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신흥동(동장 채인기)은 4월 23일 양촌동 농촌지도자회 강신익 회장 자택에서 상주쌀‘미소진품’홍보방송 촬영을 진행하였다. 이날 촬영은 지상파 KBS 및 KBS 디지털 채널 Live에서 특집기획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 「로컬 상생 프로젝트‘함께 미소 짓는 쌀’」을 위한 촬영으로 청년농부 아들과 함께 상주쌀‘미소진품’을 홍보하기 위하여 벼 파종 시연(예정), 가마솥에 미소진품 쌀로 지은 건강 밥상 한차림 및 상주 곶감으로 만든 곶감죽 시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신익 신흥동 농촌지도자회장은“미소진품은 상주의 뛰어난 토양과 기후에서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로 자란 건강한 쌀로 윤기 있고 찰진 식감과 은은한 단맛으로 밥맛이 뛰어난 쌀이다.”고 말했다. 채인기 신흥동장은“상주 농민들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미소진품’을 알릴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오늘 방송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이 널리 알려져 우리 지역 농업과 농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장환)는 4. 24.(목) 10시 상주실내 체육관(신관)에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상주시‘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장,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1부 기념식에는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에게 시상을 하였고, 2부 행사는 중식 및 부대행사로 포토존, 심폐소생술, 안마체험, 환궁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장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하나 되어 행복한 상주를 향해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함께 잘사는 존심애물 복지상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충하는 등 복지정책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장애는 누구에게 나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이며,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포용적인 공동체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상주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사례 △상주시정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시비보조금 부당수령 및 주요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기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이다. 제보 자료 중 △계속중인 재판이나 수사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개인의 사생활 침해, 재산·신변 등 사익에 관한 민원 사항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제보는 이메일, 우편, 방문 및 상주시의회 홈페이지의 ‘참여마당’란에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행정사무감사는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6월9일~27일)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천대 관광지 내를 순환하는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경천대 전기버스는 경천대를 방문한 관광약자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매주 월요일, 추석 연휴, 우천 시를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5회 무료로 운행하며, 운행 코스는 주차장, 전망대 입구, 조각공원, 출렁다리, 상도촬영장, 무우정이다. 2023년부터 운행된 경천대 전기버스의 현재까지 이용객은 약 8,000명으로, 전기버스를 이용한 시민들은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관광할 수 있어 좋았다’‘전기버스가 있어 더운 날씨에도 관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등 전기버스 운행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경천대 관광지의 경사로 인해 관광에 불편을 겪던 관광 약자들이 전기버스 운행을 통해 편안하게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상주시의 다른 관광지에도 관광약자를 위한 시설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4월 23일 상주 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 행정노력도, 운전행태, 보행행태 등에 대한 객관적 조사를 통해 지자체별 교통문화 수준을 분석·평가하여 지역 교통문화 의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상주시는 지난 2021년 42위로 D등급을 받는 데에 그쳤으나, 2022년 38위, 2023년 14위로 B등급을 받았고 마침내 2024년 A등급을 받으며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49개 지자체 중 경북도 내 1위, 전국 순위 3위로 수상하게 되었다. 그동안 상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매년 교통안전시설 보급사업을 통한 시설 개선에 힘써왔으며, 특히 마을 앞 실버안전길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하였다. 또한, 국비공모사업으로 2024년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준공하는 등 관내 도로의 기능보강 및 교통흐름 개선과 운전안전성 향상을 통한
[김천시=신경북뉴스]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해정)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23일(수)에 관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경로당, 아파트 게시판 등 다중이용시설 230여 개소에 개회식 홍보 포스터를 게첨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터 부착은 도민체전의 개막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을 찾는 외지 손님들의 유입이 많은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홍보해, 도민체전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하고자 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이번 포스터 게첨을 통해 도민체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신동의 각 통장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 지역 내 홍보를 강화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은 2025년 4월 17일(목) 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초학력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습지원대상 학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맞춤형 교육 기반확충, 단위학교 기초학력 보장 계획 실천 역량 강화와 학습지원 담당교원 간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소통 강화를 통한 체계적인 학습지원 방안 모색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연수에는 상주와 문경 관내 초·중학교 교원 중 학습지원 담당교원과 참여 희망교원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기초학력 진단검사 도구의 이해와 활용, △학습지원대상학생 지도 사례 나눔,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운영 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일선 학교의 기초학력 업무 담당자들이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학습지원 담당교원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효율적인 학습지원 시스템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해에도 기초학력보장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올해에도 기초학력 3
[김천시=신경북뉴스]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낙호, 공동위원장 정휘연)와 ㈜두산전자 김천공장(공장장 최영식)은 23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꿈꾸는 공부방’을 통해 안정적인 학습환경과 정서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두산전자 김천공장이 후원하고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천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꿈꾸는 공부방’은 2022년부터 매년 2회 총 6가구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이 7회째를 맞는 ㈜두산전자 김천공장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협력사업이다. 지원 대상 가구는 평화남산동 소재 기초수급가정의 5남매로, 이번 사업은 공부방 공간 정비 및 학습 친화적 인테리어 조성을 통해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최영식 ㈜두산전자 김천공장장은 “꿈꾸는 공부방은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재춘 김천시 복지기획과장은 “꿈꾸는 공부방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손잡고 만들어낸 따뜻한 결실이라 생각하며,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시 아포읍(읍장 이서정)은 지난 4월 22일,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문병식, 부녀회장 박정규)와 함께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및 아포종합복지관 게이트볼장 인근에 봄꽃 6천 본을 식재하여 꽃밭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우비를 입고 한 마음으로 참여해, 이웃과 지역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회원들은 비에 젖은 흙을 손으로 고르고, 베고니아, 가자니아, 금잔화 등 형형색색의 봄꽃을 정성스럽게 심으며 마을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꽃 식재는 5월 9일 개막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아포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사전 환경 정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포읍은 도민체전 기간에 많은 내·외부 손님들이 경유하게 되는 주요 지역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환영의 마음을 거리 풍경에 담고자 했다. 문병식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비가 와도 마음만은 맑은 날이었다.”라며, “작은 꽃 한 송이지만 정성을 담아 심으면 지역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김천시=신경북뉴스]김천사랑나눔회(회장 최재성)는 지난 23일 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강보실 부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십시일반 성금 모금에 기꺼이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천사랑나눔회는 2022년 결성하여 현재는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순수 봉사단체로 매월 회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식재료를 구입하고, 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시각장애인협회에서 배식봉사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활동도 하고 있다. 강진규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피해 주민들을 위해서 힘을 보태준 김천사랑나눔회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부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