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조성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관광지 '오삼아지트'가 2월 28일부터 정식으로 문을 연다. '오삼아지트'는 밤 시간대에 특화된 관광지로, 빛과 영상이 결합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몰입형 전시와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에서 직접 참여하며 색다른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등 다양한 방문객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식 개장에 앞서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시범운영이 진행됐으며, 이 기간 동안 현장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김천시는 관광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설은 쾌적한 동선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 요금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10,000원이며, 김천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게는 30%에서 5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김천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수렴한 방문객 의견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운영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삼아지트가 김천의 밤을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월 27일 아침 김포 골드라인의 출근길 혼잡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김 총리는 김주영, 박상혁, 모경종 의원과 함께 사우역을 찾아 열차 운영과 혼잡도 관련 현황을 보고받은 뒤, 골드라인 열차에 탑승해 3개 역을 이동한 후 김포공항역에서 내렸다. 현장에서는 객실 내 혼잡도, 승강장 안전관리, 비상 대응 체계 등 다양한 요소가 점검됐다. 김 총리는 현장에서 김포 골드라인의 운영 실태를 확인한 뒤, 교통수단이 근로권 등 기본권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교통수단을 통하지 않고는 출근이 어렵고 생활이 불가능한 구조에서는, 교통수단이 근로의 권리를 포함하는 기본권의 문제"라고 말했다. 또한 김포 골드라인의 혼잡 해소를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총리는 "대책 시행 이전이라도 시민들이 겪는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 초단기 대책을 중앙과 지방이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정부는 문제 있는 것을 아는 것을 넘어서 해결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책을 현실적으로 모색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신경북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월 27일 서울 TP타워에서 '케이 에듀(K-Edu) 국제화'를 주제로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는 '케이 에듀 국제화 지원단'을 출범시키고, 국내 교육시스템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지원단은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단장을 맡으며, 인공지능·디지털, 한국 교육·연구시스템, 청년 글로벌 교육 교류 등 세 개 분과로 나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국립국제교육원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최교진 장관은 "한국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에 대해 세계적으로 여러 국가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참석 기관들에게 "유기적으로 연계·협업하여 한국 교육의 확산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월 27일 오후 4시 서울 티피타워에서 학생, 학부모, 학교장 등과 함께 교복제도 개선을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교복 가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교복 구매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복제도를 운영하는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교복제도의 실질적 개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학부모가 느끼는 교복 가격 부담, 학교가 겪는 계약 및 운영상의 어려움, 추가 구매 품목과 지원 방식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이 논의된다. 교복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복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 가장 오래 입는 옷"이라며,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교복 문화를 위해 교육 주체들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최적의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학부모의 교복 구매 부담을 줄이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관계부처 및 시도교육청과 함께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이 27일부터 5%포인트 낮아진다. 이번 조치는 가로주택, 소규모재건축, 소규모재개발 등 1만㎡ 미만 정비사업에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조합설립 동의율을 완화하고, 통합심의 대상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가로구역의 경우 '설치 예정'인 기반시설도 사업 요건에 포함된다. 신탁업자가 사업 시행자로 지정되기 위한 요건도 완화되어, 토지 소유자의 절반 이상이 추천하면 가능해진다. 사업성 개선을 위해 임대주택 인수가격은 기본형건축비의 80% 수준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사업구역 인근 토지를 기반시설이나 공동 이용시설 부지로 제공할 경우 법적상한용적률의 1.2배까지 건축이 허용된다. 경사지 가로구역에 적용되던 건폐율 특례도 사업 전체 구역으로 확대된다. 경관심의와 교육환경평가 등 통합심의 대상이 넓어지면서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신경북뉴스] 김진열 군위군수는 2월 27일 북삼역 개통식에 참석해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광역시장권한대행,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칠곡군수, 의성군수 등 여러 지역 단체장이 함께 참여했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서대구역에서 신공항과 의성을 연결하는 총 연장 70.1km의 복선 철도망으로, 사업비는 약 2조 4,44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철도망은 대구 도심과 신공항을 직접 연결하며, 대구시와 경북 중부권을 잇는 남북 교통축으로서 지역 간 접근성 개선과 광역생활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인프라로도 언급된다. 공동 건의문에는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통과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의 조기 착공 요청이 포함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공동 건의문 서명식은 대구∙경북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의 실질적인 결실이 나올 수 있도록 대구시와 경상북도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은 해빙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 10일까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인 2월부터 4월 사이 지반이 약해지면서 붕괴, 전도, 낙석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에는 산사태 위험지역, 교량, 급경사지, 저수지 등 총 726곳의 취약시설이 포함됐다. 군위군은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문제는 즉시 시정하고, 보수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후 신속한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와 읍·면사무소를 통한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해빙기는 취약시설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2월 27일 전북 완주군에서 로컬푸드 생산농가와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군위군의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와 공공급식 연계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우수 운영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출하농가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주 혁신도시 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매장 운영 시스템, 상품 진열, 생산자 관리 체계 등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소비자 신뢰 확보와 매출 증대 방안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이어 완주군 공공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학교 및 공공기관 급식 공급 구조, 산지 조직화, 품질 및 안전 관리 체계 등을 견학하며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모델을 살폈다. 또한 완주 지역의 우수 농가를 찾아 시설하우스 운영과 출하 관리, 품질 균일화 전략 등을 직접 확인하고, 농가 간 간담회를 통해 현장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군위군은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운영과 공공급식 납품 기반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출하농가 교육, 소비자 모니터링, 직매장 환경 개선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은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군
[신경북뉴스]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7개 분야의 실습 중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가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희망 진로 분야를 선정해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스포츠, 음악, 뜨개질, 스티치, 베이킹, 아트사이언스, 공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했다. 각 분야별 전문 강사가 참여해 학생들이 직업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올해 처음 마련된 스포츠와 음악 분야 체험은 또래와의 협력과 자신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한 참가 청소년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활동하면서 협력하는 즐거움을 느꼈어요. 진로뿐 아니라 좋은 추억도 만든 시간이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직접 선택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참여도와 몰입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주연 유해진)가 6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자, 주요 촬영지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와 문경관광공사는 영화 팬들이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마쳤다. 오픈세트장 내부에는 영화의 촬영 포인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형 안내도가 설치됐으며, 각 지점의 실제 현장 사진이 담긴 안내 리플릿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며 정확한 위치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영화의 주요 무대였던 광천골(일지매 산채) 일대는 환경 정비를 통해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자연 풍광과 어우러진 이곳은 영화의 서사가 펼쳐진 장소로,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둘러보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주변이 정돈됐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와 문경관광공사는 입구의 포스터 현수막, 내부 안내도, 정비된 광천골을 잇는 동선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65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문경새재의 아름다움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