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오는 2월 23일, 시청 누리집 상주 아카이브‘사진으로 보는 상주’를 통해 일제강점기 상주 관련 사진엽서 28장을 공개한다. 이번 공개는 과거의 기억을 공동체의 문화자산으로 전환하여 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개에는 상주읍성 4대문, 재판소·일본인 소학교·공립보통학교 등 일제강점기 건축물과 상주의 거리 풍경, 시장, 왕산에서 바라본 시가지, 상주 수비대 훈련 모습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주시는 문화예술과와 상주박물관의 협업으로 사진 속 건물명 과 위치정보를 보완했다. 시민들은 상주아카이브를 통해 일제강점기 상주의 모습을 확인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자료 공개가 과거 상주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우리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보건소는 20일 상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 간담회 및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보건진료소를 거점으로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에게 치매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관내 13개 보건진료소에서 2월 말부터 7월까지 총 30회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인지저하가 우려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중재 프로그램과 건강생활실천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진료소 간 협력을 강화해 인지선별검사와 상담을 연계하고, 치매 고위험군은 조기검진으로 이어지도록 관리체계를 정비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사례관리로 치매관리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년도 운영 사례와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13개 보건진료소에서 운영될 프로그램 내용을 점검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기반도 함께 마련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예쁜치
[신경북뉴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 따뜻한 기온으로 배 주경배나무이 방제적기가 평년과 비슷하며, 2025년보다 15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농업인에게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주경배나무이는 어린잎의 수액을 빨아먹고 감로를 내뱉어 배나무의 광합성을 방해하거나 그을음병을 유발할 수 있어 적기방제가 중요하다. 배나무이 생태를 봤을 때 겨울 동안 배나무의 거친 껍질 속에서 월동한 성충은 낮 최고기온이 6℃이상 일 때 활동을 시작하여, 나무 위로 올라가 산란한다. 이때 알은 주로 가지 틈새에 자리해 방제가 어렵고, 알에서 깨어난 약충 역시 잎이 빽빽한 엽총, 화총 등에 서식하기 때문에 밀도를 효과적으로 줄이려면 산란 전 지상으로 이동한 성충을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배나무이 방제적기는 월동 성충의 약 80%가 나무 위로 이동하는 시기로 2월 1일부터 최고온도가 6℃이상 되는 날의 수가 16~21일인 시기를 계산하여 예측한다. 기술보급과에서 지난 5년간 상주지역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주경배나무이 방제적기를 살펴본 결과 평균 2월 20일~25일경이었다. 올해는 평년과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경북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이번 2026학년도 상주캠퍼스 신입생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상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오늘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각 15주(연간 30주) 동안 매주 1회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등 공통 과목과 인문학,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상주시의 특성을 반영한 7개 분야 특화 과목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단순 이론 수업에 그치지 않고 학생자치활동, 지역사회 봉사, 현장 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병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경상북도지사와 상주시장이 공동 수여하는 ‘명예도민학사’ 학위증이 전달되며, 우수 학습자 표창,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nbs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2월 20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함창 윤직 공동주택(자이르네) 건설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6년 3월 착공예정인‘함창 윤직 공동주택(자이르네)’건설사업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건설공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위하여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개요 및 건축계획 ▲공사 추진 일정 ▲입주자 모집 관련 사항 ▲공사 중 소음/진동/비산먼지 등 환경관리 대책 ▲공사 차량 이동 동선 및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도 함께 운영됐다. 김웅정 건축과장은 “대형 공동주택 건설사업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공사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진화, 김수자)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목적과 역할 안내 △2025년도 추진사업 결과 보고 △2026년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협약사업과 관련한 사업안 수립 등의 주요 안건을 다루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적이고 신뢰성 있는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도 추진사업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정기 배달 △명절 장바구니 상품권 나눔 △김장김치 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의 사업안을 의결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김수자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의 대부분이 독거노인인 특성을 감안하여 올해는 밑반찬 정기 배달과 동절기 김장김치 나눔 등 취약계층의 식생활과 건강 개선을 위한 먹거리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세웠다”며,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대상자들의 수요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경북뉴스] 군위군은 21일 2026년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윤진기 화본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가 ‘제4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본상(지역개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각계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사, 시상식,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군위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등 군위군 주요 단체 임원들도 함께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윤 대표는 2009년부터 16년 이상 화본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마을 고유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형 지역개발을 이끌어 왔다. 폐교를 활용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엄마아빠어렸을적에’를 군위군 대표 관광지로 성장시켜 연간 약 18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화본역과 철도관사 등 마을 자원을 주민 중심으로 재생하고 ‘화본추억 낭만플랫폼’ 운영에 참여하는 등 공동체 기반의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 모델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산성면 명예면장과 노인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신경북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안정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립국악원의 ‘2026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국악의 지역 확산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 기획 역량과 지역 문화 수요를 바탕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돼, 국립국악원의 우수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에 따라 국립국악원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이 오는 2월 27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 연희(演戱)를 중심으로 구성된 무대로, 연희가 지닌 예술적 가치와 공동체적 의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야기와 음악, 노래, 춤, 놀이가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인 연희를 통해 ‘흥’이라는 정서를 매개로 사람과 사람, 세대와 세대를 잇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 이수자인 권원태 명인이 참여해 줄타기 무대를 선보인다. 기예와 해학이 어우러진 줄타기 공연은 전통 연희의 묘미를 극대화
[신경북뉴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월 13일 특수교육대상학생 통합 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꿈을 담은 일일카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 청소년들이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전문 역량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선보인 자리로, 직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일일카페는 청소년들이 직접 메뉴를 주문받고 음료를 제조하는 등 서비스 전 과정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능숙한 솜씨로 커피를 추출하고 정성껏 음료를 완성해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100여 명의 시민에게 따뜻한 정성과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특수교육대상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자신감을 얻고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가 직접 만든 커피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2026년을 ‘자연과 연결이 어우러진 정주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시의 경쟁력은 더 이상 개발 속도나 외형적 성장만으로 판단되지 않는 만큼,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환경과 이동이 편리한 도시 구조를 함께 갖춰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정주도시 조성의 첫 번째 축은 공원과 정원이다. 안동시는 도시 환경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사업으로 금소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정원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금소생태공원은 지방정원을 넘어 국가정원 도약을 목표로 단계적인 조성 사업을 추진해, 생태 보전과 휴식, 체험과 교육 기능을 고루 갖춘 안동의 대표 녹색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민과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머무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도시의 정주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금소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자연 거점과 함께, 도심과 생활권 곳곳에는 공원과 정원을 확충해 자연이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한다. 시민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집과 직장, 학교 주변에서 자연을 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