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가 지난 27일 문경제일새마을금고본점 3층 강당에서 제32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 대의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음식문화 개선에 힘쓴 21명의 영업주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또한 (주)금복주 등 지역 기업들이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 750만 원이 모범학생 15명에게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친절이 곧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친절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고객을 가족처럼 대하는 서비스, 위생과 안전을 중시하는 책임 경영, 밝은 미소와 정직한 가격으로 신뢰받는 외식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지역 외식업은 시민의 일상과 관광객의 기억을 책임지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문경'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6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행사 시작 전, 울진소방서는 관련 기관들과 함께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해 축제장 내 안전관리 실태와 소방 활동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축제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33명과 의용소방대원 70명 등 총 103명이 현장에 배치되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안전 관리를 담당한다. 또한,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진행한다. 현장에는 중형펌프차와 구급차가 각각 1대씩 배치되어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사고 발생 시 현장 응급처치, 초동대응, 상황보고, 비상대피로 확보 등 비상대응체계도 유지된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교육지원청이 27일 제1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3명과 선배 공무원 3명 간의 결연식을 열고 청렴 후견인제를 시작했다. 이 제도는 신규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이 각각 멘티와 멘토로 1년간 온·오프라인에서 소통하며, 선배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신규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결연식은 교육장의 격려 인사, 멘토와 멘티의 선서문 낭독, 청렴교육, 그리고 후견인과의 소통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신규공무원이 공직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청렴 후견인제를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며, 선배 공무원의 풍부한 경험으로 올바른 공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건조한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현장 단속과 주민 참여형 신고 포상제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의성군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6월까지를 산불예방 불법소각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농경지와 주택가 등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 과정에서 지금까지 25건의 불법 쓰레기 소각이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13건은 2026년에 확인됐다. 적발된 위반 사례는 영농부산물 소각, 생활폐기물 노천소각 등이 포함되며, 의성군은 이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심각한 위법 행위로 간주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적발된 사례에 대해 약 9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행정기관의 단속과 더불어, 의성군은 주민들이 산불 예방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산불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 및 산림 인접 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을 신고하면 건당 1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작은 불씨 하나가 돌이킬 수 없는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법소각이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강도 높은 단속과 주민 참여를 병행
[신경북뉴스] 영주문화관광재단과 한국예총영주지회가 영주시 대표축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2월 27일 협약을 통해 지역 예술·문화·관광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축제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 예술문화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 그리고 기타 필요한 협력 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준년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인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주시 대표축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동 한국예총영주지회 회장은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결집해 영주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 '헤아림 가족교실'을 2월 24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치매에 대한 이해 교육, 돌봄 실습,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참여 가족들은 이 과정을 통해 돌봄 역량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가족 간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의 장도 제공된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부담이 되는 질환"이라며, "치매 환자 가족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풍각면 송서2리 경로당에서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2월 24일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치매바로알기 OX퀴즈, 예방 수칙 3.3.3 홍보,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등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치매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치매안심센터 이용 방법, 지원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제공됐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27일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개최를 앞두고 행사장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안전관리자문단과 축제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했다. 무대와 주변 시설의 안전 상태, 누전차단기 및 전기배선 설치, 가스 및 소화 안전시설, 소방안전 조치, 교통 혼잡에 따른 주정차 관리와 경찰 안전 분야 등 다양한 항목을 점검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김동기 부군수는 "이번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은 전년에 비해 행사내용이 다양해진 만큼 합동안전점검을 필두로 행사가 끝날 때까지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맡은 자리에서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서울특별시의 한 정보통신업체에서 대규모 임금체불이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에 대해 임금과 퇴직금 등 약 24억 5천만 원의 체불 사실을 확인하고, 14일 이내에 체불액을 모두 지급하라고 시정 명령을 내렸다. 고용노동부는 김영훈 장관이 2월 27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불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장에서는 누적 109건의 임금체불 신고가 접수됐으며, 노동자 100여 명에게 15억 원이 넘는 임금이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감독에서는 신고되지 않은 체불 사례가 추가로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졌다. 감독 결과, 약 98명의 노동자에게 5~6개월 동안 임금과 퇴직금이 지급되지 않은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체불액이 시정되지 않을 경우 형사입건 등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체불 신고가 접수된 사업장에 대해 전수조사 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상습적이거나 고의적인 임금체불 사업장에 대해서는 수시 및 특별감독을 통해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금체불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근로기준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 개정안에는 임금체불에 대한 법정형 상향과 하도급 내 임금비용 구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월 1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이번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싱가포르에서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 및 오찬을 갖고,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도 면담 및 국빈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국이 공동 주최하는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해 미래 인공지능 분야 리더들과 교류한다. 싱가포르는 교통, 물류, 금융 분야에서 역내 자유무역질서를 주도하는 국가로, 지난해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통상, 투자, 인프라 등 기존 협력은 물론, 인공지능과 원자력 등 미래 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후 이 대통령은 필리핀 마닐라로 이동해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 비즈니스 포럼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필리핀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최초로 수교한 국가이자, 아시아 국가 중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한국전쟁에 파병한 전통적 우방국이다. 특히 한-필리핀 정상회담이 열리는 3일은 양국 수교 77주년이 되는 날이다. 강유정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