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6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의실에서 문화관광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관광 분야 민간 전문가, 경북연구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경북의 문화관광 전략과 주요 사업, 로컬 관광 활성화 방안,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경상북도는 권역별 특화 관광 벨트 조성, POST APEC, 마이스 산업 활성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역 인재 및 관광기업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지난 2월에는 2026 경북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권역별 문화관광 청년 특사를 임명하고, 로컬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지역관광 재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석 한국관광펜션업협회 전무이사는 '경북 로컬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시절 전국 최초로 반값여행 정책을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형 광역관광사업 '경북한바퀴'와 관광객 유형별 투트랙 지원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경북의 전략을 결합한 5대 융합 액션 플랜을 제시하며, 국가 예산 지원과 규제 완화의 효과를 경북이 선점할 필요성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6일 오전 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상공인들과의 소통을 위한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민생경제 현장지원단이 지난 2월 11일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한 상담회로, 도가 추진 중인 ‘2026 민생경제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상주 지역 소상공인협의회, 전통시장 상인회, 기업경영인,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각 기관의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이민주 명주정원 대표는 지역가치 창업가 사례를 발표하며 상권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상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빈 점포 창업지원사업의 연령 제한 완화와 지역 요건 완화, 상주화폐 결제 수수료 개선, 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여성기업 제품 우선구매 확대, 농공단지 입주업체 물류비 지원 확대, 경북형 식품산업 종합 지원을 위한 중간지원조직 설립 등이 논의됐다. 경상북도는 상주상공회의소 1층에 ‘K-경상(敬商) 구급차(앰뷸런스)’ 현장상담소를 설치하고, 경제진흥원, 신용
[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3월 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현대모터스와 1-1로 비겼다. 이날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유지하며 백종범이 골키퍼로 나섰고, 박철우, 이정택, 김민규, 김태환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미드필더진에는 박태준과 이수빈이 배치됐으며, 측면에는 김주찬과 고재현이, 공격진에는 이건희와 박세진이 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전북은 빠른 역습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으나, 백종범의 선방으로 실점 없이 막아냈다. 김천상무도 전방 압박과 크로스를 통해 반격에 나섰고, 전반 중반 이후 점유율을 높이며 기회를 모색했다. 전반 29분 박철우가 뒷공간을 노려 크로스를 올렸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전북 역시 외국인 공격수를 활용해 공격을 강화했으나,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천상무는 홍윤상을 투입했다. 후반 47분 이수빈이 중거리슛을 시도한 데 이어, 후반 49분 이정택의 패스를 받은 홍윤상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데뷔골을 기록했다. 선제골 이후 김천상무는 공격을 이어갔고, 박철우가 오버래핑 후 슈팅을 시도하는 등 추가 득점을 노렸다. 전북은 교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도내에서 가짜석유 유통과 정량미달 판매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작했다. 이 단속은 3월 9일부터 5월 3일까지 두 달간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실시된다. 최근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연료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가짜석유 제조·유통과 정량 미달 판매, 부적합 연료 사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짜석유를 사용할 경우 차량 엔진과 부품이 손상될 수 있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유해가스와 미세먼지 배출이 늘어나 환경오염이 심화된다. 정량 미달 판매 역시 서민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도민 안전과 민생에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점검 대상은 건설기계에 등유를 불법 판매하는 행위, 공사현장 등 외부에서 이동판매 차량을 통한 석유 판매, 정량미달 및 품질 부적합 석유 판매 등이다. 경상북도는 불법 주유가 의심되는 장소에서 잠복 단속과 현장 적발을 강화하고, 과거 적발 이력이 있거나 시세보다 가격이 현저히 낮은 주유소에는 탱크 시료 채취를 통한 정량 및 품질 검사를 병행한다. 적발된 위반 사항 중 형사처벌 대상은 입건 후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하고, 행정처분 대상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초당옥수수의 새로운 품종인 '청밀옥'을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를 출원했다.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에 비해 당도가 2~3배 높고,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이다. 생식, 구이, 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되며, 100g당 약 90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와 미네랄 함량이 높아 여름철 간식으로 인기가 많다. 최근에는 인터넷 판매뿐 아니라 진공포장, 병조림, 음료, 제과 등 다양한 제품으로도 출시되면서 젊은 소비자층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 작물은 재배기간이 80~90일로 찰옥수수보다 약 15일 짧아 이모작이나 이기작에 적합하다. 5월 조기 출하 시 이삭당 약 2,000원의 높은 가격을 형성하며, 6~7월에는 찰옥수수보다 2배가량 높은 1,200원 수준에 거래돼 신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초당옥수수는 대부분 수입 종자에 의존하고 있으며, 2,000립 기준 5만~10만 원의 높은 가격과 매년 일정하지 않은 수입량으로 인해 농가에서 원하는 품종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장마철 쓰러짐 피해가 잦아 국내 기후에 적합한 국산 품종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026년도 상반기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의 신속 집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북교육청은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상반기 신속 집행 계획을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부가 제시한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를 상회하는 66%의 집행률을 설정했다. 학교회계가 3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학교 운영 및 학사 운영에 필요한 학교회계전출금 사업을 우선적으로 집행한다. 이어 학생복지, 교직원복지, 학교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비도 순차적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산이 교육 현장에 적시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경북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점검단을 운영하고, 주 1회 이상 재정집행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집행이력관리카드를 활용해 집행 상황을 관리하고, K-에듀파인 메인화면을 통해 주간 집행 실적을 공개하는 등 체계적인 점검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소비와 투자 분야의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성과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신속하게 집행하고, 지방계약법 및 지방회계법 시행령의 집행 특례 규정도 적극적으로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026년부터 5년간 진행될 생태전환교육 중장기 계획을 공개했다. 이 계획은 경북 지역 학생들이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낙동강, 동해안, 백두대간 등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 자원을 활용한 생태탐방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추진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해 도내 모든 초·중학교에 배포했다. 이번에 제공된 자료는 경북의 지리적 특성과 생태적 가치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제작됐다. 학교급별 수준에 따라 △낙동강 생태환경 자료집(초·중등 2종), △‘독도에서 경주까지’ 동해안 교수학습 자료(초등 1종), △생물 다양성 바로 알기(초·중등 2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낙동강 생태환경 자료집에는 지형적 특성, 식생 조사, GIS 분석 등 심화 탐구 활동이 포함됐다. 중등용 자료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보영상 제작, 지속 가능한 관광 기획 등 미래 역량과 연계된 프로젝트 활동도 담겼다. 초등 자료는 지난해 3~4학년용 개발에 이어 올해 5~6학년용이 추가로 개발돼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용이 이어지고 있다. 동해안 교수학습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해빙기 기온 상승에 따른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도내 교육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이달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각종학교뿐 아니라 평생교육시설, 교육기관, 부속 건축물, 공사장 등 모든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축대, 옹벽, 절개지 등에서 균열이나 침하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해당 시설의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방식은 시설의 특성에 따라 구분된다. 각 기관과 학교는 자체적으로 일반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하며, 재해 위험이 큰 시설에 대해서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이 병행된다. 이를 통해 취약 시설의 안전 상태를 세밀하게 살핀다. 점검 과정에서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경북교육청은 즉시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필요시 전문 기관에 정밀안전점검이나 진단을 의뢰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해빙기에는 작은 균열이나 침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교육시설 전반의 안전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9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개인교육기부단’ 공개 모집에 나선다. 개인교육기부단은 경북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전문 분야 강연,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기타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 기부활동을 펼친다. 이 단체는 개인이 보유한 역량과 재능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인력풀로 운영된다. 2020년 출범한 경북교육청 개인교육기부단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다.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경험 확대에 기여해왔다. 2026년 개인교육기부단은 약 50명 규모로 꾸려질 예정이며, 경북 내 초·중·고 재학생의 학부모뿐 아니라 교육 기부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각급학교를 통해 진행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미래인재인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 기부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개인교육기부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2026년부터 교육공무직원을 위한 맞춤형복지제도 지원을 확대한다. 경북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과 조직 내 공정성 강화를 목표로 맞춤형복지점수를 공무원과 동일한 수준으로 상향 조정한다. 이번 조치는 경상북도교육청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와 교육부, 전국시도교육청,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간의 단체협약에 근거해 추진된다. 맞춤형복지제도는 직원이 배정받은 복지점수 내에서 건강관리, 자기계발, 생활 안정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단체보험료 인상으로 인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복지 항목이 줄어들면서,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 제고를 위한 개선 요구가 이어져 왔다. 2026년부터 기본복지점수는 기존 800점(80만 원)에서 900점(90만 원)으로 100점 인상된다. 난임 지원비 50만 원과 태아·산모 검진비 10만 원이 새롭게 도입되며, 출산 축하 점수는 자녀 순번에 따라 순번×1,000점(100만 원)으로 지급 방식이 변경된다. 특별건강검진비는 전 연령을 대상으로 격년제 300점(30만 원) 지원이 유지되며, 2026년에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이다. 이외에도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