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는 18일 오전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가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주요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재정투자 확대와 재정분권에 따른 지방이양사업 증가 등 최근 재정운용 변화에 맞춰 국·도비 예산 확보 방안이 논의됐다. 보고된 국·도비 지원 대상 사업은 총 61건, 3,466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신규 사업에는 문경 종합 실내체육관 건립, 돌봄커뮤니티센터 건립, 문경새재 진입도로 개설, 스마트빌리지 보급 등 22건이 포함됐다. 계속사업으로는 단산터널 개설, 산양면 불암지구 농촌공간정비,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석화산 둘레길 조성,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등 39건이 보고됐다. 문경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과 함께, 기존 사업의 안정적 예산 확보를 위해 현황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국·도비 확보는 선택이 아니라 지역 발전과 직결되는 필수 과제이다."며, "중앙부처에 연중 지속적으로 사업을 건의하고, 예산 심의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정부
[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가 3월 16일 시민들과 함께하는 야간체조교실을 개강하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개강식 현장에서는 결핵예방주간(3월 22일부터 28일까지)을 앞두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안내와 홍보가 함께 이루어졌다. 이 체조교실은 7월 2일까지 매주 두 차례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모전공원, 중앙공원, 영강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저녁 시간에 진행되어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비만 예방 운동, 스트레칭 등 여러 운동을 음악에 맞춰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체성분 검사와 복부둘레 측정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출석률과 건강 개선율이 높은 참가자에게는 '체조왕'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문경시보건소는 "야간체조교실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과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 형성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건기관 진료비 본인부담금 감면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확대는 '문경시 보건소 및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운영 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라 시행된다. 기존에는 막내가 13세 미만인 세자녀 이상 가구만 감면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막내가 18세 이하인 두자녀 이상 가구까지로 조건이 완화됐다. 이로 인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2자녀 가정 등 기존에 지원을 받지 못했던 가구들도 관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진료비 본인부담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감면을 원할 경우 신분증과 다자녀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지참해 해당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문경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이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가 3월 17일 모전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고 문경시청, 경상북도청, 문경경찰서, 문경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모범운전자회, 무공수훈자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등교 시간에 학교 정문 앞에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서행 운전,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알렸다. 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한 보행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윤수희 문경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은 "어린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시민 의식이 개선되어 사고 발생률이 유의미하게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가 주최하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 '문경 달빛사랑여행'이 올해 21번째 시즌을 맞아 4월 4일부터 시작된다. 이 행사는 2005년 도입된 이후 문경의 자연, 역사, 문화를 달빛 아래에서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올해 첫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진남교반과 고모산성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km가 넘는 벚꽃길과 절벽 풍경을 따라 트레킹을 하며,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고모산성의 역사와 옛 영남대로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 고모산성 주막터에서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전통 주막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고모산성 주막 한상' 체험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봄나물 전을 부치고 산나물을 무치며 서로의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문경시는 올해 달빛사랑여행에서 고모산성을 시작으로 5월 문경새재, 6월 돌리네습지, 9월 문경 에코월드, 10월 신기 쌍용양회 등 다양한 지역에서 웰니스 체험형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공식 홈페이지, 포스터 QR코드,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3월 14일부터 10월 말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내 사정전에서 관광객을 위한 무료 한복체험 프로그램을 주말과 공휴일, 축제 기간에 운영한다. 최근 K-콘텐츠와 한복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경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험형 콘텐츠로 한복체험을 마련했다.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사극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다. 특히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이곳에서 촬영되면서 세트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이번 한복체험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복식인 곤룡포와 당의 등 다양한 의상을 직접 입어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한복을 착용한 채로 오픈세트장과 문경새재 일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실내에서만 사진 촬영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체험 범위가 확대됐다. 문경시는 관광객들이 단순히 관람에 그치지 않고, 직접 한복을 입고 조선시대 분위기를 체험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체험관은 주말과 휴일에 운영된다. 문경시는 4월 중 문경새재 2관문 인근 옛주막터에서 등산객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주막체험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새마을회가 지난 15일 흥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을 초청해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주관했으며,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약 250인분의 짜장면을 직접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행사는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과 이웃 간 정 나눔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장동희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에서 오히려 더 큰 힘을 얻었고, 그 마음을 바탕으로 올해도 나눔을 이어가며 더 많은 이웃과 온정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봉사해 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지역 곳곳으로 퍼져, 더욱 따뜻하고 정이 살아있는 문경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가족 체험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기획됐다. 청소년들은 보호자와 함께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요리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 당시 높은 호응을 얻어, 당초 계획보다 확대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운영됐다. 각 회차에는 청소년과 보호자 8명씩 총 1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문화의집 내 요리공방에서 재료 손질, 조리, 플레이팅 등 요리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가족들이 함께 도시락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진로에 대한 대화가 오가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가족들과 함께 요리를 하면서 요리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조금 더 알게 됐고 직접 만든 도시락을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하며 진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고,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도시락을 만들어보는 과정이 자조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가 토목직 공무원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견탄교 호우피해복구공사 현장을 지난 13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견탄교 복구 현장에서 최신 교량 시공기술을 직접 살펴보고,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기 위해 추진됐다. 공무원들은 공장에서 미리 제작된 교량 슬래브를 현장에 운반해 설치하는 프리캐스트(Precast) 공법의 시공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프리캐스트 공법은 공사 기간을 줄이고 품질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현장에서는 프리캐스트 슬래브를 활용한 교량 슬래브 거치 작업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토목직 공무원들은 실제 시공 절차와 공법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견학은 설계와 행정업무에 집중해온 공무원들이 시공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최신 공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2026년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이 두 가지 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상해,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이다. 정부와 문경시가 보험료의 75%를 부담하며, 농업인은 25%만 자부담하면 가입할 수 있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만 15세부터 87세까지 문경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 성별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다. 이 보험은 입원비 최대 5,000만원, 유족급여 최대 1,000만원, 간병급여 최대 5,000만원 등 다양한 보장 항목을 포함한다. 농기계종합보험은 트랙터, 콤바인 등 15종의 농기계를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인·대물배상과 농기계 손해 보장 등이 제공된다. 보험 가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지역 농·축협, 농협생명보험(농업인), 농협손해보험(농기계)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특수시책으로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험료의 5%를 추가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농업인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가입을 독려하여 안전한 농업환경