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MBC 제작 다큐멘터리 영화 〈서울의 밤〉이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올해 초부터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잇따라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관객들을 전주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독창적인 시선과 새로운 영화적 시도를 조명해온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신작 발굴과 작가주의 영화 소개에 있어 높은 위상을 지닌다. 특히 ‘코리안 시네마’ 섹션은 한 해 동안 주목할 만한 한국 영화를 선별해 소개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작품성과 완성도를 중심으로 엄선된 작품들이 관객과 만나는 섹션으로 평가받는다. 〈서울의 밤〉(영문명: The Seoul Guardians, 연출 김종우·김신완·조철영)은 2024년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에서 벌어진 긴박한 상황을 'PD수첩' 제작진이 국회 현장에서 직접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다큐멘터리는 계엄군의 국회 진입 시도와 이를 막아선 시민들, 그리고 국회 안팎에서 벌어진 긴박한 순간들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 나아가 1980년 광주의 기억이 12.3 계엄을 막는 시민들과 조응하는 모습들을 포착하여, 단순한
[신경북뉴스] 2일 (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판교로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게임광’ 코미디언 양세찬과 배우 안재현, 그리고 주식 전문가 최고민수가 출격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나뉘는 동판교와 서판교를 샅샅이 탐방하며 판교 대장 아파트부터 오피스텔, 단독주택까지 다양한 주거 형태를 폭넓게 살펴볼 예정이다. 이들은 ‘리니지’ 시리즈로 잘 알려진 엔씨소프트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메이플스토리’를 선보인 넥슨 등 국내 대표 게임사들이 밀집한 ‘판교 테크노밸리’를 찾아, 실제 게임 회사 직원들과의 현장 인터뷰를 진행한다. 업계의 현실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자타공인 ‘게임광’ 양세찬은 자신의 애로사항까지 털어놓으며 공감을 이끌어낸다. 여기에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 ‘양세브라더스’의 학창 시절 게임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더해져 모두를 놀라게 할 전망이다. 이어 세 사람은 판교테크노밸리 인근, 이른바 ‘판교인들의 드림하우스’
[신경북뉴스] 안동시의회는 1일 개최된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북 산불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원 전원 공동발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대표발의자인 김상진 의원(중구·서구·명륜, 국민의힘)이 제안설명을 통해 취지를 설명했으며, 산불 피해기업 현장 방문과 피해기업 간담회, 의견 수렴 과정에서 제기된 현장의 어려움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3월 발생한 경북 초대형 산불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산 기반과 경영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남긴 대형 재난이었다. 특히 남후농공단지의 경우 전체 입주기업 42개 업체 가운데 24개 업체가 전소 또는 부분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 규모는 약 1,02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산불 이후 정책자금과 특례보증 등 다양한 금융지원이 이루어졌지만, 상당수 피해기업은 아직 공장 복구와 생산 정상화, 거래처 회복을 완전히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 대출 상환 부담까지 동시에 안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일부 정책자금은 거치기간이 1년에 불과해, 피해 복구와 경영 정상화에 필요한 시간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
[신경북뉴스] 안동시의회는 1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수의 제도 및 기립불능 가축 보상체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원 전원 공동발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대표발의자인 우창하 의원(북후·서후·송하, 국민의힘)이 제안설명을 통해 취지를 밝히며, 축산농가 현장의 피해 사례와 의견을 토대로 현행 공수의 제도의 구조적 문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수의(公獸醫) 제도는 가축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적인 공공 방역체계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담당구역의 경직된 운영으로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농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신고 이후 출동이 지연돼 가축이 폐사했음에도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농가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공수의 위촉 및 운영체계에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행 1년 단위 위촉과 반복적인 공모 방식은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 확보에 한계가 있으며, 갈등을 조정하거나 위촉 과정에 반영할 절차도 미흡한 실정이다. 일부에서는 우월적 지위 활용으로 농가에 불편과 불안을 초래하고 있
[신경북뉴스]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6,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구미역 신설’과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조기 추진’, 그리고 ‘구미를 경유하는 신공항 연결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 의원은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대표 산업도시로, 5개 국가산업단지에 3,700여 개 기업과 9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경북 수출의 63%를 차지하는 국가 핵심 수출 거점”이며, “최근 반도체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가 조성되면서 산업구조가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미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약 10km 거리에 위치해 최적의 접근성을 가지고,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물류의 약 80%가 구미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신공항 배후지역으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120년간 신규철도 사업이 없었으며, 신공항과 직접 연결되는 철도망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교통 인프라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특히 윤 의원은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대구·경북을 하
[신경북뉴스] 재정경제부가 4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처음으로 열었다. 이 회의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거시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예산, 세제, 금융, 외환 등 주요 정책 수단 간의 긴밀한 조율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마련됐다.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5주째 이어지면서 실물 및 금융시장뿐 아니라 취약계층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참석자들은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처리와 집행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 참석자들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으며, 추경안이 확정되는 즉시 현장에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중동전쟁이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모든 정책 수단을 미리 점검하고 필요시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거시경제 현안뿐 아니라 양극화, 잠재성장률 하락 등 구조적 문제까지 폭넓게 논의하고, 정책당국 간의 긴밀한 조율을 통해 일관되고 신속한 거시정책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경북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동전쟁의 확산에 대응해 비상 경제 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중기부는 기존의 중동전쟁 피해·애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비상경제 대응 TF로 확대 전환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정책 공백이 없도록 신속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4월 1일에는 장관과 제1차관이 각각 소상공인 업계 영향, 대응체계 점검을 주제로 별도의 회의를 열고,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원유 공급 제한과 이로 인한 플라스틱 제조 중소기업의 피해, 포장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소상공인 업계는 특히 외식업과 소매업 등 배달 비중이 높은 업종에서 포장재 가격 인상에 따른 경영 애로가 크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배달앱 업계 3사도 상생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중소기업 업계는 설문조사 결과 원자재와 부품 수급 차질, 원자재·에너지 비용 부담이 가장 큰 문제로 확인됐으며, 유동성 지원과 물류비 지원, 운송 인프라 확대 등 정부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원가 상승분 분담을 위한 공급 대기업, 위탁기업, 배
[신경북뉴스] 고용노동부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매일경제신문사와 협력해 국민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현장에서의 안전 노하우, 우수사례,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일터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대상에 제한이 없어 노동자, 사업주, 청소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은 1분 이내로 제작해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참가자들은 축사 지붕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사고 예방 방안, 끼임이나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폭염 등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한 안전수칙, 사업장별 위험성평가, 그리고 현장에서 실천된 안전관리 우수사례 등 산업재해 예방과 관련된 주제를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심사위원회 평가와 함께 대국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수상작 발표는 6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200만 원의 상금이, 우수상 2명에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과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
[신경북뉴스] 의성군의회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기금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 예산 집행 결과를 수치화한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의성군의회는 이번 결산검사를 위해 대표위원으로 박선희 의원을 선임하고 박주태 세무사, 김득한 전 기획조정실장, 전문호 전 안평면장을 민간위원으로 선임해 전문성과 투명성을 제고했다. 최훈식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의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면밀히 살펴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한 검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백순창 의원(국민의 힘, 구미)은 지난 3월 18일, 빈집의 공공적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시․군이 추진하는 빈집정비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재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경상북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제36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도내 빈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방치된 빈집이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우려를 높이는 등 지역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경북은 전국 빈집의 약 12%를 차지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수준으로,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빈집의 활용 범위를 공동이용시설과 주민복리 증진 또는 공공의 목적을 위한 시설로 확대하고, 빈집 소유자가 해당 목적에 따라 활용하는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빈집정비사업이나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시․군에 대해 기초조사비, 안전조치 비용 등 사업비의 일부를 도가 보조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백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