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신경북뉴스] 정성・존중・협력으로 미소 짓는 행복학교, 김천중앙초병설유치원(원장 김태표)은 5월 9일(금)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현장체험학습을 떠나기에 앞서 유아들은 야외활동과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지켜야할 규칙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가방에는 가정에서 가져온 간식을 챙겨 신나는 마음으로 봄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유아들은 마리모 어항 만들기 체험을 한 후 모험의 숲, 빛의 숲, 운동의 숲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점심 식사 후에는 사계절과 상상놀이를 형상화한 복합문화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표 원장선생님께서는“봄을 맞이하여 교외에서 친구들, 선생님과 즐거운 체험을 하는 경험은 유아에게 매우 의미가 있다. 봄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교외활동의 규칙을 익히고 다양한 배움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산초등학교(교장 김훈) 농구부가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한다. 상산초등학교 농구부는 5월 23일 13:00에 진행되는 첫 경기와 함께 우승을 향한 큰 걸음을 떼고자 한다. - 이O호 농구 지도자를 필두로, 농구부는 대구 칠곡초와 울산 송정초에서 전지훈련 수행하는 등 열정을 쏟고 있다. 올해 농구부는 다른 지역에서 농구를 위해 전학을 온 학생들이 있는 만큼 전년도에 비해 한층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5·6학년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출사표를 올린다. 상산초등학교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만큼 경상북도 초등 농구를 선도하고 있다. 우승이라는 쾌거를 쟁취하기 위해 학생들은 오늘도 의기투합한다. 팀의 주장인 김O섭 선수는 결연한 표정으로 "반드시 이기겠습니다."라고 당차게 답했으며 슈터인 김O일 선수는 이길 수 있냐는 질문에 확신에 찬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학생, 교사, 학부모의 응원에 힘입어 상산초등학교 농구부는 오늘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모두의 기대를 발판으로, 농구부는 경북 농구의 새로운 역사로 도약할 것이다.
[김천시=신경북뉴스] 배낙호 김천시장은 5월 1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박준호 사회예산심의관, 김윤상 제2차관을 연이어 만나 주요 사업 추진의 타당성 및 시급성을 직접 설명하고,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그야말로 국비 확보를 위한‘전력 투구’를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제2차관을 역임한 지역구 송언석 국회의원의 다양한 인적네트워크 지원에 힘입은 배낙호 시장의 세일즈맨 정신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배낙호 김천시장은 박준호 사회예산심의관을 만나 ▲경북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조성 사업, ▲봉산 신암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 ▲산업단지완충저류시설 설치 사업, ▲노후 하수관로 정비 사업 등 문화‧환경 분야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김윤상 제2차관을 만나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 등 내륙철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숙원사업인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총 19건, 4,772억 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폭넓은 인적네트워크
[김천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와 김천시 체육회가 주관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개회식이 지난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자산동 주민, 기관∙단체장 등 약 250여 명의 자산동 응원단이 참석하여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자산동 주민들은 주변 곳곳에서 생업에 종사하며 지역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바쁜 와중에 이날 대회의 성공적인 개회식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가해서 김천시를 더욱 빛내주었다. 특히 드론과 함께한 여러 퍼포먼스는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김천시가 4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에 선정된 명성과 ‘드론 산업 지역특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종기 자산동장은 “10여 년 만에 김천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자산동 응원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회가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종합스포츠타운 벽천폭포 인근에서 ‘건강을 배우고, 체험으로 채운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제8회 건강 체험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연계하여 운영되었으며,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건강 체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체성분 검사,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건강상담을 비롯해 아로마 손 마사지, 산림 공예 체험, 장애인 스포츠 체험 등 총 18개의 홍보부스가 운영되었으며, 포토존과 쉼터도 함께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 특히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10일, 11일 양일간에는 싱잉볼 명상, 요가, 라인댄스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다양성과 풍성함을 더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건강 체험 한마당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최해암)는 5월 9일(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자 상주시 충혼탑에서 참배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해암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 보훈단체 도지부 및 시지회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은 우리 모두가 가슴 깊이 새겨야 할 소중한 역사이며, 이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보훈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기리고자 2021년부터 경북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합동 참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상주쌀 ‘미소진품’이 KBS1 특집방송으로 전국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특집방송은 지난 5월 11일(일) 오후 2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방송 직후에는 KBS 디지털 채널인 ‘KBS 교양’유튜브를 통해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20분까지 2시간 동안 라이브커머스도 열렸다. 상주쌀 ‘미소진품’은 상주시가 프리미엄 쌀 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에 도입한 품종으로, 2022년 ‘최고품질 벼’로 선정되었다. 또한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윤기가 흐르고, 단백질 함량은 5.8%로 낮아‘전국 소비자 500명이 선호한 쌀 품종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밥맛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KBS 생방송 「지역상생 프로젝트 가치! 같이! 미소짓는 쌀」에서는 상주쌀‘미소진품’의 우수한 품질과 생산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더불어 삼백의 고장인 상주시의 역사 ‧ 문화, 관광지도 선보이며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특히 상주의 생산농가 인터뷰와 논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청정지역 상주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생방송 종
[상주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동부초등학교(교장 김주흥)는 2025년 5월 8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구 e-월드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다양한 생태·놀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사회성,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e-월드 동물농장에서 새 모이 주기, 토끼 및 사슴에게 당근 주기 체험을 하며 동물과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83타워 내 뷔페식당에서의 점심 식사에서는 친구들과 음식을 함께 나누며 예절과 질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오후에는 바이킹, 범퍼카, 후룸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놀이기구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를 배려하고 협동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자유시간 동안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교직원들이 세심하게 지도하였다. 김주흥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교과서 밖에서 배우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낙동동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험 활동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돕고, 배움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교육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상주시=신경북뉴스] 공립단설 상주감꽃유치원(원장 권은희)은 2025년 5월 9일(금)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샌드아트와 마술쇼 형식으로 진행하여 성인지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성폭력 예방교육 강사는 샌드아트를 통해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특별한 상황을 시각적, 감성적 표현하며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유아들은 이야기 내용에 따라 모래 그림이 빠른 속도로 바뀔 때마다 눈을 반짝이며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모래로 그려지는 장면을 통해 ‘소중한 내 몸’알기,‘싫어요’라고 말하기,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등 특정한 상황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교육이 끝난 후, 가온 2반 구□□은 “저도 무서운 일이 생기면 엄마한테 꼭 말할 거예요!”, 다솜 1반 강○○은 “마술 아저씨가 알려준 대로 싫다고 할 거예요!”라며 배운 내용을 적극적으로 되새겼다.상주감꽃유치원 권은희 원장은 “유아들이 교육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면서 성폭력의 중요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유아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
[경상북도=신경북뉴스]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 성화를 밝히며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22개 시군 선수단의 뜨거운 열전이 될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며,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30개 종목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해 5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4일간 김천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각 시군의 명예를 건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김천시립국악단 대북타고와 국가무형문화재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의 합동공연으로 그 서막이 올랐음을 알렸고, 산불 피해 지역 위로 및 희망의 메시지 전달 영상 상영, 도민체전 최초 디제잉과 함께하는 특별한 방식의 선수단 입장이 있었다.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김천에서 열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개회를 선언했으며, 배낙호 김천시장은 “물류거점도시,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도시이자 전국체전을 개최한 저력이 있는 스포츠 중심도시인 김천시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선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