼 있다. 레코드북에는 역대 KBO 리그의 진기록이 실렸다. 투수·타자 주요 기록뿐 아니라 홈런·끝내기·신인·외국인선수 등 KBO 리그를 수놓은 기록들이 부문별로 구성되어 있다. 공식 야구규칙은 야구 용어의 정의, 2026년 변경 사항 등 야구 규칙의 세부 사항을 다룬다. 2026 KBO 정기 간행물은 4월 3일(금) 오후 3시부터 공식 판매처인 KBO 마켓(kbomarket.com)에서 판매된다.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위기의 파도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줄 방파제이자, 위기 이후 대한민국이 도약할 발판"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위기일수록 사회적 약자를 더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과,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 아래, 총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로,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세계 경제가 침체국면에 접어들면서 우리 또한 어렵사리 되살린 경제 성장의 불씨가 사그라들지는 않을까 걱정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 상황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철저하고도 단단한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 정부는 민생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엄중한 인식을 갖고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는 4월 1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 대강당(10층)에서 회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6 KPGA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이시우(KPGA 기술교육위원, 빅피쉬 골프아카데미 원장)가 연사로 나서 선착순 참가한 100여 명의 KPGA 회원들에게 140여 분간 글로벌 투어 트렌드와 실전 코칭 노하우를 전수했다. 1부 강연에서 이시우는 국내외 투어의 현장 차이를 생생하게 전했다. 미국과 유럽투어가 오픈 스케줄로 다양한 선수들과 교류하는 개방형 문화인 반면 한국은 선후배·지인 중심의 고정 멤버 문화가 강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PGA투어의 팀 단위 시스템(코치, 트레이너, 멘탈 코치, 매니저, 캐디가 한 선수 지원)과 대회장 내 대규모 피지오 센터, 데이터 장비 대여 서비스 등을 소개하며 국내 투어 인프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시우는 "한국 남자 선수들의 실력은 결코 세계에 뒤지지 않는다"면서 "환경·문화·지원 시스템의 차이가 경쟁력 차이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2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