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AI 스타트업 기업 육성과 청년 인재 정주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2026 경북 SW 성장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팀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2026 경북 SW 성장기업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 인재가 경북에서 창업하고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소기능제품(MVP) 개발부터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창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팀이 주관했으며, 글로벌 아카데미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창업팀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참여기업의 아이디어 발표와 교류를 중심으로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실행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협약서 전달식 ▲사업 주요 지원 내용 안내 ▲POSTECH 김진택 교수의 창업 특강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창업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30일 포스코휴먼스(대표이사 박승대),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의장 정상준)와 ‘포항시 근로자 야영장 세탁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항시 근로자 야영장’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기업과 노동단체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포항시는 세탁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행정 지원과 비용을 부담하고, 포스코휴먼스는 야영장 숙박시설(카라반)의 침구류와 수건 등 세탁을 맡는다. 야영장 위탁운영기관인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는 세탁물 수거와 배송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야영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숙박시설 세탁물을 지역의 대표적 사회적 기업이 담당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있다. 특히 포스코휴먼스는 공공 복지시설의 성격을 고려해 시중보다 낮은 비용으로 야영장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했다. 또한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는 야영장 운영을 통해 근로자 권익 보호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여가와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30일 청하면 미남리 일원에서 ‘전국대회 성공 개최 기원 모내기 2026’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모내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포항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쌀전업농 회원과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시, 쌀의 시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모내기 철을 맞아 쌀 산업의 중요성을 되짚고 영농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제9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를 경북 최초로 유치한 포항시는 이번 행사에 전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기원하는 의미도 더했다. 행사에서는 조생종 벼 품종 ‘해담’ 모내기 시연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이앙 작업에 참여했다. 이어진 농업인 간담회에서는 벼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현재 5,630ha의 벼 재배면적과 8,830농가의 생산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3만 9천 톤의 쌀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청하면은 지역을 대표하는 벼 재배지로, 안정적인 식량 생산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29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하천과 계곡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TF 회의’를 개최하고 전면적인 단속 및 정비 체계에 돌입한다. 이날 회의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강력한 단속 로드맵을 확정했다. 주요 정비 대상은 ▲하천 구역 내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과 천막, 데크를 비롯해 무단으로 설치된 컨테이너 등 불법 공작물과 하천 지형의 무단 변형 행위 등이다. 시는 특히 매년 반복되는 고질적인 불법 점유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자진 철거를 유도하되,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 등 강제 철거와 함께 변상금 부과, 형사 고발 등 엄중한 사법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적발된 시설물의 후속 조치를 매주 점검해 현황을 최신화하고, 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단속반과 현장 감시원을 상시 배치해 사각지대 없는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공중보건의사 감소와 지방 소멸, 인구 고령화로 인한 의료 공백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취약지 보건지소 기능 강화에 나선다. 현재 일부 보건지소는 2026년 공중보건의 복무 만료에 따라 1명의 의사가 신광·송라·기북·죽장 등 의약분업 예외 지역 4개소 보건지소를 순회 진료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대면 진료가 주 1회에 그쳐 일차 의료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북구보건소는 원격 협진을 통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농어촌 지역 보건의료기관 기능 개편 시범 사업’으로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대상 추가 전문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처방 범위 내 진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의료취약지 일차의료기관 운영을 위한 기간제 인력 예산을 중앙부처에 신청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추진한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현저히 낮은 죽장면보건지소에는 물리치료실을 운영해 침체된 보건지소 기능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 주민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기후변화로 앞당겨진 해충 활동기에 대응해 지난 2월 말 시작한 ‘모기 유충구제 방역’을 오는 5월까지 강도 높게 추진하며 여름철 모기 박멸에 총력을 기울인다. 유충구제는 일정한 장소에 산란하는 모기의 생태적 특성을 활용한 방역법으로, 모기가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단계인 유충 1마리를 구제할 경우 성충 약 500마리를 박멸하는 것과 맞먹는 효과가 있다. 이는 적은 비용으로도 감염병 예방 및 방역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번 방역은 남구 관할 일대와 전통시장, 하수구 등 모기 유충 서식지 관련 민원이 잦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정화조 및 하수도 등 약 30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연막·분무소독과 달리 탄소 배출이나 소음 등 유해 요인이 없는 친환경 방제 방식을 채택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활동 초기에 유충 1마리를 잡는 것이 여름철 성충 500마리를 방제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며, “선제적인 유충구제 방역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와 포항북부소방서는 재난 대응인력의 심리 회복 지원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 및 사건·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심리 지원을 연계하고 소방대응인력의 트라우마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재난 정신건강지원인력 양성, 소방안전교육 지원 및 화재예방 협업 추진 등을 통해 다각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협약을 통해 재난 대응 인력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 전반의 재난 대응 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보건·심리지원 체계와 소방안전 전문성이 결합하면서 촘촘한 지역사회 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민관 협력의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대응 인력의 정신건강은 지역사회가 함께 돌봐야 할 중요한 영역”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대응인력의 트라우마 예방과 지역사회 안정망을 구축하는 심리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2004년부터 매주 목요일 무료 치과 진료를 실시하며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장애인 무료 치과 진료는 구강 건강 관리에 취약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검진 후 구강 교육 및 스켈링, 충치 예방을 위한 치아홈메우기 등 치료 및 예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스스로 치아를 관리하는 능력이 부족한 이들에게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조기에 충치를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고통을 줄이고 구강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무료 진료를 희망하는 심한 장애인은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사전 전화 예약 후, 진료 당일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시민들의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포항 성모병원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응급의료권역별 재난의료대응 교육·훈련’에 참가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 상황에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서 및 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 권역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울릉군, 경주시, 영천시 등이 함께했다. 남·북구보건소는 신속대응반 2팀 12명이 참가했으며, 주요 과정은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체계 ▲중증도 분류(MASS·START Triage)교육 및 실습 ▲재난안전통신망(PS-LTE)활용 교육 ▲현장의료 대응 도상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상훈련에서는 재난 발생 시 중앙응급의료상황실, 119구급대원,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의료지원팀(DMAT) 등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 흐름을 시뮬레이션으로 체험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초기 현장에서 신속대응반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기관 간 협력 방식을 체계적으로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외국인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식품위생업소 글로벌 마케팅 교육’ 참여 업소 30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7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건립에 따른 국제행사 확대와 외국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고자 추진한다. 지역 음식점의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포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선정된 업소에는 전문 사진작가의 촬영을 거친 5개 국어 메뉴판 제작과 업소 맞춤형 소통 카드(픽토그램)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구글맵 신규 등록 및 정보 최적화 등 맞춤형 마케팅 지원이 이뤄지며,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외국인 응대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포항시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내달 5일까지 포항시 식품산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외국인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해 포항이 글로벌 미식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