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창작뮤지컬 '난쟁이들'이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첫 대구 공연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대학로에서 오랜 기간 흥행을 이어온 대표적인 창작뮤지컬로,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난 2월 10일에는 3회 공연 1,300여 석이 1분 20초 만에 모두 판매됐다. '난쟁이들'은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4년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의 개발 지원을 받아 시작된 '난쟁이들'(작·작사 이지현, 작곡 황미나, 제작 주식회사 랑)은 10주년 기념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창작뮤지컬의 대표작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대구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작품은 동화 속 조연인 난쟁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현실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새로운 해피엔딩을 제시한다. 풍자와 유머가 가미된 대사, 1인 다역을 소화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희경 대덕문화전당 관장은 "문화 콘텐츠의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3년 전부터 준비한 본 공연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유치하여 지역민의 문화 갈증 해소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참좋은기억학교가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참좋은기억학교(원장 김무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남구보건소는 그동안 남부경찰서, 대한노인회대구남구지회, 지역 내 노인종합복지관 등과 연계해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써왔다. 참좋은기억학교는 대구시 특화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경증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인지 및 재활 프로그램 등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노인 대상 조기검진과 치매예방을 위한 대상자 연계, 치매 교육 및 홍보활동, 인지건강 악화 시 치매안심센터와의 상황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 내 치매 고위험군과 경증치매 노인의 인지건강을 개선하여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보건소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앱 '채움건강'과 손목형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활용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전문 인력이 참여자의 생활 습관을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남구 주민 또는 관내 직장인 중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이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은 지원자가 우선 선정된다. 단,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한 이력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24주 동안 총 3회(최초, 중간, 최종)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신청은 QR코드 접속 또는 남구보건소 건강관리실 전화로 가능하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명품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치매안심센터가 3월부터 11월까지 대명3동, 대명6동, 대명9동 등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이동형 치매 상담소 '치매안심목요일'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목요일 한 차례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는 첫째 주,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 4층 프로그램실에서는 둘째 주, 대명9동 행정복지센터 1층 상담실에서는 셋째 주에 각각 상담소가 마련된다. 상담소에서는 인지선별검사, 치매 관련 지원사업 안내, 퍼즐·칠교·퀴즈 등 인지자극 활동, 치매파트너 양성, 남구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 홍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장에는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 2명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주민 밀착형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상담소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치매 관련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 검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치매안심서비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가 지난 3일 청렴 문화 확산과 특혜 근절을 목표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남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공정한 직무 수행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특혜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특혜 근절'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직원들의 자율적인 청렴 실천을 장려했다. 남구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기관장이 중심이 되어 반부패와 청렴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직급별 맞춤 청렴 교육,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청렴 소통 창구 활성화,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등 실질적인 시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지역 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남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남구보건소 등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년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따르면,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절반 이상이 가정에서 발생하며,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생존률이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통계에 따라 남구는 2023년부터 모든 직원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례화하고, '대구광역시 남구 응급처치 교육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교육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남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 복지관 및 생활체육시설 운영자, 보육시설 운영자, 신규 공무원 등을 우선 교육 대상으로 지정해 지역사회 내 응급처치 인력 확충에 힘쓰고 있다.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가슴압박 위치와 자세 등 실제 상황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도록 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누적 교육 인원은 1,500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보건소 전 직원, 구청·동 행정복지센터, 남구 의회, 환경공무직 등 450여 명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2025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