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상주시의회가 새마을운동조직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상정했다. 안경숙 의원은 제237회 임시회에서 '상주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장 또는 읍·면·동장이 시정업무와 관련해 회의를 소집할 경우, 새마을지도자에게 회의 참석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에는 새마을운동조직의 정의를 정비하고,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추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회의 수당 지급에 관한 조항도 신설됐다. 안경숙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이 정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의회에서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조례 개정안이 발의됐다. 진태종 의원은 제237회 임시회에서 '상주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로 제출했다. 이 조례안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혼부부가 주택을 구입할 때 발생하는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부부 모두 1년 이상 상주시에 거주하고, 혼인신고 후 7년이 지나지 않은 부부다. 이들에게는 대출 잔액의 3% 이내에서 연간 최대 200만 원의 이자를 3년 동안 현금으로 지급한다. 진태종 의원은 "앞으로도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3월 4일 영양초등학교 정문에서 신학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영양경찰서가 주관하고,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군청,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어른은 안전운전, 어린이는 안전보행"이라는 구호 아래,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이용 시 멈추고, 살피고, 건너는 보행 3원칙을 안내했다. 또한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제한속도 준수와 일시정지 의무를 강조하며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근호 교육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정월대보름을 맞아 안동문화원이 3월 3일 낙동강변 둔치 다목적광장에서 달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5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하며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했다. 현장에서는 윷놀이와 팔씨름 대회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읍면동 간의 화합과 경쟁이 펼쳐졌다. 즉석 노래자랑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제기차기, 투호놀이,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와 대보름 음식 전시·시식, 귀밝이술과 국수 나눔 행사에 참여하며 다양한 전통문화를 경험했다. 행사장에는 안동의 전통을 살린 종 모양의 달집과 보름달 모형이 설치되어 많은 이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저녁에는 옥동풍물패가 지신밟기와 농심줄꼬기 공연을 선보였고, 시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기원제가 이어졌다. 달집태우기에서는 액운을 적은 소지를 함께 태우며 새해의 시작을 기원했다. "액운아 물렀거라!"라는 구호와 함께 달집에 불이 붙자 밤하늘이 환하게 밝혀졌다. 안동문화원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공동체가 함께 희망을 나누는 전통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세시풍속 행사를 계승·발전시키겠다고 말했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받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다. 농업경영체 등록 등 자격을 갖추고, 정해진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된다. 직불금은 자격에 따라 소농직불금(130만 원)과 면적직불금(경작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으로 나뉜다. 신청은 온라인(인터넷, 스마트폰, ARS) 또는 읍면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단,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는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농지가 여러 지역에 분산된 경우에는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실제로 경작 중인 농지에 한정되며, 건축물 등 경작지가 아닌 면적은 제외된다. 영농폐기물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교육 이수 등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항목별로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신청 기간 내 실제 경작 농지를 정확히 신청하고,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주시기 바란다"며 "농업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026년도 국가건강검진을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권장하고 있다. 이번 건강검진에는 혈압, 혈당, 흉부 방사선 촬영 등 만성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기본 항목과 함께, 연령과 성별에 따라 이상 지질혈증, 간염, 정신 건강검사 등이 포함된다. 국가암검진은 암종별로 정해진 기준과 주기에 따라 실시된다. 검진 대상자는 지정된 병·의원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 예약 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경산시의 2016~2023년 주요 암 연령표준화 발생률은 위암 52.3명, 간암 25.0명, 대장암 65.4명, 폐암 52.7명, 유방암 53.0명, 자궁경부암 6.2명(10만 명당)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장암 발생률은 전국 평균(58.7명)보다 높게 나타났다.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에게는 암 치료비가 3년간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경산시는 SNS, 시청 홈페이지, 행정복지센터 홍보물, 분변통 비치, 전광판, 유선 및 문자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조기 검진을 알리고 있다. 매년 전체 수검자의 40% 이상이 10월 이후에 집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3월 4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양산 콩으로 만든 메주를 사용해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이 준비됐다.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숙성시킨 장류를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농산물과 전통 식문화를 활용한 돌봄 실천에 중점을 뒀다. 고령화로 인해 전통 장 담그기가 점차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세심하게 챙기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회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장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소통도 이어갔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의 '사랑의 장 나눔'은 매년 수백 가구에 건강한 먹거리와 따뜻한 관심을 전해오고 있다. 이 활동은 전통 식문화의 계승과 여성 농업인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지역 돌봄으로 연결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정자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은 "장이 익어가는 시간만큼 마음도 함께 담아왔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의 일상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완 농
[신경북뉴스] 왕피천공원 빙상장이 2025-2026시즌 73일간의 운영을 마치며 1만5,000명 이상의 이용객을 기록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시즌 빙상장 이용객은 총 1만5,505명으로, 2009년 개장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1만5,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도 1만343명과 비교해 약 50% 증가한 수치다. 이용객 증가세를 세부적으로 보면, 지역주민 이용은 26% 늘었고 관광객 이용은 103% 증가해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울진군은 1만5,000번째 이용객을 맞아 현장에서 기념품을 증정하고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수원에서 방문한 가족이었다. 이용객 증가의 배경에는 SNS를 활용한 홍보 전략, 빙질 개선, 초보자 체험 프로그램 도입, 편의시설 확충, 공원 패키지 환급사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빙상장뿐 아니라 공원 전체 방문객도 증가했다. 왕피천공원은 2024년 27만8,332명에서 2025년 32만4,807명으로 약 17% 늘어나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왕피천공원 리노베이션 사업, 사계절 오션리조트, 지방정원, 유기농복합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관광 시너지 효과가 극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도입한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새로운 학년 시작을 지원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1일 기준 울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교 최초 입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이다. 또한, 공고일 이후 타 지역이나 해외에서 울진군으로 전입(전학)한 신입생도 포함된다. 단, 타 지역에서 이미 입학축하금을 받은 경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며, 각 학교급별로 한 번만 받을 수 있다. 입학축하금은 초등학교 1학년에게 10만 원, 중학교 1학년에게 20만 원, 고등학교 1학년에게 3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신청자 또는 보호자 명의의 울진사랑카드(지역화폐)로 제공되며, 서점, 문구점, 학원, 의류·침구·안경·신발·가방, 이·미용, 스포츠용품점 등 입학 준비와 관련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으로 회수된다. 신청은 학생의 부모나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집중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0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3월부터 재가진폐환자와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재가진폐환자(의증 포함)와 배우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연 25만 원이며, 도내 보건기관 및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내과 외래 진료 검사비, 약제비 등 본인부담금과 B형간염 예방접종비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에서 진폐 입원환자, 등록 재가진폐환자 사망 시 배우자, 의료급여 1종 수급자는 제외된다. MRI, CT, 각종 초음파 검사, 물리치료, 치과 및 한의원 진료, 신경내과·신장내과·비뇨기과·혈액종양내과·알레르기내과 진료는 지원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의료비 발생 후 관련 서류를 준비해 보건소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필요 서류는 진폐재해자협회 회원증 또는 근로복지공단 진폐결정통지서, 지원신청서, 청구명세서, 외래 처방전, 진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통장 사본 등이며, 배우자가 신청할 때는 가족관계증명서가 추가로 요구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신규사업을 통해 재가진폐환자와 그 가족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건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