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신경북뉴스]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지사장 박승표)는 6일(목) 공사감독 및 현장대리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식 제고 및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25년 안전결의대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 KSG(한국농어촌공사 세이프티 가디언)임명 △ 4KS 실천하기 운동 안전결의문 낭독 △ 안전․품질 역량강화 교육 등이다.
박승표 안동지사장은 “올 한해 우리지사의 안전관리 목표는 2년 연속 무재해 달성이다”라며 “작업 전 근로자 건강체크, 일일 TBM 및 안전관련 서류 관리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유비무환의 마음가짐으로 철저히 준비해서 함께 재해를 예방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