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이 ICT 기술을 접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수(水)마트 기억키움데이'를 10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높이고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 4곳에서 25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매주 수요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10~12명씩 소규모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해피테이블,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게임 형식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두뇌를 자극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흥미와 참여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에는 조기검진과 상담도 포함되어 있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전문 등록 관리도 지원한다. 첫 운영은 4일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시작됐으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기초 사용법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임미란 예천군보건소장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즐거운 체험 활동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CT 기반의 차별화된 치매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비대면 신청은 농업e지 온라인 시스템이나 ARS 전화를 통해 5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전년도 정보에 변동이 없고 자격 요건을 사전 검증받은 농업인은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로 안내 문자를 받게 된다. 대면 신청은 5월 29일까지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 등급 판정자, 농업법인 등이 대면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직불금 신청 전에는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최신으로 정비해야 하며, 농지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반드시 방문 신청이 필요하다. 농업에 사용되지 않는 농지전용, 폐경, 묘지, 정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인장기요양 1~5등급 판정자는 전문의의 활동 가능 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1~2등급은 지급 대상에서 빠진다. 소규모 농가에는 소농직불금 130만원이 정액 지급되며, 그 외 농업인은 신청한 농지 면적에 따라 면적직불금을 받는다. 소농직불금 지급 요건은 지급대상 농지 면적 5000㎡(0.5ha) 이하, 구성원 농지 소유면적 1.55ha
[신경북뉴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슬기로운 경주관광’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2025 APEC 정상회의 이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외 관광 수요에 대응해 마련됐다.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방문하고, 입장권이나 숙박 영수증을 인증하면 경주페이를 받을 수 있는 ‘입장권 인증 이벤트’와, 방문 인증 사진과 해시태그를 SNS에 올리면 관광기념품을 제공하는 ‘SNS 해시태그 이벤트’가 포함된다. 사업 운영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이며, 겨울여행 특별주간(2026. 1. 1. ~ 3. 31.)도 포함해 연중 진행된다. 참여 장소는 동궁과 월지, 천마총, 김유신장군묘 등 11개 주요 관광지와 화랑마을, 토함산자연휴양림, 오류캠핑장 등 3개 숙박시설을 합쳐 총 14곳이다. 입장권 인증 이벤트는 무료입장 대상자와 경주시민은 참여할 수 없으므로, 참가자는 반드시 해당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이벤트 관련 정보는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슬기로운 경주관광 사업은 관광객 참여형 이
[신경북뉴스] 의성군청 소속 남녀 컬링팀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남·여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혼성일반부, 남·여 일반부, 그리고 초·중·고 학생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혼성일반부에서는 표정민과 방유진이 대전, 전북, 인천, 서울을 차례로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과 결승에서 각각 14:1, 12:4로 상대를 압도하는 점수 차를 기록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정병진, 김효준, 표정민, 김진훈이 부산, 강원, 울산, 서울과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의 김수현, 박한별, 방유진, 김해정은 준결승에서 경기도청을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와 작전 수행을 펼쳐 동메달을 획득했다. 학생부에서도 의성중학교가 전북, 경기, 강원을 연이어 제압하며 우승을 거머쥐었고, 의성여자중학교와 의성고등학교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 성과는 실업팀의 경쟁력뿐 아니라 지역 내 초·중·고 연계 육성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3월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6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조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의성군은 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와 2025년 자체성과평가 우수 2개 부문에서 선정된 총 16명에게 군정발전 유공 표창을 전달했다. 정례조회 후에는 박호균 강사가 '특이민원 실태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하는 방법과 반복 민원, 민원인 간 충돌 예방 방안이 다뤄졌다. 또한 특이민원의 유형과 현장 사례를 분석해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유형별 법적 대응 기준과 우수사례도 공유됐다. 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확립을 위한 선거 실무 특강이 이어졌다. 교육에서는 주요 위반 사례와 처벌 기준, 사전 예방 방안이 구체적으로 안내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증가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체계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더욱 엄정히 확립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공직자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제도적·실무적 지원
[신경북뉴스] 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이 4일 열린 제23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이혼율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예방 대책을 제시했다. 김익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이혼율이 빠르게 오르고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부부관계 회복과 공공 상담 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가족센터 내에 부부전문 상담실을 설치하고 심리상담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 난임이나 예비부부 등 위기 상황별 맞춤 상담 서비스 제공, 직접 찾아가는 부부 상담과 힐링 프로그램 지원, 신혼 및 청년부부를 위한 의무 사전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제안했다. 김익상 의원은 부부 상담 지원 체계가 구축되면 "상주시가 더 행복하고 따뜻한 도시로 거듭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산림조합이 조합원에게 5.12%의 출자배당을 지급하고,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나무시장을 3월에 개장한다. 임산물유통센터(영덕읍 영덕로 119)에서 열리는 이번 나무시장은 지역 주민과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품종의 우량 묘목과 임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경수, 유실수, 특용수(약용수), 표고버섯목, 잔디, 각종 씨앗, 산림 및 원예용 비료, 목재펠릿 등 여러 품목이 합리적인 가격에 직영 판매된다. 운영 시간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문을 연다. 현장에는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이 상주해 묘목 선택 요령, 식재 시기와 방법, 식재 후 관리법 등 임업기술 상담을 제공한다. 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은 "좋은 묘목을 고르려면 잔뿌리가 많고 가지가 사방으로 균형 있게 뻗어 있으며, 눈이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나무시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우수한 묘목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무와 임산물 구매를 원하는 주민은 영덕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영덕군보건소가 지난달 3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 학생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치과실과 구강보건실에서 실시됐으며,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소속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들은 학생 개개인에게 1:1 상담을 제공하며 구강질환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배웠고, 구강 모형을 이용한 칫솔질 시범과 실습을 통해 올바른 양치 방법을 익혔다. 또한,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구강 관리법을 안내받았으며,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치료 절차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르도록 함으로써 평생 치아 건강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보건소가 지난해 3월 경북 지역 산불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11월까지 '마음회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 장과 차 만들기, 한지공예, 반려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포함한다. 참여자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회복을 도모하고, 공동체 내에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또한, 재난을 겪은 주민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으며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재난 심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난 심리 관리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 노래, 마음안심버스 운영, 찾아가는 심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피해자들이 삶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영해읍성과 영해장터거리 일대를 전국 최초로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2024년 시행된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전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추진된다. 해당 법률에 따라 등록 문화유산이 밀집된 지역을 문화유산 지구로 지정하면, 국가 차원의 보존과 활용, 재정 지원이 이뤄진다. 영해읍성과 장터거리 일원이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로 선정될 경우, 최대 8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예산은 국비 50%, 도비 25%, 군비 25%로 구성된다. 영덕군은 서문지와 읍성 일부 복원, 건축물 보존 등급에 따른 지원과 매입 등 실질적인 보존 및 활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장과 거리 경관 등 기반 시설 조성과 함께 해설사 운영, 주민 교육 등 프로그램 지원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기존 재생 사업에서 나타난 시설 방치 문제를 극복하고, 사업의 지속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영덕군은 올해 시범 지구 지정을 위한 용역비 10억 원을 미리 확보했으며, 3월부터 용역을 시작해 지정 타당성 분석, 현장 조사, 주민 의견 수렴, 문화유산위원회 심의 대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9월에는 지정 예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