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교육 공공데이터의 가치와 활용 방법을 도민이 보다 쉽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홍보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앞서 제작한 카드뉴스에 이어 ‘교육 공공데이터 알리기’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공공데이터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교육 공공데이터가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한 편의 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서는 먼저 공공데이터의 개념과 의미를 직관적인 화면으로 소개한다. 이어 학교 찾기와 시간표‧급식 조회, 학원 위치와 현황 확인 등 도민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공공데이터의 활용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된 영상은 경북교육청 누리집과 유튜브 맛쿨멋쿨TV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배포됐다. 이를 통해 공공데이터가 전문가나 특정 분야에서만 활용하는 정보가 아니라,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데이터’라는 인식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체별 특성을 살린 홍보도 단계적으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와 유치원의 신설‧이전, 폐교‧폐원 등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지정‧해제 업무가 누락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지정‧해제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도내 모든 유치원과 학교, 교육지원청에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행정안전부의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통합지침’은 있었지만, 교육기관이 어린이보호구역 지정‧해제를 실제로 추진할 때 필요한 절차와 추진 시기, 기관별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실무 자료는 마련돼 있지 않았다. 이로 인해 폐교‧폐원 이후에도 보호구역 해제 절차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관련 법령과 통합지침을 바탕으로 교육기관의 업무 흐름을 반영한 자체 실무 매뉴얼을 제작했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나 예산 투입 없이 기존 행정자료와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활용해 업무 누락을 예방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매뉴얼에는 ‘한눈에 보는 어린이보호구역 지정‧해제 절차’를 비롯해 △기관별 역할과 추진 절차 △권장 추진 시기 △지정‧해제 요청 공문 작성 예시 △업무 점검
[신경북뉴스] 김천상무가 인천 원정길에 오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8월 16일 일요일 19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인천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노리며 리그 무패행진을 5경기로 늘리겠다는 각오다. 4경기 연속 무패·2경기 연속 무실점! 견고해진 수비로 인천 공략 김천상무의 최근 흐름이 좋다. 19라운드 광주전 1대 1 무승부를 시작으로 대전전 3대 2 승, 포항전 1대 0 승에 이어 선두 서울과 0대 0으로 비기며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두 경기 연속 클린시트와 함께 4경기에서 단 3실점만을 허용하며 수비 안정감을 되찾았다. 시즌 초반 약점으로 꼽혔던 세트피스 수비 역시 한층 개선된 모습이다. 상대 인천 역시 같은 기간 2승 2무로 패배가 없지만, 최근 두 경기를 연속 무승부로 마쳤다. 직전 경기에서는 3실점을 허용하는 등 수비에서 다소 흔들리는 모습도 노출했다. 김천상무는 최근 구축한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인천 수비의 빈틈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승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12일 의성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인공지능교육관에서 도내 초‧중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 등 총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생성형 AI 및 학교 교육 저작권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생성형 AI의 확산과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변화로 새로운 저작권 이슈가 증가함에 따라 교원들의 저작권 이해와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안전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수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교육저작권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된 이번 연수는 단순한 법률 해설이 아닌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수업 자료를 제작하고 AI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겪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 활용 시 발생하는 저작권 이슈와 최신 쟁점 △학교 교육을 위한 저작권법과 올바른 저작물 이용 방법 △폰트 저작권 분쟁 예방 및 안심 폰트 활용법 △수업 지원을 위한 공공저작물 활용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사들이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이미지와 텍스트를 제작하거나 수업 자료를 구성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저작권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12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아트홀과 14일 포항 덕업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도내 각급학교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3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청소년 마약범죄 사례가 증가하고 마약류와 유해약물이 다양한 형태로 청소년에게 접근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현장의 예방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마약류‧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현장 접근성을 고려해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나눠 운영한다. 12일 구미에서 열리는 북부권 연수에는 김천‧안동‧영주 등 10개 지역 담당교원과 업무담당자 180여 명이 참여하며, 14일 포항에서 진행되는 남부권 연수에는 포항‧경주‧영천‧경산 등 12개 지역 160여 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문가를 초청해 예방교육과 상담 역량을 함께 높이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먼저 배진희 강사가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법’을 주제로 강의하며, 청소년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12일 안동시에 있는 그랜드호텔에서 도내 마을교사와 마을활동가,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미래교육지구 마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북미래교육지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마을교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미래교육지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교육감 감사패 수여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지역별 우수 미래교육지구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성과와 현장 중심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영남대학교 허 준 교수가 ‘지방소멸 시대, 마을교사의 역할과 미래교육지구 운영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허 교수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마을교사의 역할과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 조성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나눴다. 연수에 참석한 한 마을교사는 “지역별 우수사례를 직접 공유받으며 마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