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신경북뉴스]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지사장 박승표)는 6일(목) 공사감독 및 현장대리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식 제고 및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25년 안전결의대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 KSG(한국농어촌공사 세이프티 가디언)임명 △ 4KS 실천하기 운동 안전결의문 낭독 △ 안전․품질 역량강화 교육 등이다. 박승표 안동지사장은 “올 한해 우리지사의 안전관리 목표는 2년 연속 무재해 달성이다”라며 “작업 전 근로자 건강체크, 일일 TBM 및 안전관련 서류 관리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유비무환의 마음가짐으로 철저히 준비해서 함께 재해를 예방하자”고 당부하였다.
[안동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박용조)은 3월부터 6월까지 관내 학부모 및 성인 대상으로 상반기 평생교육 강좌 18개를 운영한다. 이번에 개설한 강좌는 문학 분야에 2개 강좌(△동화창작 △시 쓰기), 인문교양 분야에 6개 강좌(△한국사 △산야초 △기문둔갑 △주역 △풍수지리 △타로), 경제 분야에 2개 강좌(△금융 재테크 △부동산 경매), 취미 분야에 3개 강좌(△캘리그라피 △서예 △어반스케치), 어학 분야에 3개 강좌(△일본어 기초 △중국어 초급 △영어 회화), IT분야에 1개 강좌(△스마트폰 교육)와 비문해자를 위한 한글교실을 운영한다. 안동도서관 박용조 관장은“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니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켜 성공적인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반기 평생교육 강좌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840-8483)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6일(목) 농림축산식품부․한식진흥원 주관 K-미식벨트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총 3억 원의 예산으로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전통주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K-미식벨트 조성사업은 K-푸드산업 생태계 확장을 통한 국내 경기 활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장(醬) 벨트를 시작으로 2032년까지 30개 벨트를 조성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올해는 전통주, 인삼, 김치 3개 벨트를 운영한다. 전통주 분야에는 안동시가 최종 선정됐으며, 인삼벨트는 충남 금산군, 김치벨트는 광주광역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품격있는 소주부터 힙한 맥주까지 안동의 정신문화를 기반으로 특별한 테마를 지닌 ‘SOOL’을 스토리로 고품격 전통주 여행상품을 구성했으며, △이벤트 열차 운행 △팸투어 진행 △굿즈 제작 △SNS 이벤트 등 차별화된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리의 술과 술 문화를 대내외에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알리고, 전통주를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소비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안동시=신경북뉴스]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는 지난 6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안동시 성곡동에서 산불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성곡동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인근 숙박시설과 민가로 불길이 번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불화재 발생 상황 전파 ▲선착대 초기 대응 활동 ▲유관기관 상황 전파 ▲임시의료소 운영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 설치 ▲상황 보고 및 판단회의 ▲언론 브리핑 등을 실시하였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실제와 같은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소방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안동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박용조)은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인문학 아카데미 「도서관에서 만난 인문학」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일상에서 인문학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3월 19일(수) 오후 2시 정재경 작가의‘웰니스 가이드, 초록생활’을 주제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드는 방법과 식물을 통해 균형 잡힌 삶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로 첫 시작의 문을 연다. 정재경 작가는 유튜브 <정재경의 초록생활>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있는 힘껏 산다>, <우리 집은 식물원>, <우리 집 식물 수업> 등이 있다. 박용조 관장은“인문학 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의 폭을 넓히고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자는 3월 11일(화)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헌정보과(☎054-840-8471)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신경북뉴스] 기후변화와 고령화는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농업 분야에 큰 위기로 다가왔다. 기온 상승과 강수량 변화에 따라 농업 생산성에 변동이 발생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젊은 세대가 줄어듦에 따라 인력 부족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안동시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다양한 농업 기술 개발과 젊은 농업인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시는 올해 1,36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농민이 우대받는 미래지향 농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농업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2개소 증가) 내국인 인력지원을 강화하고,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도 대폭 확대한다. 계절근로 사업으로 입국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770명에서 1,000여 명으로 늘리고,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도 2개소에서 5개소로 늘어나 더욱 많은 농가가 해당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농기계 임대사업 접근성 향상을 위해 남후농공단지 내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남부분소를 설치(59억 원)하고 임대사업소 불용농기계를 농업인에게 매각할 수 있도록
[안동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박용조)은 안동경찰서와 3월 5일(수) 오전 10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안동도서관 박용조 관장과 안동경찰서 이희석 서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환경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안동경찰서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행복한 독서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안동도서관은 현재 안동경찰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 대출 서비스인 순회문고를 운영 중이며, 경찰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용조 관장은“안동 관내 치안을 담당하는 안동경찰서의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동도서관은 경찰서 직원분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책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박용조)은 안동경찰서와 3월 5일(수) 오전 10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안동도서관 박용조 관장과 안동경찰서 이희석 서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환경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안동경찰서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행복한 독서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안동도서관은 현재 안동경찰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 대출 서비스인 순회문고를 운영 중이며, 경찰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용조 관장은“안동 관내 치안을 담당하는 안동경찰서의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동도서관은 경찰서 직원분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책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신경북뉴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시정의 새로운 동력 창출을 위해 공모사업에 총력 대응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119건의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1,200억 원 확보라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최근 공모사업 우수공무원 선정을 끝으로 2024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2025년 새로운 시정 동력 확보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2024년 안동시는 공모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총괄 관리하기 위해 컨트롤타워인 ‘지방시대정책실’을 신설하고, 공모사업 공문 접수부터 응모 여부 결정까지 ‘국장책임제’를 도입해 담당자부터 국장까지 공모사업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공모사업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고, 미응모 사업의 사유 파악 및 분야별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해왔다. 그 결과, 안동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정부 지방시대 3대 특구(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기회발전특구,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과 지역 특화산업인 바이오․백신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최근 행정안전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안동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2025년 3월 4일(화) 3층 대회의실에서 청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강서구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신고 및 공익신고 등에 대한 주요 법령 해설과 위반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안중환 교육장은“전 직원 모두가 함께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정하고 신뢰받는‘청렴! 안동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