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생교육과 토요 늘봄도서관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일파스텔을 활용한 미술 수업과 감성 토탈공예 강좌가 마련됐다. 토탈공예 과정에서는 마크라메와 양말목을 이용해 다양한 생활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토요 늘봄도서관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위한 공예 교실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보드게임 활동으로 구성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10회씩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봉화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사무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영숙 봉화도서관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평생학습의 거점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산하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이 인천 송도에서 열린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에서 Children 부문 은상과 함께 전체 참가팀 중 두 팀만이 받는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대회 참가에는 봉화교육지원청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인 ‘문화시드볼트’와 교육부의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가 연계되어, 학생들에게 국제 수준의 예술 교육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합창단은 경연 외에도 세계 여러 나라 합창단과 교류하고, 싱가포르 국제합창축제의 아이후이 림 예술감독이 진행한 합창 클리닉에서 실력을 키웠다. 학부모들은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합창축제 토미얀토 칸디사푸트라 예술감독의 합창 교육 설명회에 참석해 교육적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은 국제 무대에서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발휘하며 음악을 통한 교류를 경험했다. 합창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책임감을 익힌 아이번 수상으로 자존감과 성취감을 얻었다. 참가 학생은 "큰 국제 무대가 처음에는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은상과 특별상을 받게 되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가 세계인들에게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지난 4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및 사업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 소속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강의를 제공했다. 교육 내용에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사항, 업종별 사고 사례와 예방 방안, 개인 보호구의 종류와 올바른 착용법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 상황에 대비한 실습도 함께 진행돼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이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가다듬고 사고 예방 대책을 숙지하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교육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9개 읍·면 풍물단이 참여하는 풍물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 민속놀이인 풍물의 계승과 지역민 화합을 목적으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각 읍·면 풍물단은 15분 내외의 공연을 선보이며, 구성 30%, 가락 50%, 관객 호응도 20%의 기준에 따라 심사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풍물 특유의 흥겨움과 역동적인 연주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연 결과, 화양읍 풍물단이 1위(장원)를 차지해 2026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청도군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2위(차상)는 풍각면 여성풍물단, 3위(차하)는 청도읍 풍물단 등 7개 팀이 수상했다. 풍각면 여성풍물단은 2027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초청가수 김수찬의 축하공연과 최우수팀의 앙코르 무대, 소원문 쓰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이번 풍물경연대회가 군민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가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3월 5일, 영주시청 3층 강당에서 영주시와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영주교육지원청,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영주국토관리사무소 등 6개 기관이 'The 안전한 영주 만들기' 협약을 맺었다. 이후 영주역 광장에서는 범시민 합동 안전캠페인이 이어졌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살, 생활안전,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시민 참여 중심의 예방 활동 확대를 목표로 한다. 각 기관은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 안전문화 확산, 시민 참여형 교육 및 홍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 발굴과 개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최진육 영주경찰서장, 김두진 영주소방서장,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찬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 배성희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 등 6개 기관장이 참석해 공동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 영주역 광장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오늘도 안전! 내일도 안전! 안전한 영주 우리가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4일 청도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농산물가공창업교육(기초)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21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 관련 법과 제도, 위생 및 품질관리, 제품 기획과 원가 분석, 가공시설 활용법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청도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교육생들이 직접 가공 공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청도군은 농산물 가공 분야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농업인의 소득 다각화를 위해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동결건조기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산물 가공 창업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시설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가공 창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2026년부터 이사비와 농수산물 쿠폰 지원 사업을 도입한다. 이사비 지원은 2026년 이후 예천군으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2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가 포함되어야 한다. 해당 가구는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이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농수산물 쿠폰 지원은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 1명을 포함해 2명 이상의 자녀가 경북에 주소를 둔 가구가 대상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자녀 수에 따라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이 사업의 신청은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예천읍 일대에서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대회'와 '2026 예천군민 마스터즈 단축마라톤대회'를 8일 오전 10시부터 연다고 알렸다. 도효자배 대회는 한국중·고육상연맹과 예천군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중장거리 육상 유망주 발굴에 기여해왔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 10km, 중등부 5km 코스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7년 만에 열리는 예천군민 마스터즈 5km 단축마라톤 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엘리트 중·고등학생 선수 약 300명과 군민 마스터즈 500여 명이 참가해 마라톤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는 오전 10시 고등부, 오전 11시 30분 중등부, 오전 11시 35분 군민 마스터즈 순으로 시작된다. 코스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출발해 개심사지교차로, 천지원아파트, 예천교, 제방도로, 예천여고를 거쳐 예천스타디움에 도착하는 구간으로 구성된다. 대회 당일 일부 구간 도로가 일시적으로 통제되며, 예천교에서 우신강변아파트까지 이어지는 제방도로는 전면 통제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 마라톤과 주민 참여형 육상 콘텐츠가 결합돼 지역 체육문화 활성화에 의미가 있다"며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용궁역 테마공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인형극 공연을 상시 제공한다. 용궁역의 특색을 살린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형극 공연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열린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용궁역사 내부와 야외 테마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역사 내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컬러링북과 키링 만들기 등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됐다. 야외 공간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이 제공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예천군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피크닉 매트 대여 서비스도 도입했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용궁역 테마공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예천 관광의 매력을 높이고, 방문객들이 예천에 머무르며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 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