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는 3월 12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제18대와 제19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과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백신선 이임 회장의 재임 기간 동안 지역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기리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박경숙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백신선 전임 회장은 재임 중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시간에 대해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박경숙 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들을 본보기로 삼아 회원들과 협력해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고령군 관계자는 여성단체 회원들의 봉사와 리더십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왔다고 평가하며, 협의회가 앞으로도 군민 화합의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3월 12일 오전 10시, 동고령농협 마늘기계화협의체 주관으로 개진면 부리 일대 마늘 재배지에서 마늘 파종기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령군은 올해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농협 중심의 4개 기계화 협의체에 마늘 재배용 농기계를 구입하거나 임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마늘 파종기 시연이 진행됐으며, 협의체 회원 등 약 50명이 참석해 기계의 작업 효율과 성능을 직접 살펴보았다. 마늘 파종 작업의 기계화가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고령농협 관계자는 "밭작물 공동경영체로서 행정과 협력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마늘 재배 기계화와 기술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밭작물 기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마늘·양파 주산지로서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기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12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통합돌봄 체계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 통합지원협의체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의료, 요양, 돌봄, 주거,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의체는 부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주민복지과장,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당연직 위원과 의료기관 관계자, 지역사회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 이후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안) 보고와 심의, 그리고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 위원들은 고령군의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지역 내 의료·복지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통합돌봄은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기존 생활환경에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고령군 관계자
[신경북뉴스]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가 3월 12일 덕곡면 반성리 367에서 농약빈병 수거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군연합회와 각 읍면 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수거된 농약빈병은 8개 읍면회에서 연중 모은 것으로, 1톤 트럭 5대 분량에 달했다. 이 행사는 ‘2026 농촌지도자 과제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창기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 회장은 농촌지도자가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과 농촌을 위해 앞장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다짐했다. 고령군 농업정책과 김건우 과장과 덕곡면 서정우 면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카드형 상품권인 ‘고령사랑카드’의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3월 16일부터 발행을 시작한다. 이번 디자인 변경은 2020년 고령사랑카드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졌다. 새 카드에는 고령군의 브랜드 슬로건인 '가야가 빚은 고령' 로고가 전면에 적용돼, 가야의 역사와 도시 정체성을 강조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카드 발급 기관도 확대됐다. 기존 농협과 새마을금고에 더해, 덕곡면을 제외한 관내 우체국에서도 신규 발급이 가능해져 이용자 접근성이 높아졌다. 고령군 관계자는 "새 디자인의 고령사랑카드를 통해 우리군의 역사적 자부심을 일상에서 공유하고, 착한소비가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지역사회 내 의료와 돌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루가캠퍼스에서 보건소 의료·돌봄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로 인한 의료 및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보건소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보건소에서 의료와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여하며, 통합돌봄의 개념, 건강상태 평가, 상처 및 배설 관리, 응급처치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된다. 아울러, 지역 내 보건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대상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고령군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와 재택의료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의료·돌봄서비스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관계기관과 긴밀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3월 10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고령영생병원, 나사렛종합병원과 함께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2026년 3월 27일 시행을 앞두고,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고령영생병원과 나사렛종합병원은 퇴원이 예정된 환자 중 의료나 돌봄 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선별해 고령군 통합돌봄 전담팀에 의뢰한다. 고령군은 의뢰받은 환자에 대해 통합지원회의 등 절차를 거쳐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퇴원 이후에도 자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골절이나 낙상 등으로 일상생활 능력이 저하된 65세 이상 노인, 중증 만성질환 등으로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주민 등이다. 이번 사업은 퇴원 전 단계부터 돌봄 연계를 준비함으로써 재입원 위험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신경북뉴스] 고령군치매안심센터가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치매안심센터 1층 프로그램실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된다. '청춘기억 백세기억'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공동 참여형 방식으로,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배우는 형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내용에는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인지훈련, 소근육 자극 활동, 다양한 두뇌 자극 프로그램, 아로마 수업을 통한 정서적 안정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팀은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어르신 개개인의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며, 인지기능 유지와 악화 예방, 주관적 기억력 저하 및 우울감 감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인지강화교실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읍·면 평생학습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각 읍·면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지부가 주민 수요에 맞는 강좌를 3개씩 선정해 운영한다. 교육은 3월 23일부터 시작해 11월까지 28주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군민들은 장거리 이동 없이 거주지 주변에서 전문 강좌를 들을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고령군 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강좌별 세부 내용과 일정은 평생교육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읍·면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읍·면 단위의 탄탄한 학습 거점을 구축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원하는 학습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학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헤아림 가족교실을 주 1회,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교육은 치매에 대한 정보 제공, 돌봄 경험을 나누는 추억일기 작성, 아로마테라피, 웃음치료, 마음챙김 명상, 자기계발 시간 계획, 컬러링북 색칠, 가족 간 정보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치매 돌봄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고,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건강 회복, 자조모임 활성화를 지원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본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보호자들 사이의 정보 교류와 심리적 부담 경감, 정서적 지원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돕는다. 참여자 김00 씨는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치매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으며 환자 돌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 정보가 부족한 신규 가족들에게 가족프로그램 참여를 꼭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