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9일 제4기 꿈드림부모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꿈드림부모단 7명과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이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의 진행 상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꿈드림부모단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부모들로 구성된다. 매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모여 청소년 지원 방향, 개선 과제, 정책 제안, 프로그램 모니터링, 자녀 소통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센터 운영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청소년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서 3기 꿈드림부모단은 꿈드림공부방의 학습 공간 부족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개선을 요청했다. 이 결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비 3억 원을 더해 총 3억 7천만 원이 투입됐고, 지난해 12월 말 전용 공간으로 이전이 완료됐다. 현재 청소년들은 넓어진 공간에서 학습지원단 교사들과 함께 체계적인 학습지원을 받고 있다.
정경숙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장은 "학교 밖 청소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센터는 부모님들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