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중구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성진)는 지난 25일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성진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으며, 동대구신협 ‘두손모아자원봉사단’과 대구중부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가 신규 단체로 가입해 협의회의 활동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총회는 2025년 봉사활동 결산 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2003년 발족한 협의회는 지역 내 자원봉사 활동 확산과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으며, 현재 77개 단체가 소속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자원봉사박람회, 자원봉사자대회, 중구 복지한마당, 사랑나눔 음식바자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기반을 다지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해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자원봉사 참여율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는 지난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중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윤보경)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8개 추진전략, 45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그중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청년일자리 사업 확충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사업’은 기존 건축물의 구조적 한계로 출입이 어려웠던 소규모 점포와 생활밀착형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해 이동 약자의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어르신, 유모차 이용 가정 등 이동 약자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의 접근성 향상에도 이바지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애주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대구 지역 3·1 만세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청라언덕과 3.1만세운동길, 이상화·서상돈 고택 일원에서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시민,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3·1 만세운동을 직접 재현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고, 지역 근대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동산의료원 내 청라언덕 구름다리 밑 주차장에서 검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주민 대표 33인의 독립선언문 낭독, 미니 뮤지컬 ‘대한이 살았다’ 공연, 중구 어린이합창단의 ‘삼일절 노래’ 및 ‘8호 감방의 노래’ 제창, 참가자 전원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청라언덕을 출발해 3.1만세운동길과 영남대로길을 거쳐 이상화·서상돈 고택까지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진한다. 행진 후에는 서상돈 고택 앞에서 퓨전 국악 그룹 여울의 ‘배띄워라’, ‘봄이왔네’, ‘아리랑’ 공연이 이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청라언덕 챔니스주택에서는 ‘태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개최한 ‘2026년 제1회 군위 삼국유사배 전국초등학교 야구 윈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군위군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등학교 3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마지막 날 치러진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부산수영초가 대구옥산초를 상대로 11대 1로 승리해, 본 대회의 역사적인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대구옥산초는 아쉬운 패배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시상 부문에서는 대회 내내 공수 양면에서 팀의 전승을 견인한 부산수영초 최우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준우승팀인 대구옥산초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주안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삼국유사 야구장과 군위종합운동장 임시구장에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치는 동안 어린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 있는 플레이로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와 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신경북뉴스] 달성군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대만에서 ‘2026년 희망찾기 가족사랑 해외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4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군과 달성복지재단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적 여건으로 해외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가정을 지원하고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학생과 직장인의 참여 여건을 고려해 방학과 휴가 기간에 맞춰 여행 시기가 조정됐다. 참여 가정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공모는 달성군 저소득 가구 가운데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를 거쳐 11가족 32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3박 4일간 타이베이 시내와 단수이, 타이베이101 전망대, 야류해양공원 등을 둘러보고, 천등 날리기 체험과 국립 고궁박물관 관람을 하며 일정을 보냈다.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소원지를 적고 천등도 날려보고, 바쁜 일상을 잊고 가족과 멋진 곳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달성군은 앞으로도 문화·여가 체험 기회가 부족한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군민 안전의식 제고와 산불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26일 군위읍 동부리 일원에서 산불 예방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위군 안전관리과, 산림새마을과를 비롯해 대구강북소방서 군위119안전센터 및 안전 관련 민간단체인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5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취사 및 흡연 금지 ▲산림 인접지역 화재 예방 수칙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으며,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계속되는 산불 위험 상황으로 사소한 부주의로도 대형 재난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군민들의 자발적인 안전 실천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관련 처벌 규정도 함께 홍보했다. 군위군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어느 때보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산불 예방 미세먼지 저감·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내 영농부산물 발생량은 연간 5,000t 안팎으로 추정되며 작년 전문용역 업체를 운영하여 344ha, 667t 가량 파쇄 처리함으로써 영농 부산물을 불법 소각하거나 산에 버리는 등 각종 오염 문제를 일부 해결했다. 올해도 농업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련 업체와 직접 용역계약을 하여 전화 접수만으로 영농부산물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청 접수된 과수농가는 130여 농가로 영양군 전체 과수 전정목을 전량 수거할 계획이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산불 예방과 과수농가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다른 작목에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지난 2월 25일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영양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평생교육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민간 중심의 평생교육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3월 20일까지 매주 2회, 총 15회(4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평생교육 분야의 대학교수 및 전문가를 초청해 평생교육의 제도와 정책 이해부터 슐런지도자 양성, 인지레크리에이션 실습 등 평생교육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본 과정을 수료하고 소정의 평가를 통과할 경우 평생교육지도자 2급 민간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기존 2급 자격증 소지자는 1급 자격에 대한 평가를 거쳐 1급 민간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자격증 발급 비용은 자부담 5만원이다. 개강식에 이어 첫 수업은 대화와 소통을 주제로 한 이도현 아나운서의 ‘대화기법 및 소통실습’으로 진행됐다. 이형직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평생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 내 평생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
[신경북뉴스] 영양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을용)는 2월 25일 영양군소상공인연합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및 결산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통과됐다. 연합회는 2026년과 오는 2027년에도 단계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영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과 그에 따른 물가 안정의 중요성이 화두로 다뤄졌다. 참석한 대의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관내 소상공인이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책임 있는 경제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정을용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난 1년간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소비 위축과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양군 경제의 한 축을 굳건히 지켜온 소상공인 대표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영양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정책 건의 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철도를 활용한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인‘경북의 숲 기차여행’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군은 2026년 산림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레일관광개발(주)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영양군 산림관광자원과 연계한 철도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품명은 '자연순도 100%, 영양 특산 힐링 가득 한옥체험과 자작나무 숲 여행'으로, 2026년 2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약 290일간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철도를 활용해 영양군 산림관광자원과 지역 관광 인프라를 연계함으로써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기존 단순 경유형 관광에서 벗어나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전환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코스는 영양 자작나무숲, 선바위관광지,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 등 영양의 대표 산림·문화자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선바위관광지 탐방, 전통 한옥 숙박 체험, 지역 음식 체험 등이 진행되며, 2일 차에는 자작나무숲 힐링 트레킹과 문화유산 탐방이 포함된다. 열차 이동과 연계 차량을 활용해 접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