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봄철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와의 접촉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진드기는 주로 봄부터 가을까지 활동이 활발하며, 물릴 경우 쯔쯔가무시증이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감염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시 보건소는 공원과 등산로 입구 등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45대를 대상으로 정상 작동 여부와 약품 잔량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이상이 발견된 장비는 즉시 정비해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중앙의 빨간 버튼을 누른 뒤 손잡이를 당겨 사용하며, 얼굴을 제외한 팔·다리·의복 등에 20cm 거리를 두고 약 10초간 분사하면 된다. 1회 사용 시 약 4시간가량 효과가 지속되며, 자세한 사용 방법과 설치 위치는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봄철 농작업과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야외활동 시 긴소매와 긴바지를
[신경북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4월 28일 19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2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아동 뮤지컬'알라딘'을 성황리에 마쳤다. 4월 28일과 29일 오전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초청 관람을 진행했으며, 28일 19시에는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한 아이들에게는 청사초롱 무드등 키트를 선물했고 경품 추첨을 통해 오르골 무드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현재 사후 관람평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지역주민은 “저희 가족의 첫 뮤지컬 관람이라서 설레었고 공연이 끝난 뒤 무대에서 배우들과 사진 촬영할 수 있어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 뿌듯했고, 앞으로도 울진의 아이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10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온 세상이 놀이터! 오늘은 마음껏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애향청년회(회장 성문기)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마당으로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등 놀이기구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가족사진 촬영, 목공예 체험 등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장기자랑을 통해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놀이 중심의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사고 없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영양군과 영양경찰서, 영양소방서 등의 유관기관 안전관리계획 수립, 추진을 통해 안전한 축제 현장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된다. 영양군 관계자는“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
[신경북뉴스] 경북 영양군은 오는 5월 열리는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를 통해 청정 자연에서 자란 다양한 산나물을 선보이며 봄의 맛과 향을 전할 예정이다. 영양은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진 청정 지역으로, 일월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나물이 자생하고 있다. 봄이 되면 산과 들에서 올라오는 산나물은 특유의 향과 식감으로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리는 식재료로, 건강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수리, 개미취, 곰취, 고사리, 미역취, 더덕 등 대표 산나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각각의 산나물은 자라는 환경과 맛, 활용 방식이 달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어수리는 예로부터 ‘왕삼’이라 불릴 만큼 귀하게 여겨진 산나물로, 궁중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깊은 향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지닌 어수리는 쌈이나 무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봄철 입맛을 돋우는 대표 산나물로 꼽힌다. 개미취는 깊은 산속 습지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어린 순을 나물로 활용하며, 고사리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과 공사 지연 우려에 대응해 상·하수도 기반시설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시는 4월 한 달간 공사현장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말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주요 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선제 대응 차원으로 추진됐다. 시는 고아읍 다식리 노후상수도관 개체공사, 구미정수장 공업용 배수지 복개공사, 하수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공사 등 5개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공정률과 자재 확보 현황을 집중 확인하고, 공사 지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자재 수급 불안에 대비해 공급선 다변화와 납품 일정 사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현장별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며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였다. 우수기 대비 안전관리도 병행한다. 시는 맨홀 뚜껑 이탈과 역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동동과 원평동 일원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에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국비 38억 원을 투입해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4개 기관과 손잡고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 12일 구미강동청소년문화의집을 시작으로 3월 19일 구미경찰서, 4월 9일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4월 28일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과 차례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학교·경찰·상담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갖추며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본격 가동했다. 청소년 도박 문제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청소년 도박중독 환자는 전국적으로 2022년 64명에서 2024년 210명으로 약 3.3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진료비는 1억 1천만 원에서 4억 3천만 원으로 4배 늘었고, 도박 상담 건수도 1,460명에서 4,144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온라인 불법도박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청소년 피해가 급격히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에 구미시는 지난 온라인 불법도박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구미시 도박중독 예방 및 치료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과 치료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nbs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토지 경계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고 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온 지적재조사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13년 첫 사업 이후 23개 지구를 정비하며 토지 행정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도록 다시 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경계 분쟁을 줄이고 토지 이용 효율을 높이는 기반이 된다. 구미시는 2013년 부곡1지구(130필지)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해 2026년까지 총 23개 지구를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토지 경계 불일치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했고, 토지 위치와 면적을 공적 장부에 정확히 반영해 시민 재산권 행사 여건을 개선했다. 최근 사업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2025년에는 선산읍 노상지구(558필지)를 정비하며 대규모 사업을 마무리했다. 현재는 사곡1·2·3지구(673필지), 비산1지구(158필지), 선산읍 이문1·2지구(694필지) 등 총 1,500여 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석보면 꿈나무 공부방에서 교육장 및 교육지원과장, 영양군의회와 영양군청 관계자, 마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해달뫼 영양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 개소식과 신규 마을학교인 ‘꿈 마을학교’와 ‘해봄 마을학교’의 현판식을 진행했다. 마을학교는 ‘해달뫼 영양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개소식에 앞서 운영 시설 점검과 마을교사 교육을 마치는 등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두 곳의 마을학교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석보면의 꿈 마을학교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역사교실, 자연교실, 쿡쿡 클래스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일월면에 위치한 해봄 마을학교는 요리체험, 단체캠핑, 미술 및 힐링체험 등 학생들의 정서 발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활동들을 준비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도내 약 424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 도내 개별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21% 상승하여 지난해 상승률(1.46%)과 비슷한 수준이며, 전국 평균 변동률인 2.89%보다는 낮은 수치다. 경상북도는 시․도별 상승 순위에서는 서울(4.9%), 경기(2.85%), 부산(2%) 등에 이어 전년과 동일하게 13번째를 기록했다. 시․군별로는 울릉군이 4.9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이는 관광인프라 구축과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어 울진군(2.06%), 영덕군(2%) 순으로 상승 폭이 컸으며,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동해선 철도 개통과 영덕-포항간 고속도로 개통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 외 시․군은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체계 합리화 방안에 따라 인위적인 시세반영률 인상 없이 부동산 시세 변동분만을 반영했다. 경북도 내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6-16번지(대, 시장큰약국)로 제곱미터(㎡)당 1,328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최저지가
[신경북뉴스] 작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층 강화된 콘텐츠로 돌아온 ‘2026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가 오는 5월 1일 안동 전역에서 화려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 축제는 안동의 전통 무형유산을 현대적 놀이로 재해석한 ‘K-PLAY’와 동아시아의 미식, 문화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1일, 중앙선1942안동역과 탈춤공원 일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다채로운 상설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왕건의 비밀기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동마당에서 운영된다. 고려 군영을 모티브로 한 이 체험 공간에서는, 전통놀이와 단체 레크리에이션, 공포 테마 팀서바이벌 등이 운영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길마당(벚꽃도로)에서는 축제 기간 딱지치기․제기차기․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9종을 체험하는 ‘색동놀이존’, 차전놀이․놋다리밟기를 모티브로 한 대형 체험기구 ‘차전3관문 어드벤처’, 1970~80년대 시대 공간을 재현한 ‘7080 뉴트로 전시’ 등이 상설로 운영된다. 야간에는 장터와 DJ 음악파티로 더욱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의 하이라이트는 ‘2026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