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기관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감성과 예술성을 키우는 공예>, <창의력 쑥쑥 보드게임>, <일요일은 나도 공예 예술가>, <꿈을 담은 토탈 공예교실>을 지원한다.

 안동도서관 박용조 관장은“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도서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의 교육격차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동도서관 문헌정보과(☎840-848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