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중학교(교장 권오휘)는 6월 16일(월) 1학년 학생 36명 전원에게 학교생활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학교 생활복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한 코리아 대표이자 동문인 이상연 선배님의 장학금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상연 회장은 평소에도 후배 사랑을 실천하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온 바 있다. 이번 생활복 지원 또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보다 편안하게 적응하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배려로 이루어졌다.
생활복을 받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도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특히 1학년 권○민 군은 “활동량이 많은 편인데 지원받은 생활복이 편하고 시원해서 너무 좋다. 선배님의 사랑을 느끼며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오휘 교장은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이상연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생활복 지원이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세대를 잇는 아름다운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