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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대구북구협의회 이·취임식 개최…100여 명 참석

금향숙 신임 회장 통일 기반 조성 다짐
윤영자 이임 회장 12년의 노고 회고
민족통일 북구협의회 다양한 활동 지속

 

[신경북뉴스] 민족통일 대구북구협의회가 2월 26일 북구청소년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족통일 회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와 국민의례, 회원 신조 낭독,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사, 임명장 수여, 민통기 이양,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14년부터 협의회를 이끌어온 윤영자 이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회장직을 맡은 금향숙 신임 회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윤영자 이임 회장은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12년의 긴 세월 동안 민족통일 북구협의회를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정과 변함없는 지원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금향숙 신임 회장님과 함께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형성과 구민 화합을 위한 활동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향숙 신임 회장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그 무게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들과 협력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실질적인 통일 기반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그동안 민족통일 북구협의회를 이끌어 주신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족통일 북구협의회는 1981년 창립 이후 통일토크쇼, 안보현장교육, 탈북민 교류활동 등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통일기반 조성과 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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