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박용조)은 지난 8월 27일(화), 영주 영광여자고등학교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마음이 하는 일’의 저자 오지은 작가를 초청하여 ‘어둠에 잡아먹히지 않고 밝은 곳을 보려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이번 강연에서 오지은 작가는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삶의 형태를 제시하며, 학생들과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며 소통했다.
□ 안동도서관은 안동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 안동권역(안동‧의성‧영주‧봉화‧청송‧영양) 초‧중‧고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가특강 「반짝반짝 한여름의 인문학」을 지원하고 있다.
□ 8월 28일(수)에는 안동중학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천개의 파랑’의 저자 천선란 작가를 초청하여 ‘공존하는 삶, SF 세계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 박용조 관장은“이번 강연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시기의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