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예천군이함께추진하고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주관하는이번사업은음식점,숙박시설등관광서비스업종의시설환경개선을지원한다.
음식점은개소당최대3천만원,숙박시설·스마트시설·무장애시설은최대1천만원이지원된다.총사업비기준20%이상자부담을해야하며,최근3년내도에서소상공인지원사업을받은경우에는신청할수없다.
최종선정결과는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심사위원회의심사를거쳐5월중선정업소에개별통지되며사업은5월부터12월까지진행될예정이다.
음식점의경우입식시설개선과화장실보수중하나가필수사업으로포함되어야하며간판,메뉴판개선이포함된다.숙박시설의경우에는실내안내판,홍보물거치대,침구류,벽지,조명등이개선사업대상이며,스마트관광시대에맞춰음식서빙용로봇과테이블오더시스템,키오스크등도개선사업대상이다.올해부터는무장애시설개선도시범도입하여출입구,안전바,점자메뉴판등도포함될예정이다.
사업신청은2월12일부터21일까지예천군청문화관광과에서접수하며신청을희망하는업소는공사가능업체의견적서를토대로지원신청서등을작성해방문또는우편접수(등기)하면된다.
세부사항은예천군청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확인할수있으며,예천군청문화관광과(650-6391)또는경북문화관광공사마케팅전략팀(740-3901)으로문의하면된다.
김학동군수는“지난6년간관광서비스시설환경개선사업을통해관내77개업소가현대식시설로탈바꿈해관광객들의많은호응을얻었다”라며“올해도관내음식·숙박업소의많은관심과참여를바란다”라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