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9. 5.(목),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에 있는 한 밭에 이동형 CCTV를 설치했다 최근 안동경찰서는 농번기를 맞아 범죄예방 시설이 없는 경작지 등을 대상으로 절도 피해에 노출 되어 있는 것을 선제적으로 예방 하기 위해 이동형 CCTV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절도 피해를 호소하던 옹천리의 밭 주인들을 위해 범죄예방진단 경찰관(CPO)이 점검과 평가를 통해 이동형 CCTV 설치 장소를 지정, 인근 주민의 포크레인 장비를 이용해 직접 고지대에 올라가 설치 하게 되었고 불안감을 호소하던 밭 주인은 “정말 감사하다 매년 농사를 지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방치해둔 상태였는데 밭 전체가 비춰지게 CCTV를 설치 해주어 정말 안심된다”라고 말을 전했고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범죄 예방에 있어 숨은 사각지대를 최대한 없애고 싶다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다면 온 몸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추석 연휴 기간 휴가 목적의 이동과 조기 성묘객이 늘것으로예상됨에 따라, 고향 방문이나 국내 여행을 계획한 국민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日 평균 경력 389명(교통경찰 107명, 지역경찰 228명, 모범운전자 18명, 고속도로순찰대 36명), 순찰차 등 장비 212대 등을 활용하여, 추석 연휴가 끝나는 18일까지 교통혼잡 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해 단계별 비상근무에 나선다. 1단계 기간(9.6.~9.12.)에는 전통시장(34개소), 대형마트(23개소), 공원묘지(26개소) 등 명절 준비 수요가 집중되는 장소 인근 교차로 및 진·출입로에 경력을 배치해 주변 도로의 교통 무질서 혼잡을 예방한다. 2단계 기간(9.13.~9.18.)에는 고속도로(15구간) 및 국·지방도(41구간)와 연계되는 교차로 등 혼잡구간에 대한 소통 관리로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지원한다. 아울러,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분위기 사전 차단을 위해 고속도로 TG, 주요 교차로, 음주운전 예상 장소 등에 이동식 단속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고속도로상 화물차 및 난폭 운전 등 사고를 유발하고
경북경찰청은 지난4일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경북 안동·예천) 지역 사무실의 사무국장, 회계책임자 등 3명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 기각됐다.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10일 김형동 국회의원 사무소 측이 신고된 선거사무소 외 장소에서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유사 사무실을 설치한 것으로 판단, 경북경찰청에 고발했다.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지난 4월 초순경 김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한편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는 지역구에 선거사무소 1곳만 둘 수 있다.
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9. 5.(목),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에 있는 한 밭에 이동형 CCTV를 설치했다. 최근 안동경찰서는 농번기를 맞아 범죄예방 시설이 없는 경작지 등을 대상으로 절도 피해에 노출 되어 있는 것을 선제적으로 예방 하기 위해 이동형 CCTV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절도 피해를 호소하던 옹천리의 밭 주인들을 위해 범죄예방진단 경찰관(CPO)이 점검과 평가를 통해 이동형 CCTV 설치 장소를 지정, 인근 주민의 포크레인 장비를 이용해 직접 고지대에 올라가 설치 하게 되었고 불안감을 호소하던 밭 주인은 “정말 감사하다 매년 농사를 지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방치해둔 상태였는데 밭 전체가 비춰지게 CCTV를 설치 해주어 정말 안심된다”라고 말을 전했고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범죄 예방에 있어 숨은 사각지대를 최대한 없애고 싶다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다면 온 몸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추석을 맞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범죄 증가에 대비해, 9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추석 명절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년도 추석 연휴 기간의 하루 평균 112신고는 2,984건으로 평시보다 8.2% 늘었고, 특히 가정폭력과 폭력 신고가 각 72%, 6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범죄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현금다액취급업소(귀금속점‧은행‧편의점 등)에 대해서 범죄예방진단팀이 취약요소 진단 및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업주 대상으로 CCTV, 비상벨, 방범창 등 방범시설 설치‧확충 권고를 통해 보안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기동순찰대를 방범활동에 집중 투입해 주택가 밀집지역, 금융기관, 유흥가 주변에 대한 순찰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관 배치가 어려운 장소는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순찰하고, 지자체별 CCTV 관제센터와 협업을 통해 화상순찰을 실시하는 등 관제를 강화하여 치안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강화한다. 기간 중 관계성 범죄 신고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 가정폭력과
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오는 9월 6일 금요일 고속도로를 포함한 22개 시 ‧ 군 경상북도 전역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예고했다. 지역 ‧ 교통경찰 뿐만 아니라 기동순찰대와 암행순찰차 등 경력을 총동원하여 주·야간 구분 없이 스팟 이동식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낮 시간대 주요 유원지, 식당밀집가에 대한 단속도 펼친다. 경북지역에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3,315건의 음주운전이 단속되었다. 일 평균 14건꼴이다. 음주운전 적발 시 형사처벌은 ▴0.03%이상 0.08%미만인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 ▴0.08%이상 0.2%미만인 경우 1년 이상 2년 이하 또는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벌금 ▴0.2% 이상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경찰에서는 중대 음주사고 발생 시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죄 적극 적용하고 상습위반자의 차량 압수, 동승자 방조행위 처벌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중대범죄”라며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도민들께 당부했다.
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최근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관련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운전자 경각심 제고를 위하여, 9∼10월 2개월간 주요 톨게이트 ‧ 휴게소 등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화물차 단속 건수는 2021년 10,339건, 2022년 18,105건(전년 대비 75.1% 증가), 2023년 21,040건(전년 대비 16.2% 증가)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단속 항목으로는 안전띠 미착용, 지정차로 통행 위반, 적재물 추락방지조치 위반이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화물차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위 3가지 법규위반행위를 비롯하여 화물차 불법개조, 정비불량, 적재불량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도 엄중히 단속할 계획이고,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요일을 특정하여 탑재형 과속 단속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단속을 할 예정이다. 또한, 화물차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야간 취약시간대에 싸이렌 취명 및 알람순찰을 실시하고, 고속도로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한 안전운전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경북경찰청 송운용 고순대장은 “고속도로에서 대형차량으로 인한 사고의 인명피해는 매우 커 화
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 3일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를 찾아가 각종 범죄를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경찰서에서는 범죄예방·여성청소년·교통·수사부서가 힘을 합쳐 최근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사례별 예방법과 수확철 농산물 절도·교통사고 예방법을 알려주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수사민원·법률상담 등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과 수확철을 맞아 농산물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농산물보관창고, 경작지를 중심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주민들 상대로 주의를 당부했다. 이희석 서장은 “앞으로도 노인정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공동체치안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여름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 중 총 927건(취소 566건, 정지336건, 측정거부 25건)을 단속했으며,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33% 감소, 단속은 6%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매주 금요일 전국 일제단속을 포함해 주 3회 이상 주·야간 구분 없이 교통경찰 및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유흥가·식당가는 물론 해수욕장과 계곡 등 피서지 등에서 수시로 이루어졌다. 음주운전 적발은 전국 일제단속이 이루어진 금요일에 많이 발생했다. 시간대별로는 22시가 가장 많았다. 오전 시간대인 6시~10시, 오후 시간대인 14시~18시에도 각각 64건, 90건씩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도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이 종료된 후에도 상시 단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영덕경찰서(서장 김영섭)는 영덕새마을금고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기여한 직원 A씨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전달하였다고 2일에 밝혔다. 직원 A씨는 지난 8. 30일 새마을 금고를 방문한 70대 여성 고객이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의 지시에 따라 현금 8700여 만원을 출금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112신고를 통해 피해를 막았다 신고를 받은 경찰에서는 즉시 출동하여 피해상황을 청취하려 하였으나 보이스피싱범에 속은 할머니는 “집 수리 비용이다”며 항변하여 약1시간 30분 동안 피싱 피해에 대해 설득하여 피해 진술을 들을 수 있었다. 김영섭 영덕경찰서장은 피해를 예방한 새마을금고를 찾아 직원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를 전하고 “보이스피싱은 범죄특성상 피해 발생 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피해 예방과 피의자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