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성성호 의원(사벌국‧중동‧낙동·외서)은 25일 제22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기업 형태의 농산물 공동 가공시설 확충 ▲다양한 맞춤형 교육, 컨설팅, 기술이전 등 지원 확대 ▲가공 식품 브랜드 차별화 등이다.
성성호 의원은 가공산업 활성화는 “상주시 농업이 생존을 넘어 미래 성장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일인 만큼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