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새마을회가 26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새마을의식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다시 상기하는 데 목적을 뒀다. 또한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도자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읍면동 지도자 간 소통과 단합을 도모하며 새마을정신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새마을운동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내빈 축사와 특강이 이어졌다. 김철진 전 경북전문대학교 교수는 '새마을운동, 과거와 현재를 잇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 지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책임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우찬우 영주시새마을회 회장직무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고 지도자 간 결속을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영주시새마을회는 나눔, 배려, 연대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환경살리기 사업과 국토대청결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진행되며, 청도군 내 노인요양시설과 경로당 등 5곳을 방문해 의료취약 어르신을 중심으로 설문조사와 흉부 X-ray 촬영, 실시간 영상 판독이 이뤄진다.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상담과 객담검사가 추가로 제공된다. 아울러, 참여자들에게 결핵 예방수칙과 올바른 기침 예절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결핵은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은 매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이 있다. 남중구 청도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통해 검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결핵 예방과 조기 치료 체계를 강화하여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2월 25일에 의료·요양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료적 지원이 시급한 4명의 사례를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성주군을 비롯해 영천시 통합돌봄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 관계자 등 6명이 참관했다. 참석자들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와상환자에게 보건소 재택의료센터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의료와 요양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환자 맞춤형 돌봄 제공 방안이 결정됐다. 성주군은 지금까지 6차례의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38명의 대상자에게 80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왔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우리 군의 사례를 타 지자체와 공유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인근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통합지원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2026년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성주군 내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 중 2022년 5월 3일 이전에 가동을 시작한 곳이다. 단, 최근 5년 이내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설치했거나 정부 지원을 받은 사업장,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품목에는 전류계, 차압계, 온도계, PH계, 게이트웨이, 가상사설망(VPN) 등 다양한 IoT 측정기기가 포함된다. 성주군은 이 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환경 관리 능력을 높이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IoT 설치 시공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3월 3일부터 성주군청 환경과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조금을 받은 사업장은 3년 이상 해당 IoT 측정기기를 운영해야 하며, 측정된 자료는 한국환경공단의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그린링크)으로 실시간 전송해야 한다. 만약 3년 이내에 시설을 철거하거나 가동을
[신경북뉴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26일 선비촌 한과 체험장에서 결혼이민여성들과 함께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2026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영주시가족센터의 지원 아래 15명의 결혼이민여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과를 직접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조별로 구성된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조리 과정을 경험했다. 한과는 지역마다 재료와 반죽, 굽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식감을 지닌 전통음식으로, 제례나 명절에 자주 사용된다. 최근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간식과 비교되며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출신 보티캄빛 씨는 한과 만들기 체험에 대해 “한과 만들기가 신기하고 맛있었다. 우리나라는 날씨가 더워 이런 간식을 주로 겨울에 만들어 먹는데, 이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장종숙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늘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이 지난 26일 서울 국회소통관 앞에서 울릉도 우산고로쇠 수액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이상휘 국회의원, 울릉군, 울릉군의회, 재경울릉향우회, 울릉군산림조합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본격적인 수액 채취 시기를 맞아 울릉도 특산물인 우산고로쇠 수액의 독특한 맛과 효능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장에서는 울릉군에서 직접 채취한 신선한 고로쇠 수액이 제공됐으며, 방문객들은 시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현장에서 수액 구매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접수도 함께 진행됐다. 울릉도 우산고로쇠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인, 망간 등 다양한 무기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칼슘과 칼륨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됐다. 육지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과 비교해 자당 함유량이 높아 더 달콤하고, 은은한 인삼향이 느껴지는 점도 강조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국회 행사를 통해 울릉도 대표 임산물인 고로쇠 수액 채취 임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울릉 우산고로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이 26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방문해 도의원 단독선거구 유지를 요청하며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울릉군은 도서지역의 특수성과 지리적 고립성을 고려할 때, 단독선거구가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제도임을 강조했다. 선거구가 통합될 경우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지고, 제도권 내에서의 발언권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건의에는 약 2,000명의 울릉군민이 서명에 참여해 도서지역 대표성 보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건의문을 전달하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섬주민의 현실과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일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은 울릉군의 입장을 경청했으며, 울릉 주민의 의견이 논의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와 영농 시기 적기 작업 지원을 위해 2026년 농기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금호농협 등 과수 주산지의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하며, 총 2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비는 보조금과 자부담이 각각 절반씩 분담되며, 소형 및 중형 퇴비살포기 15대가 지원된다. 지원된 퇴비살포기는 농가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4년에 실시된 '과수 잔가지파쇄기 공동사용 지원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당시 영천시는 1억 2천만원을 들여 잔가지파쇄기 11대를 지역농협에 공급했고, 이로 인해 1~3월에 집중되던 농기계 임대 수요가 분산되는 효과를 거뒀다. 영천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지역농협을 통해 임대가 집중되는 농기계를 분산 임대함으로써 임대 정체를 완화하고, 농업인들이 영농 적기에 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농협 중심의 농기계 공동 이용은 농가의 장비 구입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26일 영천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노인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의 시설장 및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했으며, 노인 인권에 대한 이해,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와 대응 방법, 노인학대의 유형과 신고 의무, 그리고 종사자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다뤘다.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영천시는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지킴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활동은 매월 시설을 방문해 모니터링과 상담을 진행하고,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인권 취약 부분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내 인권 보호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우방맨션 1차가 노후 공동주택 우수단지로 인증받아 소방서장 표창을 받았다. 경산소방서는 2월 26일,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인정해 경산우방맨션 1차 관리과장 윤종복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아파트 인증 현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인증은 자율적인 안전관리 정착과 화재 예방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평가 기준에는 소방안전관리 업무의 성실성과 책임감, 자율 안전관리 활성화 기여,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개선 노력이 포함됐다. 윤종복 관리과장은 전기·가스 등 화재위험시설의 수시 점검, 소방시설의 철저한 관리, 정기적인 자체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진압훈련 실시 등으로 화재 예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옥상문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 입주민의 피난 안전을 선도적으로 확보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의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위험이 크기 때문에 관계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자율 안전관리 문화 확산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