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릉군의회는 지난 20일 제343차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하고 영토 주권과 소멸위기 지역의 정치적 생존권 확보를 위한 핵심 결의안 2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먼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다케시마의 날 폐지 및 독도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결의안’을 통해 일본의 반복되는 역사 왜곡과 독도 영유권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다. 협의회는 우리 정부를 향해 미온적인 대응에서 벗어나 울릉군의회가 최초로 지정한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승격시키고, 독도 방파제 및 안전지원센터 건립 등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사업을 즉각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울릉군·영양군·청송군 등 소멸위기 지역 도의원 선거구 존속 및 지역 특례 선거구 지정 촉구 결의안’을 상정하고, 인구수 중심의 기계적 선거구 획정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호소했다. 협의회는 “울릉·영양·청송 등 도서·산간 지역 주민들이 국토를 지키는 행위 자체가 숭고한 영토 수호라며, 인구 논리에 밀린 선거구 폐지는 지역민의 정치적 고립을 초래하는 만큼 이들 지역을 ‘지역 특례 선거구’로 지정해 실질
[신경북뉴스] 우곡봄봄 사회적협동조합은 2월 19일 연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3월까지 우곡면 18개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공동돌봄차량 수요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노인역량활용사업) 및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참여자로 구성된 ‘얼레팀’ 23명이 직접 마을을 방문하는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병원 동행, 목욕 동행, 장보기 동행 등 이동 기반 돌봄서비스의 실제 수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곡면은 고령화 심화와 거동 불편 주민 증가로 일상생활 이동 지원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이동 수단과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우곡봄봄은 공동돌봄차량 확보 필요성을 사전에 단정하기보다 기초 데이터를 확보해 객관적으로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수요조사는 우곡봄봄 사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우곡면사무소, 우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 단체가 협력해 준비하는 주민참여예산제 공동제안의 기초 단계로 추진된다. 조사 결과는 공동돌봄차량 확보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의 핵심 근거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신경북뉴스] 고령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종순)은 2월 13일 고령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개최된 ‘2026년 고령농협 정기총회’에서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고령농업협동조합 박종순 조합장은 “지역교육 활성화와 명품교육도시 육성을 위한 고령군의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계속적인 관심과 모금활동에 참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우리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아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고령농업협동조합에 고마움을 표하고 “고령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며“기탁해 주신 뜻을 소중히 받아, 우리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고령지역건축사회와 함께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본 군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2026년 2월 19일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5년 12월 행정안전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취지를 지역 단위에서 구체화한 것으로, 고령군과 고령지역건축사회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태풍, 집중호우, 대형 산불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이 주택을 신축할 경우 설계비 및 감리비 감면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복구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의 세 가지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 설계·감리비 감면: 재난으로 주택이 전파되거나 유실된 주민이 신축을 진행할 경우, 건축 설계 및 감리 비용을 최대 40%까지 감면하여 경제적 재기를 지원한다. · 전문 인력풀 제공: 재난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고령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의 정보를 군에서 체계적으로 관리·제공하여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창녕군과 김천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관내 역학 관련 농가가 많은 상황이며, 성주군 용암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운수면 대규모 육계 농장과 약 9km 거리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높아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이에 고령군은 ▲거점소독시설 소독강화 ▲ 방제차 6대 동원 ▲ 소독약품 2,600kg 긴급 배부 ▲역학농가 이동제한 등 강도 높은 차단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고령군은 매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해 생산자단체 및 관계기관과 함께 ▲질병 발생 상황 공유 ▲차단방역 대책 점검 ▲관내 유입 시 대응 방안 마련 등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위기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사전 교육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왔다. 그러나 재난형 가축전염병은 발생과 동시에 농가 피해가 막대하게 발생하는 특성이 있어 무엇보다 ‘유입 차단’이 최선의 방역이다. 고령군 가축방역대책본부는 이동이 많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상황실을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청도천 둔치에서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로, 높이 20m에 이르는 대형 달집을 점화하며 군민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청도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행사다. 매년 수천 명이 찾는 이 행사는 지역 전통문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 당일 낮 12시부터는 소원문 쓰기, 민속놀이 체험, 세시음식 나누기,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되며, 오후에는 읍·면 풍물단이 참여하는 풍물경연대회가 펼쳐진다. 풍물경연대회는 청도군 각 읍·면을 대표하는 풍물단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는 행사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차산농악 으로 유명한 청도군의 수준높은 풍물단 공연이 행사의 흥과 참여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현역가왕2'에서 활약중인 초청가수 김수찬의 공연과 달맞이 의식이 진행되며, 월출 시각에 맞춰 기관·단체장과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 점화가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정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2월 10일부터 15일까지(4박 6일) 지역정주형 우수인재 양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청도 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 구성원이 함께 ‘2026 프랑스 깐느 세계 AI 전시회 (WAICF 2026)’에 참여하여 최신 AI 산업 흐름을 체험하는 방식이다. 지역 연계형 교육혁신을 위한 이번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대구한의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과 연계한 청도군의 지역정주형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됐다. 참여자는 지역인재 18명과 대구한의대학교 학생 6명과 교원 1명, 청도교육지원청 인솔자 2명으로 구성됐다. 청도 지역인재는 관내 중, 고등학교의 우수학생을 골고루 선정하여 중학교 3학년 6명, 고등학교 1학년 6명, 2학년 6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주된 목적인 ‘2026 프랑스 깐느 세계 AI 전시회 (WAICF 2026)’는 차세대 AI 기술 트랜드를 읽을 수 있는 전시회로 AI리더 강연, AI거버넌스 트랙, 차세대 AI기술 트랙, 건강 AI서밋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신경북뉴스] 울릉군은 문화로 관광 비수기를 극복하고 개척민의 삶을 컨텐츠로 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울릉군축체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2026 울릉 윈터문화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광객, 귀성객, 군장병, 군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설명절 문화와 울릉도의 겨울 특색이 어우러진 최초의 겨울 문화행사로 자리를 잡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기간 동안 현장 분위기와 주요 프로그램은 지상파 방송 매체를 비롯한 지역 일간지, 관광객이 올린 SNS 등을 통해 소개됐으며, 설 명절과 연계한 겨울 문화관광 콘텐츠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눈 덮인 설경과 설 전통 합동차례, 에메랄드 떡국행사, 고로쇠 시음 등으로 울릉도 겨울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기회를 잡았고, 설국 콘서트, 민속놀이 한마당으로 섬 전체가 문화공연과 민속놀이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장면도 연출했다. 이번 윈터문화여행은 울릉의 겨울 전통과 문화체험 등을 비롯한 ▲울릉문화를 배우는 설국버스 ▲나리분지 설국투어▲울릉 특별 전시회 ▲스노우 포토존 등이 운영되어 울릉의 겨울 정취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nbs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조은희)은 2월 19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및 늘봄도서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강좌는 성인 대상 △시니어 스마트폰 완벽 마스터 △중국어 회화는 처음이라(야간강좌) △말의 온도, 소리의 울림 시낭송 △체형교정 바른자세 스트레칭 △행복한 노후를 위한 스마트 금융 가이드 등 7개 과정과 어린이를 위한 늘봄도서관 프로그램 △사고력을 키우는 창의 퍼즐 & 자석퍼즐 △동화 속 이야기로 꾸미는 FUN한 뮤지컬 △동화 미술 교실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원하는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방문 또는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 양질의 자원을 활용한 늘봄도서관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지역 내 평생학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군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전거 보험은 고령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라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고령군에서 부담한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를 비롯해 입원비, 벌금, 변호사 선임비, 자전거 사고 처리 지원금 등으로 자전거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해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자전거 보험은 탄소중립 실현과 군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이번 보험 가입이 자전거 이용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친환경 이동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지역경제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