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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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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6개 학교가 참여하며, 직업 체험, 진로 탐색, 취업 준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로직업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메타버스 디지털아트 스튜디오 △장애학생 예술 놀이터 △‘함께하는 레시피’(더봄학생 프로그램)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외식서비스 테이블세팅 과정 등 총 5가지로 운영된다. 각 과정은 지역의 바리스타 및 미술 교육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과 교육의 질을 더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미래를 향한 꿈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교육지원청(김성중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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