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치아 형성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8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불소도포와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 맞춤형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내 2·6학년 학생과 읍·면 지역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구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평생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강예방교실은 보건소 공중보건의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여해 운영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찾아가는 구강예방교실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아동이 구강보건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은 건물 내 전등과 외부 조명을 소등하고,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전원을 차단할 예정이다. 공동주택과 일반 가정 등은 자율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구를 위한 행동’이라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10분간의 소등은 약 52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8천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 대응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우열 환경보호과장은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교실’ 참여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자가관리교실은 5월 6일부터 6월 23일까지 8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고혈압반과 당뇨병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5월에는 매주 수요일, 6월에는 매주 화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시민을 대상으로 질환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 참여자 간 경험을 나누고 서로 지지하며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이해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약물 복용 △합병증 예방 및 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교육과 참여형 활동을 병행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영주시보건소 회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30일까지 영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자가관리교실이 시민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21일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봉현면 두산리 엄상돈 농가를 방문해 2026년산 사과 개화기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인공수분과 적화 작업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농식품부, 경북도 및 영주시,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이상기후로 사과 생산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직접 과수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개화기 생육상황을 현지점검하고, 안정적 생산을 위한 기술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박정훈 실장은 인근 영주농산물유통센터(거점 APC)에 방문하여 ‘25년산 저장사과 출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대경사과원예농협이 운영하는 영주농산물유통센터는 부지 2만8945㎡, 건축 1만1451㎡ 규모에 219억 원을 투입, 지난 2007년 11월에 준공됐으며, 연간 약 9천톤의 사과를 처리하며, 지역 농산물 유통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이상기후로 개화기 저온피해 등 사과 생산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수농가 소득증대와 생산량 확대를 위하여 중앙정부 차원의 지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오는 4월 23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4월 영주선비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국내 서양 미술사 전문가인 양정무 교수를 초청해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 명작을 보는 1%’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명작 탄생의 비밀과 그 이면의 의미를 살펴보고, 미술사적 통찰을 바탕으로 일상을 새로운 예술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양정무 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방송 출연과 저서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 등을 통해 미술의 가치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해 온 인물이다. 런던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연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아랑고고장구 영주지부’의 공연이 식전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참여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명작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오는 5월 2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어린이 뮤지컬 ‘돈키호테’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세르반테스의 고전을 오늘의 무대 언어로 재창조한 창작 뮤지컬로,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용기의 가치를 전하는 가족 공연이다. 작품은 관객이 없어 낡고 열악해진 어린이극장의 극장장 겸 배우 ‘기호태’가, 자신의 엉망진창인 공연에 감동한 단 한 명의 ‘소년’ 관객을 위해 다시 무대에 오르며 시작된다. 낡은 무대가 마법처럼 라만차로 변하고, 호태가 꿈꾸는 기사 돈키호테가 되어 펼치는 신나는 모험이 현실과 상상을 교차하며 무대 위에 펼쳐진다. 특히 “불가능한 꿈이란 없습니다. 다만 꿈꾸기를 포기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죠”라는 극 중 메시지는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꿈을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신나는 모험이 준비되어 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영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농축특산물 쇼핑몰인 ‘영주장날’에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5월 이벤트는 총 9,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농식품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가전과 쿠폰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5월 한 달 동안 5의 배수일(5, 10, 15, 20, 25, 30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온라인 5일장' 하루 특가 기획관이 열린다. 영주장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기획관은 회차당 10개 정도의 상품이 특별 할인가에 제공된다. 또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가족사랑 기획전’에서는 약 20개소의 지역 업체가 참여해, 20~30% 수준의 업체 자체 할인에 추가로 지원할인율이 적용돼 한층 저렴한 가격에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쇼핑몰 시스템 개편을 기념한 '쿠폰이 팡팡 이벤트'도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2,000명에게는 1천 원권 2매, 3천 원권 2매, 5천 원권 2매로 구성된 쿠폰팩이 1인당
[신경북뉴스] (사)박열의사기념사업회와 (사)신라오릉보존회 문경시지부 여성회는 4월 21일 오전 박열의사기념관에서 나라사랑 정신 확산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나라사랑 정신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여성회의 기념관 방문 시 안내 협조 및 회의 장소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라오릉보존회 문경시지부 여성회는 기념관 주요 행사 지원과 지역민의 기념관 관람 및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라오릉보존회는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의 후손 단체로서 유족 보호와 오릉 관리, 전통문화 계승, 역사 교육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경시지부 여성회는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추모식 행사 지원 등 기념관 주요 행사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오는 7월 23일 열리는 가네코 후미코 여사 서거 100주기 기념행사에도 자원봉사 인력 지원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정연 신라오릉보존회
[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추진한‘주민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뜨거운 호응 속에 지난 2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4개 경로당 및 노인회관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10주간 운영됐으며, 기획 단계부터 주민들의 건강 요구도를 적극 반영한‘현장 밀착형’사업으로 주목받았다.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금연, 절주, 영양,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및 치매 예방 등 6개 분야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건강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일상 속 건강 실천 의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문경경찰서, 문경소방서,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한 ▲심폐소생술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노년기 우울증 예방교육은 건강을 넘어 생활 안전망까지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보건소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와 건강도 챙겨주고, 보이스피싱 예방법처럼 꼭 필요한 정보까지 알려주니 든든하고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경북뉴스] 점촌1·2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진 문화꾸러미창작소, 광부아트갤러리, 미로타운에서 주민들을 위한 장소 대관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 토요일, 점촌1·2동 거점시설 곳곳에서 배움의 열기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펼쳐지는‘즐거운 토요일’프로그램으로 이번 달에도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오전10시 꿈꾸러미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는‘북아트로 만나는 그림책’은 그림책 활동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그림책 읽기를 넘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그림책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후에는 어린이,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자신만의 이야기로 병풍북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부아트갤러리에서는 광부 관련 체험 과 함께 연탄 모양의 샴푸바를 만들며 친환경에 대한 교육을 함께했다. 윤효근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즐거운 토요일 프로그램은 단순히 체험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활동가를 비롯하여 지역의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시끌벅적하게 소통하고 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