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포항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3월 조찬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등 다양한 위기에 대응할 도시 전략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자 국제박람회기구(BIE) 고문인 최재철 이사장이 초청됐다. 최 이사장은 지난 1월 15일 포항시 마이스(MICE) 앰버서더로 위촉되어, 포항의 국제회의·전시컨벤션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최재철 이사장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주프랑스 대사 특임 공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해 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강연에서는 빌룬드와 말뫼 등 해외 도시의 발전 사례를 통해 도시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10대 글로벌 리스크와 함께, 기후변화·환경오염·생물다양성 손실 등 지구환경 위기가 초래할 복합위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포항의 장점과 발전 가능성을 전문가 시각에서 소개하며, 2050년을 바라보는 포항의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난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6 WeGO Activities Kick-Off Event’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도시 및 파트너들과 스마트시티 전략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주최하는 연례 모임으로, 주한 외교단, WeGO 자문위원, 서울스마트도시상 운영위원, 국내외 회원 도시와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올해의 주요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과 전략을 공유했다. WeGO는 2010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60여 개국 200여 도시와 기관이 참여해 스마트시티 정책, 디지털 전환, 도시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2025년 WeGO 정회원 가입을 앞두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포항시는 AI 기반 시민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를 추진해 ‘2025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6년 WeGO의 주요 사업 계획, 서울 스마트시티 프라이즈 추진, 제7차 WeGO 총회 개최, 글로벌 청년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또한 회원 도시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포항시는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이 지난 3월 8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고교 10km 마라톤 대회 및 중학교 5km 대회에서 남중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산중학교 학생 5명과 장산중학교 학생 1명이 참가했다. 단체전에서 1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개인전에서는 경산중학교 성채호 학생이 16분 04초로 1위에 올랐고, 박건도 학생이 16분 11초로 4위, 김선우 학생이 16분 29초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중부에서는 장산중학교 박주예 학생이 18분 53초로 완주하며 선전했다. 경산중학교 성채호 학생은 개인전 우승을 달성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로 주목받았다. 정수권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데 노력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육상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별고을장학회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교육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성주군에 거주하며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월 10만원씩 연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학원, 교습소, 온라인 강의, 학습지 등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수강한 내역이 있으면, 7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장학회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무허가·무등록 학원 수강, 지원 기간 중 관외 전출, 4개월분 수강료 일괄 결제, 신청 서류 미비 등이 있다. 신청서 양식과 세부 내용은 별고을장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고을장학회는 2024년부터 지방 인구 감소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해당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지원 기간을 3월로 앞당겨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저출생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농어촌버스 노선에 전기저상버스 3대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 조치는 지역 대중교통의 서비스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것이다. 새로 배치된 전기저상버스는 최신형 모델로, 저상 구조를 적용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승객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가 한층 수월해졌다. 또한 기존 디젤 차량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적어 실내 환경이 쾌적해지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의 전기버스 보조금, 경상북도와 성주군의 예산이 함께 투입됐다. 총사업비는 약 6억7천만원이며, 차량 한 대당 가격은 약 3억8천만원이다. 성주군은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전기마을버스 '성주야 별을타'를 운행해 왔다. 전체 배차시간 조정에 따라 금수강산면 방면 막차는 19시 10분으로 30분 앞당겨진다. 성주군 관계자는 "전기저상버스 도입으로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신규 차량 확대를 통해 교통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이 3월 12일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2026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촉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교원, 학부모, 경찰, 법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 위원회는 학교폭력 관련 사안에 대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심의하며,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 및 교육 조치에 관한 사항을 다루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운영 계획과 소위원회 위임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또한 경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규정 개정 사항에 대한 보고도 이루어졌다. 역량강화 연수에는 포항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소속 김인경 장학사가 강사로 참여해 심의위원회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정수권 경산교육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통해 학생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학교 공동체의 신뢰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오늘 위촉된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책임 있는 심의가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qu
[신경북뉴스] 김천시 대항면이 3월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항면 기관장, 단체장, 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 기념사진 촬영, 시정 운영 방향 설명, 그리고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통의 시간에는 지역 발전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건의와 답변이 오가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김천시는 2월 23일 지좌동을 시작으로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신년 화두인 '이청득심(以聽得心)'을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시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허범선 대항면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위생 개선과 나눔 실천을 위해 미용 단체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사)대한미용사회 김천시지부 회원들이 벽지나 오지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뒷받침한다. 김천시는 봉사자들이 미용 도구 구입에 부담을 느껴왔던 점을 고려해, 바리캉 등 필수 소모품을 지원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지속성과 현장 애로 해소에 나섰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미용 봉사자들은 매달 지역 내 요양원과 복지시설을 찾아 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가위를 든 미용사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봉사자들에게는 자부심을, 어르신들에게는 청결한 위생과 정서적 안정을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 경북도교육청, 신라공업고등학교가 지역 대학 및 기업들과 함께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경주 황룡원에서 진행됐으며, 주낙영 경주시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한보승 신라공업고등학교장, 에코플라스틱(주), 발레오 등 50여 개 기업과 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은 지자체, 교육청, 기업, 대학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특성화고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학교에는 5년간 35억~45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금이 지원되며,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에 대한 자율성도 확대된다. 올해는 전국에서 10개교 이내가 선정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 운영, 산학 융합 교육, 취업 및 성장 지원, 정주 지원, 산학협력 거버넌스 구축,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 성과관리 체계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경주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12일 오후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재난 대응과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경주시의용소방대는 31개 대, 842명의 대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화재 예방,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지역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용소방대연합회 임원진과 연합회원 25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 운영과 관련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재난 대응 협력 강화 방안 등 현장의 의견을 교환했다. 경주시는 의용소방대가 재난 현장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활동 환경 개선, 협력체계 강화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시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