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를 찾아
네 번째 '전화위복(戰火爲福) 버스' 현장회의를 개최했습니다.
2025년 3월, 마을 절반 이상이 전소된 구계1·2리.
그 아픔의 현장에서 경상북도와 의성군,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15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복구와 재정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점검을 넘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경북의 내일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