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지역소멸위기의 소도시 문경 경북 대부분의 중소 도시와 군 단위 지역은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 2024년 ‘경상북도 시군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경북 인구는 2022년 262만 명에서 2042년 236만 명으로 약 9.8% 감소할 전망이며, 23개 시군 중 19곳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경시는 같은 기간 인구가 약 11.4% 줄어 6만 명 수준으로 감소하고, 생산연령인구는 줄고 고령인구는 증가해 고령화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석탄산업 호황기에는 16만 명 이상의 인구를 유지했으나 산업 쇠퇴 이후 인구 감소가 이어졌고, 이에 다양한 인구 증가 정책을 추진해왔다. 인구증가 시책의 구조적 한계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부서를 운영했으며, 4인 가족이 전입할 경우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유입 정책을 펼쳤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귀농귀촌 기류에 편승한 정책도 펼쳤다.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1년간 문경에 살면서 인구 증가를 위한 각종 혜택들을 지원했으며, 출산장려정책도 다른 시군보다 지원 규모도 많았다. 한때 넷째아 이상 출산 시 최대 3천만 원까지
[신경북뉴스] 문경문화예술회관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영화 및 각종 공연 관람 시 해당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연간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복지카드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보다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따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민들이 보다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영화 상영 및 공연 관람 시 해당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최근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영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한 관람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부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장은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 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 인식 제고와 건강생활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까지‘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경로당, 마을회관 등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농작업 및 야외활동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등 계절 감염병 예방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예방수칙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보호복 착용 및 기피제 사용 ▲올바른 손씻기 및 개인위생수칙 안내 ▲계절별 집중발생 감염병 유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주민 참여와 이해도를 높여 예방수칙 실천을 적극 유도하고자 올바른 보호복 입기 및 안전한 기피제 뿌리기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한층 높일 계획이며 향후에도 지역 사회 맞춤형 감염병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 준수만으로도 충분히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질환이며, 교육을 통해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제2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3일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축제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하는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처음 열린 빵 축제와 점촌점빵길 가을음악회 등 원도심에서 대규모 행사가 이어지면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점촌점빵길 빵 축제’는 지난해 3일간 약 3만 명이 방문하며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이끈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올해 축제 역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문경시는 보다 강화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행사 추진계획에 따른 안전관리 인력 구성과 배치, 밀집 인파 관리 방안, 비상 상황 대응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는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관계 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매뉴얼도 재점검했다. ‘제2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열린다. 첫날인 24일에는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 퍼포먼스와
[신경북뉴스]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2026 문경찻사발축제'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28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활동,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그리고 개성 있는 도자기 전시와 시연이 준비된다. 축제패스권을 구입하면 찻사발 빚기, 말차다례 등 체험권과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찻잔교환권, 문경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경시 홍보대사들이 참여하는 개막식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박서진, 안성훈, 윤윤서, 영기, 신현지 등이 출연해 문경 찻사발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은 국제교류전, 무형문화재 특별전, 도예명장 특별전, 문경도자기 명품전, 한상차림전, 김해 도자협회 전시, 전국찻사발 공모대전 수상작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한상차림전에서는 문경도자기의 생활도자기로서의 변신을 보여준다. '사기장의 하루' 프로그램에서는 문경 도예작가들이 전통 찻사발 제작 시연을 선보인다. 이 행사에는 MC와 작가가 대화하는 쌍방향 방식이 도입되며, 중국 이싱시와 경덕진시 작가,
[신경북뉴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4월부터 11월까지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1388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일정 자격을 갖춘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선발해 1388 상담·멘토지원단을 구성하고, 아동·청소년 기관과 협력하여 위기청소년과 1대 1로 연결한다. 멘토와 멘티는 8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만나며, 개인상담, 학습 지원, 생활관리, 문화체험 등 멘티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특히 2019년부터는 문경시의 지원 아래 사업이 운영되면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체험 기회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10명이 참여해 멘토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며 정서적 지지를 받게 된다. 서옥자 센터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친구가 되어줄 수 있도록, 멘토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 건설과가 2026년 4월 1일부터 문경읍 내 국공유재산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도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문경시는 2024년부터 국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동지역에 대한 조사는 2025년까지 마무리됐고, 올해는 문경읍 지역의 4개 마을(상리, 하리, 교촌리, 요성리)이 조사 대상이다. 조사 범위에는 문경시,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소유한 토지가 포함된다. 현장 방문과 드론 촬영을 병행해 국유재산과 공유재산의 이용 현황, 무단 점유 여부, 유휴·저활용 자산 상태를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관리가 미흡하거나 누락된 재산은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다. 불법 점유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와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활용도가 낮은 유휴재산은 공공 목적에 맞는 시설로 전환하거나 대부, 매각 등 다양한 방안이 검토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국공유재산은 시민 모두의 권익과 직결되는 중요한 자산인 만큼 철저한 실태조사와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공공자산의 활용도를 높이고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4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참여단 3기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3기는 2020년 제정된 '문경시 청년 기본 조례'를 바탕으로 2021년 1기, 2023년 2기에 이어 구성됐다. 25명의 지역 청년들이 위촉되어 2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청년정책참여단은 행정, 문화관광, 농업, 사회경제 등 네 개 분과로 나뉘어 각 분과별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거버넌스 역할을 맡는다. 또한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화 과정과 관련 부서와의 협업도 진행한다.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안내하고, 참여단원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운영 취지와 역할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참여단은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청년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문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가 3월 25일 강원도 태백을 방문해 2026 신성장 동력 TF팀의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문경시는 2022년 9월 정책기획단 신설 이후 신성장 동력 TF팀을 구성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TF팀은 매달 두 차례 추진전략 보고회를 통해 핵심 과제를 점검하며, 신규 과제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주흘산 케이블카와 문경새재 관광지 개발 등 26개 전략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견학에서 문경시 관계자들은 태백 365 세이프타운 케이블카를 방문해 시설 운영 방식, 안전 시스템, 관광 연계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문경시는 세계적 수준의 케이블카 조성을 주요 사업으로 삼아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TF 과제를 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이러한 경험을 전략과제에 적극 반영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관광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대만 두륙시 운림국제청년상회가 지난 25일 문경시청을 찾아 교류를 이어갔다. 운림국제청년상회와 점촌청년회의소는 1986년 첫 교류를 시작한 이후, 1989년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상호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이 일시 중단된 시기를 제외하면, 두 단체는 매년 만남을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해 왔다. 이번 방문에서 운림국제청년상회 방문단은 문경시청을 찾아 지역 간 공동 발전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단체는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동욱 문경시 부시장은 "오랜 기간 이어온 양 단체의 관계는 지역 간 우호 증진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 방문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관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